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출처: 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무주선원 원문보기 글쓴이: 김종랑
첫댓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부처님감사합니다성취하시여 이루어지이다관세음보살{{{☆♡☆}}}<일일시호일>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조병선님, 자연인님 예, 매일 매일 즐거운 날이 되시기를...
첫댓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부처님감사합니다
성취하시여 이루어지이다
관세음보살{{{☆♡☆}}}
<일일시호일>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조병선님, 자연인님 예, 매일 매일 즐거운 날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