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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넘어 자아실현에 성공한 안현수가 자랑스럽다..모든 인류는 자유와 자아실현의 권리가 있다
2천만 인민들을 세습군사독재의 노예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김일성일가의 세습군사독재치하에서 노예로 살 것인가?
아니면 자유 민주주의로 인간답게 살 것인가?의 문제다!
한반도 적화통일이 목적인 김일성집단은 왜 키리졸브 훈련을 두려워 하는가?
바로 대남도발움직임이 감지되면 빠른 시간내에 최첨단 무기들을 총동원하여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무차별선제공격 초토화시킴으로써 단시간에 전쟁을 마무리짓는다는 군사전략때문이다.
한미 키리졸브 선제타격 전략인 작계 5027이 탄생된 배경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북한의 대안은 무엇이었을까 작계 5027의 탄생배경은 걸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미국은 과거 1차 걸프전인 1991년 1월 이라크 전에서 증명해 보인 공군에 의한 기동성과 첨단 정밀 무기를 이용한 타격으로 적에 심장부를 무력화시킨 경험이 있다.
이 새로운 미국의 군사전략은 걸프전을 통해 성공을 입증해 보이며 한반도를 위시한 동북아의 무대로 그 시야가 옮겨졌다. 미국은 이 새로운 전략과 함께 중국을 통제함과 동시에 북한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에서 작계 5027의 탄생배경을 찾아야 할 것 같다.
1991년 1월 16일 ‘사막의 폭풍’ 작전 명령(Operation Desert Storm)이 개시되었다. 미국 공군의 EC-130H 전자자원기가 이라크군 통신을 방해하였고 17일 드디어 본격적으로 이라크와 쿠웨이트에 미국을 위시한 다국적군의 대대적인 공습이 개시되었다. 당시 F-117은 다국적군 공군 전체 출격횟수의 2.5%에 불과한 약 1300회를 출격해, 전체 주요 표적의 40%가 넘는 1600여 개를 파괴했다. 이라크 전투기와 5000천대의 전차는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으며, 이라크는 간간이 이스라엘을 항해 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하였으나, 대부분 미국의 최신형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에 의해 격추됐다. 이후 ,전쟁 발발 42일 만에 다국적군은 대규모 지상군을 항공기 호위 하에 진격시키자 이라크가 항복하며 부시 대통령은 만세를 불렀다. 걸프 전쟁이 종결된 후 이라크군은 42개 사단 중 41개 사단이 무력화 되었고, 이라크가 2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비해 다국적군은 300명 정도만이 전사해 미래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교과서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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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프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F-117 스텔스 전투기
과거의 군사적 개념은 전선에서 밀고 밀리는 싸움을 했지만 현대전인 1991년 이라크 걸프전에서 미국은 선제타격의 전략적 개념을 도입했다. 이 선제타격의 전략적 개념은 후방기지에서 전투기를 이용해 적의 심장부에 주요 지휘부와 기반시설을 정밀 타격함으로써 무력화 시킨 후 지상군을 투입하는 방향으로 작전이다.
제1차 걸프전을 승리로 끌어낸 미국은 1994년에 한반도의 비핵화 공동선언에 따라 해체된 팀스피리트 훈련을 급기야 다시 RSOI( 한미연합전시증원연습)란 이름으로 부활시키며 차후 발생할지 모를 전면전에 대비, 승리의 확신 속에 작계 5027을 가동시켰다.
미국의 주적은 전쟁상대가 될 수도 없는 북한이 아니라 중화패권주의로 나가는 중국임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으로서는 100년전에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상실한 고토 만주와 연해주를 회복할 때까지 미국을 군사적으로 잘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반미반제만 외쳐대며 중국과 러시아의 총알받이 노릇하고 있는 김일성세습군사독재집단을 추종하는 종북주의 세력이야말로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의 개집단 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미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가치수호 차원에서도 동맹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
힘의 역학관계상 미국이 아니였다면 대한민국은 이미 북한 김일성집단이나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했을지 모를 일이다. 10년 안에 자주국방을 강화하고 북한을 통합해야 한다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