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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 8K TV는 8K 아냐"→삼성 "무대응", 소비자에 대한 도리 아냐 해서 LG는, 삼성 8K QLED TV는,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의 측정기준에 한참 부족해, 4K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삼성브랜드만을 믿고 구입한 삼성 8K QLED TV가, 4K TV수준이기에, 소비자들은 충격 그 자체다. 즉, 삼성은 8K TV를 판매하면서, HD/4K영상을 8K로 보여주는 8K AI 업스케일링(Upscaling)이 있어, 화질이 우수하다며 제품을 판매해 왔기 떄문이다. 그리고 LG는 이번에 8K TV에 대한 화질선명도(CM)를 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이 비싸게 8K TV를 살 때는 정확하게 알고 사야 한다. 우리에게는 진실을 알리고 표준이 무엇인지를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그동안 LG 8K TV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부분들을 LG도 소비자들에게 올바로 알려줄 의무가 있다고 본다. ▶LG 8K TV에 대한 의구심 1.화질 선명도(CM)에 대한 측정기준이 2016년에 마련이 되었는데, LG를 비롯하여, 다른 TV제조사들까지, 왜 그동안 화질선명도(CM)를 공개하지 않았는가? 3.LG가 주력으로 판매하는 4K M+(RGBW) LCD패널의 화질선명도(CM)는 어떻게 되고, M+(RGBW)패널은, ICDM기준 4K 화소수를 충족하는가? 그리고 8K LCD패널에도 M+(RGBW)패널을 적용할 것인가? / ※참조>4K M+(RGBW)패널 실 화소수 : 2880x2160→8K로 갈 경우 5760x4320 4.LG는 그동안 4K-8K TV에 대한 HDR구현nit를 공개하지 않아, 소비자들은 LG 4K-8K TV에 대한 HDR구현nit를 알 수 없다. 또한 8K TV에 대한 소비전력도 정확히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정확한 HDR구현nit와 함께 소비전력을 함께 공개해 줄 수 있는가? 5.LG 8K TV는, 8K TV로서의 기능을 모두 갖추었는가? 1)LG 8K TV(USB/인터넷)로 8K 영상은 감상할 수 있는가? 2)LG 8K TV로, 8K 영상을 감상할 방법은 무엇인가? →LG 8K TV로, 8K 영상을 감상하려면, "8K HEVC(H.265)디코더+HDMI 2.1(48Gbps)"를 지원하는 8K 재생기가 있어야 하는데, 시중에는 아직 8K 재생기가 없다. 또한 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설사 나온다 해도, 8K HEVC(H.265)로 제작한 8K 영상 소스가 없어, 삼성처럼 8K HEVC(H.265)로 제작한 8K 영상 소스를 직접 제공하기 전에는, LG 8K TV로는, 8K 영상을 감상할 방법이 없다. 참고로 삼성 8K QLED TV엔 8K HEVC(H.265)디코더가 내장되어 있어, 8K QLED TV(USB/인터넷)로 8K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6.LG OLED TV에 대한 번인(burn-in)현상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7.LG는 이번 화질선명도(CM)를 측정방식이 공정했고, 어떤 형태로 측정을 했는지 소상히 공개할 수 있는가? →가령 LG가 이번에 측정했다며 제시한 아래 그림은, 한쪽은 RGB444, 한쪽은 YCbCr420 또는 한쪽은 8K, 한쪽은 4K로 신호를 보내서 측정하면, 제시한 이미지처럼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또한 HDR모드 On/Off내지 강약, 그리고 HMDI 입력 영상 설정 상태에 따라, 화질선명도(CM)는 달라질 수 있다. ※LG는 이번 IFA 2019에서 공개한 화질선명도(CM) 측정에 대해, 국내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연하겠다고 하였는데, 소비자 선정 기준을 정확히 공개해 주었으면 한다. 자신들 입장에 있는 분들을 선정(LG 블루거등)해서 한다면, 신뢰 받기 힘들 것이다. 특히 이번에 LG가 제시한 화질선명도(CM)가, 흑백 텍스트 기준이기 때문에, 더 더욱 느끼기 힘들다, 만일 LG가 제시한 화질선명도(CM)를 육안으로 구분하려면, 적어도 88인치~ 8K TV 2대를 나란히 놓고, HDMI 2.1 DSC(~125Gbps)를 지원하는 PC용 비디오카드로 해서, 8K/60Hz, 10bit RGB444로 설정해서 비교를 하면, 어느 정도 구분은 가능하겠지만, 그나마 8K 동영상은 구별이 더욱 아렵다. 헌데 문제는,시중에는 아직 HDMI 2.1(48Gbps)을 지원하는 PC용 비디오카드 조차 없어, 일반 소비자들이 화질선명도(텍스트)를 테스트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온전하게 제작된 8K 영상 소스도 없고, 또한 2대의 8K TV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기는 더 더욱 쉽지 않기 때문에, 화질선명도를 온전하게 체크 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그렇다고 TV제조사들이 화질선명도(CM) 수치를 객관적으로 제공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즉, 지금까지 TV제조사들의 형태를 보면,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은 밝히고, 불리한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 가령 삼성은 HDR구현nit가 4,000까지 가능하여, HDR구현nit를 공개하고 있지만, LG는 HDR구현nit가 ~500nit를 넘지 못해, HDR구현nit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
첫댓글 자신감 떨어지니 서로 쌈박질이나 하고.선의 경쟁을 해야 중국을 떼어 놓을텐데....
우리편끼리 쌈박질하는 사이에 중국을 포함하여 다른나라들이 앞서나가려고 힘을 많이 비축하고 있다는 사실 .... ㅠ ㅠ
해오름바다님! 우리 카페는 실명제 카페입니다. 그러므로 닉네임(해오름바다)을 실명으로 변경해서 꼬리말을 다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적으로 동갑합니다. LG는 삼성 8K TV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도 좋지만, 자신들 8K TV는 부끄러움이 없는지 부터 되돌아 보고, LG 8K TV에 쏠린 소비자들의 의구심부터 해소를 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LG가 왜 이런 악수를 두었을까? 정의의 사도인가? 뒤쳐진 자의 발악인가? 그렇다고 LG 8K TV가 완벽해 보이지도 않고,,,, LG가 선공을 하였으니, 이제 신뢰할만한 소비자들로 구성해서, 화질선명도(CM)에 대한 검증과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LG 8K TV에 대한 의구심들을 모두 해소해 주길,,,,
좋은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