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적금은 1천원부터 가능한데 신한s드림은 1원부터 가능해서 적금을 들었어요.
그동안 풍차를 계속 돌리고 있기는 하지만 하루 소소히 사용하는 금액들도 있고 어찌어찌 빠져나가는 돈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하루에 사용한 금액의 10의 1을 적금으로 들기 시작했어요. 스마트폰으로 하지 않아서 매일 컴퓨터에 앉아 해야하지만 전날에 얼마를 사용했는지 살펴보고 저축도 하면서 조금 줄여야지 하는 다짐도 하구요.
그리고 신한 한달애 저금통은 연4%금리잖아요. 그래서 거기도 똑같은 금액으로 저축하고 있구요.
특히 한달애는 이율도 높지만 제가 사용한 금액의 10의 1이 들어가니 얼마를 사용했는지 한눈에 보여 더 좋은것 있죠?
내년에는 하루 노지줄에 도전도 하고 풍차도 더 열심히 돌리면서 불어나는 기쁨을 느끼고 싶네요*^^*
연말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첫댓글 죄송하지만 은행가서 들어도 되는 건가요
아마 될것같아요. 전 은행에서 직접 적금 안든지가 좀되서...
근데 이율은 조금 떨어질수 있어요
신한 한달에 통장은 신한앱을 다운받아서 하는건가요?
그래도되고 인터넷뱅킹에서도 되니 편한것 사용하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