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김천지회 사이버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그리고 중앙집행부의 지휘가 있을 때까지 김천지회원으로서의 활동도 중단합니다.
우리 님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여러분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부끄러운 활동이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구미라는 곳이 저에게는 외가가 있는 곳이기에
주변 다른 시, 군보다도 훨씬 가깝게 느껴집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렸던 동지였습니다.
우리에게 또다른 역할이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박사모가 여기서 끝이 나더라도 여러분들과 지낸 시간들은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한번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기서 끝맺겠습니다.
첫댓글 지리반장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쇠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