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하늘을 통한 이동을 비롯해 이동이 쉽지 않고 항공사들도 거의 망해가고 있는데...<br />게임에서만큼은 코로나19의 그늘이 없어서 좋네요.<br /><br />1995년작 코에이의 에어매니지먼트2입니다.<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059423c04032cf109da006b4ba436f07223e4128"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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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은 멀티플레이 모드로 현실 시간마다 턴이 바뀌고 싱글모드에 해당하는 건 온라인이 없어요. 온라인+2가 같은 시스템 사용합니다 (에어타이쿤 5 = 에어타이쿤 온라인 3). 처음 몇턴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 번 플레이 해 보세요.
첫댓글 코에이가 별의 별 전략 게임들을 만들었군요;;
그리고 이 겜은 게임성도 꽤 나쁘지 않아요
저때는 나름 전략게임의 명가였죠 독특한 시도도 많이 했었고 지금은 뭐
켈트 신화 게임이나 제독의 결단, 징기스칸은 해보거나 들어봤는데 저건 처음 보네요 ㄷㄷㄷ
제 기억으로는 나폴레옹 전쟁 배경이었던 게임도 있을 겁니다 랑펠로란 이름으로 기억하는데
별 게 다있네...
근데 어째 삼국지랑 대항해시대의 냄새가...
그래픽은 그런데 게임 스타일은 다른 코에이 겜하곤 좀 다른 편
에어 매니지먼트 슬롯 여는 재미가 있지요
네 근데 후반 가면 본거지하고 지사 슬롯 1씩밖에 안 줘요 ㅠㅠ
모바일로 에어타이쿤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 그 게임은 좀 재미있나여
이 게임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은 멀티플레이 모드로 현실 시간마다 턴이 바뀌고 싱글모드에 해당하는 건 온라인이 없어요. 온라인+2가 같은 시스템 사용합니다 (에어타이쿤 5 = 에어타이쿤 온라인 3). 처음 몇턴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 번 플레이 해 보세요.
예전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다른 코에이 고전은 지금도 하는데 이건 왜 안하고 있는지...흠..
도스 시절에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 중에 하나였는데, 문제는 항상 파산 엔딩이었다는게-_-
헐 코에이서 저런게ㅋㅋ 심지어 한글이네용
2-3 시간하면 연딩봐여 ㅋ
현대로 도쿄에서 원샷장거리라인으로 꿀먹는게..
이거 생각보단 괜춘
은근 짧게 시간잘감 ㅋ
미국에서 본사지음 그냥 꿀
근데
코로나 내년가도 비슷할거같은데요 ㅎㅎ
다른것도 알아보심이 ㅠ
이랬던 회사가 지금은 돈밝히는 모바게 회사급이 되어버리다니
안타깝습니다. 띵작은 어디가고 양산작만 남아...
차라리 이런 겜 리마스터로 내는 게 나을지도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ㅋ
재미있는 게임이긴 한데 서울에서 뉴욕까지 갈 수 있는 항공기가 없죠. 도쿄에서는 되는데 말이죠.
A340이면 될겁니다. 크기가 작지만...
이거 명작이죠. 서울 하면 활주로수?가 적어서 힘든데 도쿄 하면 난이도 엄청 낮아져서 기분 나빴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ㅎㅎ
공감합니다. 2020년도 현재 사양으로 하면 우라나라가 훨신 더 쉽겠죠.
코에이가 상상한 초대형 항공기는 항속거리가 딱 뉴욕 도쿄만 연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