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비가 집중적인 폭우가 쏱아져서인지 지난 화요일저녁에 내린비에 수요일 출근하니
전시를 해놓은 a사의 제품이 폭삭 주저앉았더군요.
수요일 계속쏟아지는 집중호우에 오후 3시쯤 z사의 제품중 한개가 폭삭 주저앉더군요.
문제는 사후처리가 어떻게 하나 두고봤습니다.
a사에 전화를해서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고 폴을 조치해달라고 했고
z사에역시 폴을 요청했었지요.
가능하면 조치를 취해달라구요.
z사는 올해입사한 직원이었는데 오늘 폴이 새거 한셋트가 택배로와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파손된 폴을 해체하고 새폴로 셋팅을 하니 좋더군요.
a사에 다시 전화를하니 여러가지 이유로 처리가 않되고있는 상태이구요.
참으로 안타까운현실입니다.
한해 수억원씩 제품을 가져다 파는 거래처에 일을 이렇게 무성의 하니 소비자에겐 어떻게 처리할까?
답답한 마음에 마음이 무겁네요.
임의로 a사와 z사로 표기했으니 함부로 추측하진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캠핑도 못가서그런지 답답한맘 몇자 적어봅니다.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잘못된곳은 표기를해야될것 같은데요
AS는 기본~~~ 기본이 지켜졌으면 하네요 ...
불매 운동...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