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알겠다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 잘 살아 보려고 애를 써도 그러면 그럴수록 삶은 저만치 비켜서서 자꾸만 멀어지고 내가 아무리 몸부림에 젖지 않아도 삶은 내게 기쁨을 준다는 것을 삶을 살아보니 알겠다 못견디게 삶이 고달파도 피해갈 수 없다면 그냥 못 이기는 척 하면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넘치면 넘치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삶을 억지로 살려고 하지 마라
삶에게 너를 맡겨라 삶이 너의 손을 잡아줄때까지 그렇게 그렇게 너의 길을 가라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려니 주어진 너의 길을 묵묵히 때론 열정적으로 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다 - 김옥림/가끔은 삶이 아프고... 中에서-
♡♡♡ 잡고 있는것도 힘겨운데 더 잡아 보겠다고 안간힘을 쓰며 달려왔구나
버겁다고 느낄때마다 가끔은 슬며시 내려 놓았어도 좋으련만 알면서도 못 비우고 살았구나
언제 까지 들고 있을거니? 이제부터라도 제발 헛심 쓰지말고 하나 하나 내려 놓으며 살아가자
첫댓글 좋은글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건강하셔야 행복할수 있습니다
오늘도 홧팅 ~!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건강하셔야 행복할수 있습니다
오늘도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