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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토요일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오픈에 다녀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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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 재미있었고... 시설 좋았구요... 무료 입장에... 사실 대회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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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관람중 핸드폰소리 팡팡 울리고... 아이들은 계속 들락날락, 소리지르고 또 그걸 말리지않는 부모님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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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중 카메라 플래시 터뜨리지 말라는 문구가 있는데도 플래시 터뜨려 경기중 심판 제재 받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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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쩝....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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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람문화 한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인 듯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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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 아쉬운 마음에 넋두리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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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도 맥주는 허용됩니다. 과도한 음주가 아니라면 문제가 될 것이 없지요. 즐기러 오는데 그 정도야 분위기를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술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이지요... 결승전날 관람했는데 응원하는 태도는 대체로 양호했다는 생각입니다. 선수가 서브를 넣는 모션에 들어가면 조용히 하는 매너는 보이더군요. 자리잡는 문제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어 보이더군요.
첫댓글 술마시고 떠드는 어르신들 좀 있어 곤란했요 관람석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고
저도 작년에 갔을때 아이들 소리지르고 하는게 가장 거슬렸습니다. 주위분들 술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뭐 그건 좋은데 고성방가~~ 과도한 리액션~ ㅠㅠ
주위 신경쓰여서 집중도 안되고해서 경기장 안가게되더군요.. 경기장 직접가서 유쾌했던 적이 거의 없어요.
관중문화가 형성될려면 대회를 많이 주최하고 관중매너를 교육시킬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게임시작에는 조용히해달라
랠리중에도 소리지르지 말아달라
되도록이면 자리를 지켜달라 등
야구장에서도 맥주는 허용됩니다. 과도한 음주가 아니라면 문제가 될 것이 없지요. 즐기러 오는데 그 정도야 분위기를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술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이지요...
결승전날 관람했는데 응원하는 태도는 대체로 양호했다는 생각입니다.
선수가 서브를 넣는 모션에 들어가면 조용히 하는 매너는 보이더군요.
자리잡는 문제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어 보이더군요.
아이들 데리고오는 아빠들 자제좀 해주셨으면~~ 그리고 카메라 플러쉬는. 의도성이아닌 찍다보니 폰이기본이 그렇게설정되어 그런겁니다~
확인하고 미리 조정할 필요가 있겠네요
무료입장이였나요? 입장료 받으셔도 될듯한데..
욕해두되나요?
중계석이왕인지 맨앞줄앉아서 구경한게
수백명왔다갔다 한게 다입니다
중요한순간에 경기를 볼수 있는게 아니라
사람지나가는것 땜시 순간순간 다놓지구
혼자 욕하구위에 올라가서 보는데두
자리가 없구 중계는 하지두 않으면서
양옆으로 다막아놓구 관계자의 와이프인지는
몰라두 애기랑유모차가 압권이더군요
내 다신 겜보러 갈생각이 없습니다
관람문화이전에중계하는사람들의문제때문에
관람통로개방자체가되지않았던게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