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학교갈 준비하는 동안 달콤하게 대추를 끓이고 있었더니
"할미,왜 이렇게 달콤한 냄새가 나요?"
"학교 다녀오면 줄거야 기대해~"
손녀는 엉덩이 한번 흔들며 등교를 하고
저는 대추를 끓여 손녀가 만들어 온 그릇에 대추차를 담았습니다
맛있어서 절로 입꼬리가 올라 가네요
향도 전해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작은것이 주는 행복감~~
선배님과 친구들의 수요일도 대추처럼 달콤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 밝혀 봅니다^^
카페 게시글
♡━━ 토끼방
대추차 어떠세요?
홍실이
추천 1
조회 150
24.01.03 09:2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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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대추차
엄청 좋아하는데~~^^
홍실 할미
손녀 사랑이 대단 합니다 ㅡ ㅎ
온가족이 다 좋아해서요 ㅎ
12살 아이가 늙지않기위해 대추차 마셔야 한다고 말해서 빵 터졌어요 ㅎㅎ
대추차 기대되네요
언제쯤 가면 복권 탈 수 있는지요~ㅎ
늘~간강하고 행복하세욤~^^
방가에요 선배님^^
손주가 12살?.
울 큰손주는 10살인데.뭐가 햇갈려서요 ㅎㅎ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선배님이 늦으신거에요 ㅎ
외손녀랍니다
딸이 대학 졸업 1년후 결혼해서요
손녀가 제게는 시어머니랍니다 ㅎ
홍실 할매 대추차 한잔 하자고~~
그러자고 ㅎ
@홍실이 20일날 마실까?
@천상 아산서는 춘천 가기가 쉽지않아요
소나타 친구 마음으로나 격려해 주어야지~
@홍실이 서울이나 춘천이나같음 고속버스타문되여~
일단 알아보고 결정하라고요 ㅎ ㅅ
@천상 잘 다녀와
아우님!
대추차가 참맛나게
생겼어요 대추를 썰어서
말리셨다가 끓이셨나봐요
올해도 건강하시고요
맛난 대추차 가까이 계시면 함께 마시고 싶어요^^
대추차가 혈액순환에도 좋고 보약식 차람니다
저도 대추차 엄청 좋아한답니다 생강 채썰어 대추 채썰어
설탕은 감미 할정도만 할정도 넣어 버무려 놔다 끓이게 되면
대추에서 단맛이 나와 엄청 맛잇는 대추 생강차 람니다
선배님 저도 다음에는 생강도 채썰어 넣어봐야겠네요^^
대추차 엄청 좋아하는데
친구가 끓였으니
얼마나 맛있을꼬.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한동안 춥지 않았는데 미세먼지가 불편하게 하네
건강관리 잘하세요^^
맛있겠다
좀 티가있다면 조오기에 잣 몇알 동동 띄웠으면 ,,,,
저도 그러고픈데
잣이 없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