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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카페에서 소식을 접하고 하루 종일 찹찹하면서 씁쓸했습니다.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양심이라는 것이 있을텐데 그들에게는 그것 역시 사치인가 봅니다.(소시오패스는 죄책감을 못 느낀다고 함)
하늘 나라에서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히 쉬길 바라며, 다시 한번 친구분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믿기질 않습니다 마음 한구석 답답합니다
46세면 정말 엄청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수있을 나이인데 정말 답답하네요...
디져야할 사기꾼넘들은 잘먹고 잘자고
피해자만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이 불합리한 일들이 언제쯤 끝날까요... 후...
정말 열심히 살았고 아직 살 날이 더 많았는데 아직도 믿기질 않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정말 기분이 이상했는데
해양탑님은 오죽하셨을까요
해양탑님 힘내세요 ㅠㅠ
지금도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꽉 막히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양탑 잠도 한숨 못 주무신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주무세요
그래야 기운도 납니다.
@팬더 네 그러려고 했는데 잠이 오질 않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3 10:34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한테도 많이 힘들 다 라는 말은 했지만 여러 복잡한 일들이 요근래 많이 있었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