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HibmbTyNYs
평양에선 돼지고기 고명을 먹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시대 소의 도살을 금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소고기 국물에 소고기 고명은 일제강점기 부터 생긴 문화이고 동치미가 가장 많이 쓰인 육수입니다.
평냉이 100% 소고기 국물이어야 한다는 분에겐 충격이네요.
첫댓글 보통 동치미 7, 고기육수 3으로 동치미의 숙성도가 좌우합니다. 평냉은
동치미가 많이 익으면 군내나서 어렵나요?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이상 굳이 군내나는 걸 쓸 필요가 있을까요
동치미를 육수에서 뺀 것은 1960-70년대 대장균 번식으로 식중독 사고가 여름에 너무 나서 아예 뺀 것인데 처음부터 이게 없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요즘 동치미 넣는 집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안산의 시랑면옥은 동치미육수 선택 가능하네요
동두천 평남면옥을 40년째 다니지만 대장균 뉴스는 본 적이 없는데 봉피양이 유난스럽네요.
첫댓글 보통 동치미 7, 고기육수 3으로 동치미의 숙성도가 좌우합니다. 평냉은
동치미가 많이 익으면 군내나서 어렵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이상 굳이 군내나는 걸 쓸 필요가 있을까요
동치미를 육수에서 뺀 것은 1960-70년대 대장균 번식으로 식중독 사고가 여름에 너무 나서 아예 뺀 것인데 처음부터 이게 없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요즘 동치미 넣는 집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안산의 시랑면옥은 동치미육수 선택 가능하네요
동두천 평남면옥을 40년째 다니지만 대장균 뉴스는 본 적이 없는데 봉피양이 유난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