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성 림프종 와이프가 체중이 원래는 52kg 인데 현재 48에서 49 kg 로 몸무게가
줄었는데 현재는 추적관찰중으로 12월에 다시 ct 검사 다시하기로 하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체중감소가 좀 있는데 담당의사는 좀더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살이 빠진부위가 겨드랑이 가슴 특회 손등에 살이 빠져서 좀 앙상하다고 해야 하나
손등에 힘줄이 드러나고 살리이 빠져서 좀 아상하다고 해야 합니다
운동은 하루 1시간정도 주 5회 정도 합니다
처음에는 운동해서 빠진것 같은 느낌인데 지금은 걱정이 되네요
손등에 살이 뻐지는것 혹시 문제 있지 않나 걱정인데
좀더 지켜봐야 할지 병원에 가서 담당의사를 만아양 할지
다른병원에 한번더 가서 교차 검증을 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좀더 지켜봐도 될런지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혹시 이런증이상이 문제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첫댓글 6개월 안에 보통 몸무게가 최소 10% 빠지는 게 B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보통 B증상은 몸무게 감소로만 오진 않습니다. 야간 발한이나 발열도 같이 오고요. 그리고 몸무게는 스트레스로도 빠집니다. 잘 드시고 즐겁게 사시는데 45kg 이하까지 내려가면 다시 교수님 뵙고 의견 들어 보십시오. 관찰추적이 불안과 초조감을 발생시킨다면 치료를 하시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항암을 한다고 정신적 불안감에서 완전히 해방되지는 않겠지만요... 어떤 분들에겐 몸에 암세포가 없다는 사실만으로 큰 위안이 될 수 있으니까요. 관찰추적은 첫 1년이 가장 힘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