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1E3JgfCyEg
의사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의 의무지식, 실제 처치 능력과 1티어 대원들에게 짐이 되지 않을 정도의 보병 전술능력, 소통능력, 기동능력까지.
훈련도 훨씬 재미나게 하고, 영상 일부에서는 응용 CQB나 교차 CQB가 녹아 있습니다.
의무 처치의 경우 모형이 아니라 사람에게 직접 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모두 소화합니다. 대원 1명 당 교관 하나씩 전담으로 붙어서 기초동선 가르치고, CQB도 당연히 천천히 하나 하나 가르칩니다.
총을 비틀어 잡는 것 역시 고급 CQB에서는 중요합니다. 단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왜 하는지 언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를 배워야 겠지요.
안테나 역시나 다양하게 활용하지요.
이 영상에서는 딱 한명 야시경을 적절하게 접어둔 사람이 보입니다.
Cadet이나 교관들의 몸 단련도 역시 완전히 다르고, 해병대나 공수부대 캠프와 달리 교관들이 더 많은 디테일을 제공합니다.
녹색 아이프로(보안경)의 경우 IR과 레드 레이저 방어 기능이 있는 겁니다. 좀 알고 제대로 쓴 케이스 겠지요. 기본적으로 메이커 마다 다르지만 OD2~OD5이상의 방어도를 제공합니다.
https://youtu.be/Z2KgXr1L_zs
첫댓글 상황에 따라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은 일반 사회에서도 그렇지만 전장에서는 목숨같습니다......................소식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정말 그렇습니다.
안보환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적응이 강조되는 것 만큼은 안변할 겁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특수전병력+의사라....빡쎄네요 ㄷㄷ
의사를 바라보는 것이지 딱 의사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외상과 트라우마 심리 대응 관련해서라면 인턴 정도는 명함을 못 내밀겠고 레지던트 정도도 일단은 존중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특수전 대원들의 제대 후 진로 중 하나가 의사가 되는 겁니다.
손실되었을 때 가장 손해가 큰 인원들이죠.
그렇지요...
뉴욕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특수부대 출신 의사들이 바로 저 분들 선배들인 것 같네요....
정답입니다! 아예 직접 들었지요.
Hard Choice. 그 것이 전쟁을 하는 사람들의 일이지요.
공포탄 에서 모의훈련탄(파란색 노리쇠) 그리고 실탄 순으로 역시 예산
우리도 의료인력 공급의 한축을 담당해줘야 하는데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군요.
이야 UTM 탄에 대해서 잘 아시나봅니다!
굿굿 사실 알아야 보이죠..
그래도 몇 년 전보다는 훨씬 나아져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