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는 가르침을 받으라
https://youtu.be/y8b15gju8T8?si=Xf9A1V8YWzIMVQWP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누가복음5:4)”
예수께서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리를 잡으라”는
말씀하시는 것은 말씀을 마치시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갈라디아서6:6)”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치는 말씀의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제자가 예수님의 가르침에 능력이 되는 것은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여는 것은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빈 배로 돌아온 시몬에게 처음부터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먼저 베드로의 빈 배에 오르시어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는데 거기에는 베드로도 가리침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할 때에 하늘이 열였습니다.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성령충만함을 입으셨습니다.
광야에서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마귀에게 시험들지 않고 능히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을 받아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어떤 마귀의 시험도 이기고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충만한 말씀의 가르침입니다.
시몬이 말씀을 들을 분위기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으니
그 마음에 말씀이 들어와 살아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시몬은 갈릴리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어부입니다.
거칠고 다급한 다혈질의 시몬이 안정을 되찾는 것은
예수께서 성령의 말씀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리 절망적으로 주저앉는 상황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가르침을 받아
마음에 평안을 얻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4:12~13)”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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