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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가키
이실직고(以實直告) 고해성사(告解聖事) 와 해탈행도(解脫行道)
아무튼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려는 우국지사 충의지사 유지열사 도덕군자들은 누구든지 비상계엄포고령에 따라 치부를 조금도 숨길 수 없이 발가벗어 버리는 해탈행도(解脫行道)를 다해야 하니 그 가운데 하나는 마음속에 들어 있는 모든 죄상을 비롯하여 양심가책 사항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털어내야 하는 자복이며 이실직고(以實直告)이다.
그렇게 털어내는 방도로는 성직자들한테 속닥속닥 귀속 말로 고해성사(告解聖事)를 하듯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비상계엄사령부에서 정하는 비상계엄율법 혹은 포고령에 따라 군자들의 덕목 행실 팔조항 효제충신예의염치에 입각하여 각 조항별로 살아오는 동안 흠이 되었던 죄업들과 양심가책 사항에 대하여 굳이 육하원칙은 아니라 하더라도 하늘에서 용서해 주고 싶어 할 정도로 양심 가책 사항이 더 이상 남지 않도록 명료하게 밝혀 비상계엄사령부에 이실직고해야 한다.
선악심판 권한대행 비상계엄령에 따라 삼군 수뇌 장군들을 비롯하여 예하의 각급 지휘관들은 하늘을 향하여 면죄를 신청하는 바와 조금도 다름없이 자복하는 이실직고를 가장 먼저 실시해야하는 그 우선순위에 있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람들이고 그 두 번째는 유지열사들 가운데 최고추대위원회를 구성하는 모범적 지도층 대인군자 도덕군자들이며 그 두 번째에 버금가는 특별한 인사들이 있으니 그들은 다름이 아닌 사람들의 죄를 다스리는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계 인사들과 경찰관들이다.
왜 그런가 하면, 죄가 있어 보이는 혐의자들이 보이기만 하면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검거하고 치죄하며 재단하는 사람들로서 누구보다 깨끗한 사람들이고 또한 누구보다 먼저 하늘에다 자신들의 죄업을 자복하고 이실직고하여 다른 백성들도 아무런 걱정 없이 자복으로 이실직고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어야 할 만큼 막중한 책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니 결코 봉기사방으로 일어서는 우국지사 충의지사 의혈지사들보다 늦어지면 여사여사한 사람이 되어 버리기에 더 이상 체면을 세울 수가 없게 된다.
사람의 죄에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그 첫째 원죄는 만물의 주인은 하느님이라고 입으로 말들은 그렇게 하면서도 인간들이 도리어 주인 노릇하는 민주주의와 돈이 주인 노릇하는 자본주의로 살아가며 하느님 혹은 부처님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먹는 혹세무민으로 부자가 되어 버렸거나 그렇게 하여 부자가 되려는 사이비 성직자들 또는 사이비 도단들의 죄업 그리고 자신의 이득과 입신양명을 위하여 이매망량(魑魅魍魎) 도깨비의 문물과 문명으로 하느님의 마음 천심이 담긴 인간들의 마음 민심을 헝클어 버렸거나 영악해 지도록 해쳐버린 자들의 죄업을 말한다.
둘째 대죄는 불충하고 불효 불공 불목 불화 무례 등 하느님의 가르침 도덕윤리 율법을 어긴 죄이다.
셋째 소죄는 인간들이 지어낸 법률 어긴 죄를 말한다.
원죄와 대죄는 말할 것도 없고 비록 작은 소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공개적으로 죄다 털어내 버려야 새로운 세상에서 좋은 기회를 잡거나 편승하여 입신양명을 꾀할 수 있는 도덕군자가 된다.
대죄와 소죄는 물론 대죄와 소죄에 속하지 않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정치사회제도에서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창작의 자유 등 갖가지 자유로 말미암아 죄가 아닌 듯이 보였으되 가장 큰 죄가 되어 버린 그 원죄는 하늘에서 인정하지 않는 민주자본주의는 말할 것도 없고 혹세무민으로 돈을 긁어 넣은 사이비 종교사업과 시청자 독자들의 마음을 썩어버리게 만들어 버린 이매망량 도깨비들이 판을 벌려 놓은 언론출판 공연 등 문화사업 등을 망라하니 지금 민주자본주의 세상에 앞자리에 나오고 높은 자리로 올라간 자들 치고 원죄 짓지 않은 자가 한 사람도 없는 세상이다.
그렇게 원죄와 대죄 그리고 소죄까지 모두 털어낸 이후라도 마음속에 더러운 습관 가진 마성과 마귀들을 키우고 있거나 양심가책이 남아 있어도 아니 되며 또한 다른 사람한테 손해 끼치는 비밀로써 개인적이거나 가족적 비밀도 아니 되고 공동의 이익과 공공백성의 이익에 반하는 기업과 단체 그리고 국가의 기밀도 아니 되며 심지어 비밀통장 비밀금고 비밀문건 비밀거래 등등 세상에 숨길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한다.
형무소 옥고를 치러내지 않은 죄업은 물론이고 옥고를 치러냈다 하더라도 돈으로 경감 받았던 죄업은 물론 속닥속닥 고해성사로 털어냈다 하더라도 무효이고 또한 상습적 회개반성도 아무런 효험이 없으니 조금도 남김없이 솔직하게 몽땅 다 털어내야만 비로소 면죄부 받을 수 있는 기초요건을 갖추게 된다.
만약에 신고자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법인 등 사회단체나 개별단체의 일원이면 그 대표자 혹은 책임자 또는 실무자가 그 법인 혹은 단체를 운영하는 동안 야기되었던 불미한 사항들과 상사를 똑 바로 보필하지 못했던 사항들 그리고 부하들을 죄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던 국가기밀 회사기밀 단체기밀 등등 제반의 기밀사항들과 불미스러운 사항들을 스스럼없이 다 털어내어 자연인으로 선악 심판받는데 있어 신고자가 양심가책을 받을 수 있는 심중오점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설혹 남모를 살인강도의 죄를 짓고 숨어 지냈다 하더라도 지극한 정성으로 개과천선을 다한다면 면죄신청서에 면죄로 결재해 주시는 바와 같이 하느님께서 그 자를 살려주시겠다는 ‘赦免令(사면령) 過宥罪(과유죄) 特報(특보)’가 전 인류들한테 내려져 있고 그 면죄 집행권한을 비상계엄사령관한테 선악심판 권한대행으로 내려져 있음을 참작해야 하고 이를 지켜보는 해탈군자 정의지사들도 확실하게 개과천선한 그를 용서해 주고 해탈군자의 일원으로 받아 주고 싶어 한다.
떳떳하게 그 모든 죄업들과 양심가책 사항들을 하늘의 접수 사무를 대행하게 되는 계엄사령부에 자진신고를 해 버리고 하늘을 우러러 더 이상 조금도 부끄러움이 남아 있지 않다는 듯이 그리고 만천하 인간들한테 여기에 공개한 것 이외에 달리 감춘 것이 있다면 손가락질해 주기를 바란다는 듯이 공개해 버리고 적수공권이 된다면 비로소 선악심판 권한대행 비상계엄사령관이 기소유예 등으로 면죄처분하게 된다.
장래에 동량지재가 되어야 하는 약관 십오 세 이상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그리 해야 하며 특히 높은 자리에 올라앉아 일할 사람들과 앞줄에 나와서 일하는 사람들은 세상사람 모두 다 보라는 듯이 당연히 그러해야 하고 이후에는 도덕과 윤리를 앞세워 말하게 되더라도 조금도 부끄럽지가 않게 되니 아무도 손가락질을 못하고 눈총조차 주지 못한다.
그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 소인배들은 겉으로는 훌륭하고 화려하며 멀쩡해도 속은 형편없이 썩었던 탓에 도저히 속을 보일 수가 없게 된 표리부동한 상놈의 기질을 가졌던 인간이었음을 알아본다.
지금까지 재수가 좋아 들키지 않았고 요행스럽게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아볼 수 있고 또한 목에 힘주며 괜히 재수 없어 들켜버린 사람들만 지탄하며 살고 있었음도 알아보게 된다.
어찌 사람이 살아오는 동안 하늘을 우러러 아무런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고 살아왔겠는가마는 그런 가운데서도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지사를 어느 누가 살펴보게 되더라도 전혀 관계없다는 듯이 떳떳하게 죄업자복 신고서에 적어내어 털어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죽을 때 죽더라도 털어내지 못하는 사람과 어물쩍 얼렁뚱땅 넘기고자 하는 사람도 있다.
이와 같이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서로 한 솥밥 먹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똑같은 하늘을 머리에 이고 똑같은 땅을 딛고 함께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니 서로는 평등하지 않으며 품격에서 나란히 하지 못함을 이제 비로소 알아보게 된다.
대체로 천주교회당 신부들 앞에 고해성사를 자주 하였던 신도들은 이미 지은 죄업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남아 있는 잔재마저 털어내는 훈련이 잘 되어 있기에 이실직고가 그다지 어렵지가 않을 것이고 또한 매주 교회에서 하느님께 회개하며 기도를 자주 하였던 신도들 또한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을 소홀히 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그다지 어렵지가 않을 것이며 사찰에서 수행을 자주 하였던 불도들도 처음부터 지은 죄가 없거나 작을 것이니 참회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가 않을 것이고 성균관 학사들과 유림의 유생들도 유학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왔을 것임에 따라 지은 죄가 별로 없을 것이기에 개과천선하기는 아주 수월할 것이다.
신앙생활과 무관하게 열심히 살면서도 결코 나쁜 짓하지 않은 사람들은 필시 가난하게 살고 있을 것이기에 자신의 더러움을 털어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아주 쉽게 털어낼 것이고 이미 성철현인 대인군자가 되어 유유자적하며 살아오신 분들은 신앙생활 하였거나 말았거나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강직하게 또한 떳떳하게 살아왔을 것이기에 대의성명보다 속까지 다 뒤집어 더욱 확실한 대의천명(大義闡明)을 할 수가 있겠다.
이번 기회는 과거에 불미스러웠던 일이 조금 있었더라도 개과천선하면 죄 사함을 받는다는 가르침과 같이 죄업을 몽땅 씻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도덕군자로 거듭나야 하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그렇게 노력하는 이러한 절차는 하늘에다 면죄를 신청한 바와 같기에 검찰과 경찰은 이렇게 신고한 범죄 사실을 가지고는 결코 치죄할 수는 없다.
이렇게 이실직고 목록에 올라간 죄업들을 비상계엄사령관의 면죄처분과 나아가 더 이상 숨김이 있는지 그 양심을 살펴보게 되시는 하늘에서 최종적으로 용서해 주시게 된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면죄부가 되니 경찰검찰들의 처벌대상과 비상계엄군법회의의 처벌대상에서 면죄됨은 물론이고 선악심판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
그러한 죄업 신고서는 두 번 다시 고쳐 쓸 수 없음을 유념하여 신고할 적에는 죄업들을 목록에 낱낱이 적어 제출해야 하고 이후에 마음속에 남아 있는 잔재마저 깨끗하게 닦아가는 수행과 수련을 하게 되면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아주 오래된 옛날에 지었던 죄업들도 하나씩 기억이 다시 떠오르게 되고 만약에 그럴 것이면 빼 먹은 죄업으로 인하여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를 방안이 서지 않게 되니 가끔 살아온 지난날을 회상해 보며 무슨 죄를 지었는지 미리 비망록에 적어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실직고 죄업신고 하시는 분들이나 하지 않으려는 놈들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과 재물 등 모든 이권들은 이권이 아니니 몽땅 원래부터 주인이셨던 하느님의 자리 원점(元點)에다 돌려놓고 원점(原點)에서 공용재산(公用財産)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하여 오로지 한분의 주인이신 하늘에 헌납해야 하는 몰수납(沒收納) 운명을 함께 지고 있다.
‘如是我聞於(正)光十字靈主神保體生靈神人千百億化身之至仙人而 - 내가 이와 같이 들려주노니 똑 바른 광채를 가진 하느님 십자영주신(아미타여래)의 보체이신 살아있는 생령신인이시며 천백억화신이신 지극한 신선(아미타불 대원본존)께서 三世西方九淨宗土天下大地任一時之所有主人登記權限貸借關系 - 삼쇄서방구정종토 천하의 대지를 한 동안 맡으신 소유 주인으로 하늘에 등기하게 된 권한으로 하늘로부터 빌리고 또한 빌려주는 대차관계가 되었느니라. 莫不得已乎天地與事物全部沒收納入之干與管理處分權限 - 이렇게 막부득이하게 된 까닭은 하늘과 땅과 더불어 땅 위의 사물 전부를 몰수하여 납입하는 것에 관여하고 관리처분 권한이기 때문이니라. 勸力執行于至靈至氣大勢至 - 지극한 영기 기운으로 대단한 세력에 이르는 대세지로 당당하게 권력을 집행하느니라. 堂堂大勝力於電子神靈如意輪廻 - 전자신령을 불러 내리는 여의륜 바퀴가 우주를 굴러가 대단하게 승리하는 힘이니라. 無爲以自化成立之大自然道法神以知來乎 - 이는 아무런 시킴이 없다 하더라도 스스로 조화해서 성립되어 돌아가는 대자연 도법이니 신으로서 알고 왔다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神知格事以人而都不度事于突然變化朝夕異變以發散也 - 신께서 알려 주시는 천지개벽사무 보는 일은 갑자기 변화하여 아침과 저녁이 서로 다른 이변들이 여기 저기 산발적으로 일어나게 되니 사람들로서는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는 일이니라. 右沒收納入之天下所得也 - 위와 같이 몰수해서 몽땅 받아들이니 천하를 소득 하는 것을 말한 것이니라.’는 이 가르침과도 같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모든 단체들 그리고 모든 국가들은 하느님께 모두 몰수당하고 그 모두는 원점 하느님의 소유로 돌아가 인류인간들은 하느님과 대차관계를 이루어 함께 사용하는 공용재산으로 돌아감을 알아본다.
탐욕을 버리고자 하면 탐욕의 근원이었던 재산재물부터 버려야 하니 유지열사 도덕군자들이 스스로 발가벗는 행탈행도를 행하는 과정에 인간으로 살아오는 동안 양심 가책 받을만한 짓들 가운데 절도강도 사기협잡 등 훔치거나 뺏어 가지게 된 파렴치한 범죄행각이 있었고 그 상대자가 확연할 경우에는 그 상대자한테 그 손해액에 상당한 재산재물 금전 등을 반환하고 용서를 구하여 피해자의 앙심 원망이 조금도 존재하지 않아야 하고 더 이상 양심가책 사항으로 남지 않아야 한다.
또한 돌려주어야 할 상대자가 없거나 불량출판 불량광고 불량방영 등 불특정 다수이거나 담합 등으로 국고 빼먹기 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저해하여 얻어가진 소득이거나 뇌물 독직 탈루탈세 소득 등 부정과 비리와 관련되어 국가와 민족 공공의 이익을 해치며 이득을 취하였을 경우에는 앙심 원망을 품었던 국민들 독자들 시청자들이 모두 용서해 줄 수 있도록 상당하는 재산재물 금전 등을 국가에 헌납하여 양심가책 등 오점이 전혀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하늘을 향하여 한 점의 부끄럼도 없이 정정당당하게 땀 흘려 벌어 아주 깨끗한 재산재물들이라 하더라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세상에 합법적으로 벌어 모았던 재산재물에 관한 그 소유권한을 일체 인정하지 않으시니 원래부터 주인의 자리 하늘에다 자진 헌납하여야 한다.
하늘에 헌납하는 재산재물은 더 없이 숭고해야 하니 취득재산 재원을 이루었던 그 소득에 대하여 소득세를 물었던 정정당당한 소득으로 이뤄진 재물이어야 하고 비정상적인 소득으로 리베이트 뇌물 분배착복 탈루소득과 뒷거래 소득 그리고 세금을 물지 않았던 탈세 소득이 섞인 소득 등 양심 가책 받을 수 있는 재산재물이 조금도 섞이지 않아야 한다.
그와 같이 아주 깨끗한 재산재물만 하늘의 접수사무를 대행하게 되는 세무관서 혹은 비상계엄사령부에 헌납신고 해야 한다.
이는 곧 무극고향 저승을 찾아갈 때 수의 한 벌 값 그리고 칠성널판 관곽 값에 상당하는 삼백만원만 남겨두고 그 나머지는 운명하는 순간에 싫든 좋든 다 놔버리게 되다시피 재산재물을 몽땅 하늘에다 헌납하는 뜻을 담고 그렇게 신고해 버리고 나면 아무런 탐욕이 일어나지 않으며 홀가분하게 해탈행도 가운데 가장 중요한 행도를 다하였으니 그때부터 비로소 도덕군자에서 해탈군자로 가는 기초요건을 제대로 갖춘 것이 된다.
한편 끝내 헌납신고 하지 않았거나 탈루시킨 자들의 재산과 재물은 불법으로 취득한 재산과 재물로 해석되지 않을 수 없으니 강제적으로 그 탐욕을 파괴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몰수로 발가벗기게 된다.
재산과 재물의 강제 몰수를 당하기 이전에 스스로 하늘에 헌납 신고한 유지열사 도덕군자들한테 하늘은 이를 가상히 여기고 도로 그 재산재물을 써 먹을 수 있도록 공용재산의 대차관계로 그 관리권을 그대로 양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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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면 내려받기 하여 숙독하십시요.
白楊無芽가 되었기에 다시 민주주의로는 사람사는 세상의 새싹이 나올 수 없게 되었다 하십니다.
헛된 망상 민주주의는 다 잊어버려야 한다 하시며
군자들은 보다 큰 대의를 품어 靑槐滿庭(청백리 벼슬아치들이 조정에 가득)을 이루어야 한다 하십니다.
백양무아는 무슨 뜻입니까 하고 여쭈었더니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뜻한다 하셨습니다.
첫댓글 구구 절절이 좋은 말씀만 있군요! 우리속담에 털어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것은 사람이 죄를 짖지않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원죄를 외치는 사람들은 가장 많은 거짓을 말하고, 정치가는 허가낸 거짓말이다고 하고 부자가 세금을 다 내었다고 하는 것은 도둑이 들어도 기찰 노릇이지요! 한마디로 하면 지위가 높을 수록 많은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 입니다. 단돈 몇 만에 목숨을 잃는 사람도 있는데....! 지위가 높아서 묻어 넘어가는 이런것을 처단하는 것이 급 선무가 아닐까요? 이런것이 버젓이 버티고 있는데 애꿎은 일반인인 보통사람을 이런 이야기에 포함 시키지 않는것이 중요 합니다.
잘 사는 사람도 죄인이고 못 사는 사람도 죄인인데 크고 작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스스로 다 벗어내면 홀가분하게 되고 그러면 하늘의 대복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작은 사람이 작은 죄업을 벗어 내지 못하는 것이나 큰 사람이 큰 죄업을 벗어내지 못하는 것은 똑 같습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그릇의 크기가 서로 다를 뿐이지요.
그나마 작은 사람이 작은 죄업을 쉽게 벗어낼 수 있다는 것은 성경에 가난한 자들한테 복이 있다는 구절과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