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땅도 하늘만큼 바라보자 프로필 별명없음 2019. 5. 22. 12:53
통계본문 기타 기능 땅도 하늘만큼 바라보자
잠자리에서 일어나 제일 먼저 점검해 보는 것은 무엇일까. 내 경우는 하늘을 바라본다. 날씨가 좋을지 나쁠지를 생각게 한다. 일찍 새벽 베란다에 나가 창문을 활짝 열어보고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날씨가 그만큼 생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날씨에 따라서 하루가 즐거울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태양빛이 창문을 통하여 거실로 비칠 때면 기분이 상쾌하다. 반대로 구름이 잔뜩 끼어 있거나 비가 온다고 하는 날에는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개운치 못한 것이 또 한 사실이다. 시작이 반이란 말처럼 아침에 바라보는 하늘이 하루의 반을 좌지우지한다. 사람들은 날씨만큼이나 하늘이 소중하듯 삶에 중요한 일부분이다.
모든 노력의 목표도 하늘에 맞추어져 있다. 무엇인가 추진함에 있어서 항상 위로만 바라보고 일생을 살아간다. 어쩌면 하늘에 종속된 삶이 아닐까 착각할 때도 있다.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 되로 이 땅에 보내셨으니 당연한 것인데 왜 호들갑을 떨고 있느나 할는지 모르지만 하늘에서 금맥을 찾기 위하여 일생을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결과는 자신의 책임으로 돌아간다. 또한 마치 하나님께서 하늘에만 있는 것으로 착각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망각하고 과욕을 부리다 보면 인세의 법은 물론이고 하늘의 법까지도 어기기가 일쑤이다.
마치 자신들이 하늘의 심판자라도 되는 듯 기고만장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겁박하고 억압하여 자유대한민국을 말살하려는 자들이 날뛰는 세상이다. 하늘도 오염의 정도가 심각하다고 한다. 하늘만이 오염되었을까. 땅은 더욱 심각한 것이 현실이다. 땅은 하나님께 인간에게 주신 생활의 터전이다. 삶의 무대다. 응당 이곳이 깨끗하여야 할진대 하늘보다 더 오염되어 발 디딜 곳이 마땅하지 않다고들 한다. 하늘만이 바라보는 동안에 땅은 더욱 심하게 훼손되고 오염되었다. 땅이 하늘만큼이나 중요한데도 땅은 돌보지도 않고 오직 하늘에만 금광이 있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동안에 땅은 거칠고 황폐화되어 발붙이며 살기도 어려워졌다고 한다.
이 땅을 주신 의미는 지상 천국을 만들라고 하신 하늘의 지엄하신 명을 어기고 살아온 인간들이 받아야 할 죄과이다. 하늘은 그간 참고 또 참으면서 회심의 기회를 수도 없이 주셨지만 몰지각한 자신들이 마치 하늘인 것처럼 재단하고 판단하여 하늘의 영역까지도 침범하였다. 이에 노하신 하늘은 잘못에 대한 징벌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기에 눈이 오질 안 나, 건기에 홍수로 쓸어버리고 미풍이 광풍으로 토네이도가 되기도 하고 쓰나미가 지역을 초토화시키기도 한다. 하늘에는 오염물질들이 가득하여 인류멸망을 염려하는 상황이니 새로운 지구(별)를 찾아야 한다고들 한다.
세계 곳곳에서 독재자들이 양민들을 수탈하고 겁박하여 소모품으로 이용하여 권력 유지에 혈안이 되었으니 당연히 받아야 할 심판이 가까워 오지 않았나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땅에는 발을 옮기기도 어려운 환경이다. 지천에 늘려있는 지뢰들이 백성들의 가진 것 모두를 앗아가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자유민주주의 사상마저 빼앗아 버리고자 기고 만장하는 모습이다. 합의에 의하여 만들어진 나라의 근본 법인 헌법마저 뜯어고쳐 자유를 빼앗아 공산주의로 인간 개조에 목숨을 걸고 있다. 붉은 악마들이 연출하는 막판 드라마를 바라보는 백성들은 통공의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마치 금수들이 배설한 오염물질들이 땅 위에 늘려있다. 한발 옮길 때마다 살얼음 위를 걷는 심이다.
거짓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적으로 찍히면 바로 수사로 시작되고 털어보니 먼지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제거하는 세상이다. 법은 있으나 마나 한지도 오래되었다. 다만 법이 효력을 발휘하는 곳은 민초들에게만 적용되는 세상이 되었다.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식한 놈들이 모여 하는 경제는 모든 분야에서 아우성이다. 죽겠다 고들 하는데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그들을 지지하였던 사람들도 아니라고 하는데 들어 주는 척도 않는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였는데 정말로 손뼉 쳐야 하질 않겠는가. 머리가 모자라면 빌려서라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를 바랐는데 애초부터 나의 기대는 잘못이었나 보다. IMF, OECD에서도 경고음이 보도되는데도 아니라고 한다.
세계 석학들이 우려하는데도 마이웨이다. 경제 전문가의 관료들의 말은 개소리로 일축하고 오직 소득 주도 성장 정책으로 일관한다. 경제 지표들도 모두가 하양 하여 바닥을 보이고 있는데도 들은 척도 않는다. 기대를 한다는 것도 싹수가 보일 때 하는 것이지 희망이 없는데 기대하여 보았자 헛수고만이 있을 뿐이다. 이 평범한 이치를 이제 와서 깨우쳤으니 내가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작은 바늘구멍이라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심정이다.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 또는 가치는 공산주의임을 간과하여왔음을 애써 외면한 결과이다. 그들은 인면수심이다. 탈바가지를 쓰고 있는 야수들이다.
그렇지 않고는 저들이 배우면서 자라고 부모님 모시고 결혼하여 처자식을 낳아 오늘에 이르렀는데 아 나라를 공산화를 하겠다는 것인지 내가 죽을 때까지 미제로 남아있을 것이다. 이제 와서 되돌릴 수 없는 곳까지 왔다. 정치권력을 손아귀에 넣었고 여론조작으로 국민의 뜻을 등에 업었으며 언론과 사정기관까지 발밑에 두었다. 더구나 황제 같은 노총과 전교조까지 날개 밑에 품었으니 무소불위의 칼을 휘두르고 있다. 또한 먹물 먹은 쓰레기 공산주의자들을 이용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탈색하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광화문 광장에도 인공기가 펄럭이고 김정은 방남 환영식을 하여야 한다는 단체가 나타나 경악게 하였다.
교단에는 오래전부터 붉은색 갈로 물들었고 한세대만 지나면 자동으로 이 땅은 공산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성의 전당이라 자처하는 대학에도 붉은 사상을 지지하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마디로 뒤죽박죽이다. 어느 한 곳 성한 곳을 찾아볼 수 없다. 지금까지 하늘만이 바라본 내가 잘못이다. 만시지탄이다. 어디 가서 하소연할 때도 없다. 날마다 속알 이로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어찌하다가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가. 누구 말처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지 하는 마음이지만 판세는 녹녹하지만 않는 것 같다. 갈 때까지 왔다. 저들의 음흉한 계략도 모두 나왔다.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지도 예측이 가능한 시점에 왔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대응하기에는 힘이 없다. 능력이 없다. 모든 영역의 능력을 저들이 빼앗아 갔기에 빈손으로 대처해야 입장이다. 혀를 빼물고 죽더라도 우리 손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의지의 문제이고 결기가 있느냐 없느냐의 판세다. 지키느냐 아니면 죽느냐 하는 용기의 결단이 필요한 때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말씀이 절실히 가슴에 와닿는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명언을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아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한 이 땅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행동이 필요한 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