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을 빈곤에서 잘 살게 만든 영웅들

<center><table width="650"><tbody> <tr> <td> <center> <table width="650" title="潤盛" bordercolor="#101050" border="1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cafe/1239E2124B6AFC8939"><div style="padding: 5pt;"> <center><embed width="689" height="468"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2F43C57D1F53B1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 embed=""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 <center><pre mousey="25285" mousex="536">◈ 한국을 빈곤에서 잘 살게 만든 영웅들 ◈ 올해는 이병철 회장님 탄생 100주년 박정희 대통령님 93년, 정주영 회장님 95년, 동시 탄생, 민족 행운의 7년 몇 백년에 한 명 나올 영웅 세사람이 거의 동 시에 태어나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5844B5C8C821034">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들었다 이를 제대로 평가 해야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6604B5C8C82132E"> 올해가 이병철 삼성 창업주 탄생 100주년이다, 기념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 본 뉴스들을 떠올렸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5F44B5C8C821733"> 올해 우리나라 무역흑자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필자의 기억 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 흑자대국이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A93D4B5C8C821A2E"> 금융위기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대국을 한번 이라도 앞서는 일은 필자의 생애에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A7DF4B5C8C821A2E">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76B4B5C8C821A33">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수있을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3604B5C8C821A35">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회의의 의장국이 된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A0B74B5C8C821B01">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A58F4B5C8C821B37">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간 퇴락을 거듭하다가 100년 전에는 세계 지도에서 없어져 버렸던 나라다, 무려 300년간 지리 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11F4B5C8C821101">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린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20D4B5C8C821133"> 그 답 외의 다른 답 하나가 있다면 이 땅에서 1910년과 1917년의 7년사이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14F4B5C8C821131"> 1910년, 지금부터 100년 전 우리나라가 일본에 망했던 바로그해 2월 12일에 이병철이란 아이가 태어났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1CD4B5C8C821233"> 이 아이가 장차 전자 왕국을 만들어 어마 어마한 국부(國富)를 창출하게 될지 누구도 알지 못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1984B5C8C821233"> 나라가 망한 해에 앞으로 나라를 먹여 살릴 인물이 태어났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미래에 대한 예언과도 같았다 <img width="60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B224B5C8C821234"> 그로부터 5년 뒤 1915년 11월 25일 정주영이란 아이가 태어났다, 이 남루한 아이가 조선(造船)대국, 자동차대국의 꿈을 이루고 우리 후손들이 영원히 얘기할 성공 신화를 만들 줄 안 사람은 없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84F4B5C8C821334"> 두 사람은 장성 하기 까지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몰랐으나 꿈과 의지만은 똑같았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65A4B5C8C82132F"> 필자는 이병철,정주영 두 사람의 업적은 광개토대왕에 필적한다고 믿는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9144F5C8CF13C0E"> 우리 역사에서 위대한 장군들은 거의 전부가 외적의 침입 으로부터 나라를 지킨사람들이다, 밖을 공격해 영토를 넓힌 사람은 광개토대왕같은 몇 사람뿐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5824B5C8C821333"> 지금의 세계에서 영토는 곧 시장(市場)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AF44B5C8C821434"> 이병철과 정주영은 지구 땅 끝까지 찾아가 상륙했다, 피를 흘리며 교두보를 확보하고 거기서 적을 치면서 전진해 우리 영토로 만들었다, 그렇게 얻은 영토가 5대양과 6대주에 미치지 않는 곳이없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5CE4B5C8C82142C"> 대영제국에 해가 지지 않았던 것과 조금도 다를 것 없이 지금 대한민국 영토에는 해가 지지 않는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A5C4B5C8C82152A"> 얼마 전 만난 한 대기업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Ge의 잭웰치가 유명하지만, 그는 이병철, 정주영의 발톱 새 때만도 못한 수준" 이라고 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2074B5C8C821534"> 두말할 필요도 없는 얘기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F514B5C8C821635"> 광개토대왕과 같은 영웅은 수백년에 한 명씩 태어나는 법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D7A4B5C8C821601"> 정주영과 이병철은 5년 사이에 태어났다, 이것만도 기적과 같은 역사의 행운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행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2594B5C8C821633"> 정주영이 태어난 지 다시 2년 만인 1917년 11월 14일 박정희 전대통령 태어났다 패배의식에 찌든 나라를 부국강병의 길로 몰아 갈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2AB4B5C8C821734"> 박정희의 수출주도 성장전략, 중화학공업 육성전략, 외자 도입 전략은 결국 모두 성공하고 우리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았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78104B5C8C821730"> 박정희가 있었기에 이병철, 정주영이 있었고, 이병철, 정주영이 있었기에 박정희가 위대할 수 있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2F54B5C8C82173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7134B5C8C82172C"> 백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영웅들이 7년 사이에 세 사람이나 한꺼번에 태어나 절망적 무(無)에서 찬란한 유(有)를 창조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F8D4B5C8C82180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49B4B5C8C82182C"> 한반도 천지개벽의 이 순간을 살면서 우리 민족에게 세사람을 한꺼번에 주신 천지신명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A4334B5C8C82182E"> 식민지 시절 박정희가 일본군에 들어갔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79164B5C8C821830"> 박정희가 쌓은 토대 위에서 우리나라는 지금 곳곳에서 일본을 제치고 있다, 이 이상의 극일(克日)이 또 있겠는가, 일본과 가장 잘 싸운 사람이 누군가, 이병철, 정주영의 과오에 대해서도 말들이 있지만 그들의 업적에 비하면 지엽말단도 되지 않을 일들이다. 이제 박정희 전대통령 탄생 93주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0D04B5C8C821936"> 곧 다시 정주영 탄생 95주년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0D04B5C8C821936"> 이병철 100주년을 계기로 이 세 거인과 함께했던 우리의 위대한 역사에 대해 본격적인 재 평가가 일어 났으면 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AC04B5C8C821934"> 박정희 대통령님 국립묘지에 묻혔으나 정주영, 이병철은 그러지못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3DB4B5C8C821A2F"> 두 사람은 국민 마음속의 국립묘지에 묻혀 있다고 생각한다. </xform> <xform id="claimdelForm" name="claimdelForm" action="" method="post" target="hidden"> <input type="hidden" name="grpid" value="uMpm"> <input type="hidden" name="fldid" value="1CL8"> <input type="hidden" name="dataid" value="83974"> <input type="hidden" name="page" value="1"> <input type="hidden" name="prev_page" value="0"> <input type="hidden" name="firstbbsdepth" value=""> <input type="hidden" name="lastbbsdepth" value="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x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