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러버 재부착 시 정확한 위치를 맞추기 힘들어서 고생 했습니다.
이 까페의 글을 보면 밑에 투명플라스틱이라던가 코팅필름을 깔아서 맞춘다는 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테스트한 결과 글루와의 접착력이 남아 있어서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 찾아낸 것이 트레이싱 페이퍼 (기름종이라고 하지요) 입니다.
다이소 같은데 가면 10장에 1,000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이것은 반투명에 약간 미끄러운 재질이라 빼내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제가 시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글루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2) 손잡이 위쪽 1cm 위쪽으로 트레이싱 페이퍼를 깐다.
3) 러버를 위쪽부터 맞추어서 아래까지 붙인다. (이때 페이퍼가 없는 아래쪽이 블레이드와 접착 됩니다.)
4) 트레이싱 페이퍼를 위쪽으로 잡아당긴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볼만한 방법이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는 러버 커버 비닐을 사용하는데 살짝 달라붙기는 해도 빼내는데 큰 문제는 없더라구요. 근데 커버를 쭉 찢어개봉해야 하는 러버. 예를 들어. 티바 러버 비닐로는 어렵겠죠 ^^;
오 좋은방법 감사합니다 다이소말고 기름종이를 구할수있는 다른곳을 생각해봐야겠네요 ㅋㅋ
오,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A포 용지로 하고있습니다.
살살 하면 잘됩니다.^^
기름종이로도 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존 정보 고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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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에서 구입 가능한 문구용입니다. 예전 지도 베끼는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