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하위 부수분만 읽어주세요^^:
매일 글 하나 적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편이라서....
오늘도 소소한 뻘 글 하나 올려봅니다^^
재미로만 보시기를.....
이따금씩 포핸드 드라이브 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약간씩 아쉬운 부분들이 보일 때가 있는데....(물론, 제 사견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B48395C5B890F09)
즉, 공을 몸 앞에서 그냥 가볍게 팔로만 드라이브 거는 경우(어쩔 수 없는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 좋은 방법입니다.)
편의상 '팔드라이브'라고 칭합니다^^:
제가 그런 분들께 조언하면서 약간씩 효과를 보는 멘트가..(기억하기 편하게 '옆구리 드라이브'라고 별칭을 만들었습니다.)
허리를 살짝 숙이고, 라켓을 허리 아래로 떨어뜨린 상태에서....
'허리를 꼭 돌리면서 옆구리까지 공을 최대한 기다렸다가 드라이브를 걸어라' 인데...연습 후에는 좀 나아지시더군요^^
(다만, 정점이 어느정도는 옆구리가 되도록 오른발은 공의 방향에 따라 살짝 움직여준 후에 오른발로 중심을 받쳐 놓고...)
p.s.
1. 움직이거나, 점프하면서 스윙하는 습관은 최대한 자제해야^^ 멀지 않으면 오른발만 조금씩 미리 움직이고 위치 고정함
2. 옆으로 많이 빠지는 볼 루프 드라이브로 걸때는 몸이 먼저 따라간 후에 스윙은 최대한 한박자 늦게 하는 편이 좋아요^^
(공이 높은 상태가 절대 아닌,..........테이블 높이나 아니면 그보다 더 낮은 때 드라이브 잘 걸림)
3. 공이 낮고, 또한 약하게 올 수록 백스윙을 과감하게 크게 해야...네트에 안 걸립니다.
(반대로 공이 아주 빨리 오는 경우는 백스윙은 최대한 적게 해야...)
4. 네트에 공이 잘 걸리시는 분들은 루프 드라이브를 많이 연습하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루프드라이브만 너무 많이 하다보면 잘못된 습관이 들게 됩니다.)
5. 커트볼 드라이브는 오른발로 꼭 중심을 잘 잡으시고(보통 민볼보다 더 앞으로 가야) 한박자 정도 더 여유를 가지시고 살짝 업스윙성의 스윙을
하시는데, 라켓이 최소한 테이블 밑에서 나올 정도의 백스윙은 필수
첫댓글 와.. 요즘 고민중인 내용이었는데..
유용한 팁 잘 얻어갑니다!^^
건강한 즐탁하세요^^
추신에 있는 2번 한박자 늦게ㅎㅎ격공감 합니다^^감사합니다
기다림의 미학이죠^^
항상 하체로 먼저 잡고 그 다음에 팔로....
건강한 즐탁하세요^^
옆드라이브 형태로 가져가야 하완이 따라가게 되는것이지요?
잘못된 습관이 오래되어서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습관 교정하는 팁이 혹시 있을런지요?
이미 본문에 적어서 팁이라기는 애매한데요^^;
전 공이 오기 전에 하체를 낮추고 허리를 살짝 돌린 채로
공이 옆구리에 올때까지 최대한 기다리는 습관을 만들라고 합니다
허리를 안쓰면 공이 임팩트가 부족하거나 헛스윙이,,,
@오픈 1부를 도전하자! 감사합니다.
그 옆구리라는 포지션이 포핸드롱 기본 자세에서의 옆구리 정도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범성아빠 공을 가능하면 몸 앞에서 아니라
몸의 옆구리까지 가져와서 허리를 동반한 스윙을 말씀드린겁니다
드라이브는 기본 포핸드롱보다 자세를 더 낮게 ,
백스윙은 공보다 아래쪽에서, 그리고 앞스윙은 앞쪽으로 약간의 포물선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3번이 잘 안되네요 ㅎㅎㅎㅎ
힘이 워낙 좋으시니^^ ㅎㅎ
발꼬락이 아프셔서...
@바보백핸드
저같은 9부 포핸드에겐 아주 유용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겸손하신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ㅎㅎ
오늘도 건강한 즐탁하세요 ^^
좋은 팁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생각하며 적용해보겠습니다.
건강한 즐탁하세요^^
1번부터 걸리네요 ㅠㅠ 공위치 잡는게 넘 어렵습니다 ㅎㅎㅎ
정확히 안잡아도 제자리가 아닌
조금씩이라도 오른발로 공가까이 가서 중심을 잡고 해도 됩니다 ^^
3번이 머리를 확 깨게 하네요 ㅎㅎㅎ
과감한 백스윙이 상위부수의 지름길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