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대박입니다
본래 어제 11시 30분 출발예정이었으나 그럴수 있나요
경기 끝나고 부산대로 옴겨 저녁먹고 다시
해운대로 이동 하지만 부산대에서 그냥 갈수 있나요
사람많은 대학가 앞에서 우린 10여분동안 응원가 부리고
해운대 바닷가로 이동하고 거기서 백사장에 않아 씨원~~한
맥주로 소화하고 역시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이어져온
강행군에 모두들 지쳐있어서 분위기는 그제보단 못하고
어쩔수 있나요 잠도 3시간만 자고 그렇게들 움직였으니
백사장에서 헤어지기전 그냥 갈수있나요 10여분동안
응원가 부르고 놀란 피서객들 급기야 카메라가 어디서 왔는지
우릴 찍고 멋지게 다시 한번더.....
소주 한잔 더 마시고 전 헤어졌습니다 방이 좁은 관계로
아침에 늦잠자고 좀전에야 민서에게 연락했더니
민서 누님 좀전에 와서 자고 있다며 .... 무사히 도착 잘했다니
다행이네요 그러는 바람에 울 식구들이랑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이번 부산에 오신 울 베사모 여러분 모두에게 정말
고맙구요 한층 더 두터운 정을 나눌수 있었기에 전 너무나
기뻐 이자리에서 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구요 피곤들 할텐데 편히들 쉬세요.. 이만
카페 게시글
▶ 곰들의 대화
답변
설 베사모 무사히 도착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