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날씨가 흐려서인지 병실이
가을 바람123 추천 0 조회 492 16.06.15 17:0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6.15 17:24

    첫댓글 마음이 무거우시겠습니다. 모친께서 많이 힘드실텐데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6.06.16 00:02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 16.06.15 18:17

    닉이 안보이면 서운하니 벌써 정이 들었나요? 어머니 많이 아파하시겠네요.
    빨리 쾌차하시기 기도드리겠습니다. 저도 잘 넘어질라고 해요.

  • 작성자 16.06.16 00:05

    감사드려요 정들어야죠 미워하지마시고...
    운동하시며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운동을 같이해보세요 큰 공위에서 날아라 슈퍼맨같은 자세도 도움될듯 합니다

    모든기능이 훈련으로 조금은 나아질수있고 더 나빠지지않을수있습니다

    가까운 재활의학과에서 진료후 운동을 좀 배우시고 집에서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16.06.15 18:47

    아산이군요?입원해서퇴원한지얼마않됬는데^^

  • 작성자 16.06.16 00:06

    제가 근무했던 병원보다 더 익숙하고 모르는데가 없어졌네요 이넓은곳이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15 21:31

    사라지지 마시고 조금만더 시간을 주시죠

    그리고 좀더 나와주시면 더 여러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토의인지 토론인지 정의부터다시내리시는분 피하고싶기도 하고 양가감정으로 좀더 이야기나눠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6.06.15 22:44

    @무명 이곳에 적응을 못해서겠죠

    가면 익명 속에서 사실과 달리 태연한 글들속에 적잖이 당황스러운적이 많아서 근거없이는 누가 믿겠습니까

    이 모든게 트레이닝하며 하나하나 몸에 밴것일뿐이죠 근거가 있으면 또다른 부연설명이 필요없기에... 유치하지만 인증샷을 포함해봤습니다

    좀전에 11시약 조금당겨서 드시게하고 누워드렸습니다 이제부터 한두시간이 저만의 시간이 될것입니다

    모든 분들 편안한 밤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6.16 00:10

    @무명 정의에 모든게 있죠
    편안한밤 되시길 부르면 언제든지 오시는것으로 알고있겠습니다
    ㅋ 간결히 간결히를 되내여야 겠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15 22:39

    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앞선 약수님 댓글에서와 같이 약조언은 그만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말씀보다는 원칙을 지키며 도울수 있는 길이 있지않을까요

    곧 찾아뵐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15 22:57

    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증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술후 상체가 앞으로기울고 양측 슬관절의 구축이 온것으로 신체의 무게 중심이 정상의 복숭아뼈사이가아닌 양쪽 발끝앞에 떨어지는 문제가 더 악화되고
    침상안정기간이 길어져 10개월동안 만들어놓은 운동성이 훼손될까 염려되어

    침상안정기간을 단축할방법을 모색했으나 그냥두고 보자고 결정되어 난감했습니다

    입원직전 보라매 이지영교수의 조언대로 모두 마도파로만 바꿔보라해도 운동성이 훼손될까 내키지않아 시도안하던 것을

    입원과 동시에 어차피 Bed rest이니 시도했는데 의외로 더 운동성이 좋아지고 허리가 더 펴져서 이건뭔가 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16.06.15 23:06

    @가을 바람123 정형외과교수말대로 흉추 골절이 3곳 이지만 모두 갈비뼈가 잡아주는곳이어서 그리 척추후만증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것이 맞고

    제가 주4회 재활로 교정해 보고자 했던 상체 숙여짐은 모두 작년 10 월부터 쓴 스타레보의 부작용이었던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정확히는 엔타카폰(콤탄)의 부작용인지도 모르겠읍니다

    아무튼 식사중 구역도 시야흐림 시야번짐 누의 점성분비물 증가도 얼굴표정의 굳음도 눈못뜨고 고개짓도 모두 (시야흐림은 아주 잠깐씩 있다지만)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오늘하고 산책을 하겠다해서 병동을 걸어봤는데 속도도 2배늘어나서 놀랬습니다

    척추골절없이 이리되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난일이니깐 지금에 만족해야죠

  • 작성자 16.06.15 23:46

    @푸른희망(수신제가치국평천하) 네 갑옷^^ 있습니다 TLSO (tholacolumbosacral orthosis 흉요천추 보조기)라고합니다

    레벨이 좀 높아 효과가 작년의 요추부위보다 떨어지네요

    그거 정말 더워요 보기에도 덥고 실제는 더 덥고요 왜 여름마다 이러는지 휴

  • 16.06.16 00:15

    가을 바람님 얼마나 놀라셨어요? 모친께서 연세가 많으신데 고생 하십니다.여름은 다가오고....
    빠른쾌유를 빕니다

  • 16.06.16 01:29

    저도 골절에 대한 염려를 하고 있고 님이 말씀하신 조언 이행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6.16 22:10

    고생하십니다.
    어머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