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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영화에 대한 얘기
윈드 추천 0 조회 244 14.06.12 17:3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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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2 17:43

    첫댓글 며칠전 이성균주연 끝까지 간다... 한편 보았습니다...보드라운 여성과 함께 같는데...관계는 밝힐수 없답니다..ㅎ

  • 작성자 14.06.13 08:28

    영화관에 같이 갈 여성이 있다는 것도 분명 삶의 즐거움의 하나지요~ㅎ.

  • 14.06.12 17:53

    <커피가 있는 영화동호회> 방 있음 좋겠네요....ㅎㅎ
    근년에 본 색'계 천일의 스캔들 등이 떠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6.13 08:31

    저도 몇년 전에 '색계'는 개봉관에서 '천일의..." 주말TV 영화" 에서 봤지요.
    둘다 모두 볼만 한 영화라는 거~ㅎ.

  • 14.06.12 17:56

    저도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님이 소개한 영화는
    거의 다 봤네요.
    요새 볼만한 영화가 뭐 있을까 오늘도 검색해 봤는데ㅎ

    그런데 나이 탓일까요?
    수상한 그녀~처럼 유쾌하고 코믹한 영화가
    좋아지네요.
    가볍게 볼 수 있고 웃음을 주는 영화...

  • 작성자 14.06.13 08:33

    그렇지요. 저도 요새는 코믹한 영화 그러면서 뭔가 삶의 의미를
    부여해 주는 그런 영화 무지 좋아합니다~ㅎ.

  • 14.06.12 18:13

    우리 남편도영화를 아주 좋아 한답니다..
    늦게 집에 도착해서도 TV영화프로에 매달려 사는 듯 싶어요..
    하루종일 떨어져 있는데..오는 시간까지 영화프로에 남편을 빼앗겨 사는 듯 싶고
    주말은 취미가 많아 그 취미에 빼앗기고
    결국 나도 이 많은 시간들을 일과 취미로 만들어 놓고 삽니다..

    영화를 보면서 새로운 인생을 대리만족하는 듯 싶네요.. 내게는 나쁜영화..맞나요?

  • 작성자 14.06.13 08:34

    온종일 영화에만 심취해 있다면 문제지만 영화 좋아하시는 남편분
    미워하진 마시고 가끔 함께 즐겨 보세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13 08:42

    부산이 영화보기에 참 좋은 곳이군요.
    마자요. 매년 열리는 부산영화제도 국제적으로 이젠 꽤 알려져 있고...
    담에 부산에 갈 때는 시네마테크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ㅎ.

  • 14.06.12 20:52

    영화.....댓글로는 도저히 못하지요.....저의 일상의 일탈입니다

  • 작성자 14.06.13 08:43

    저도 가끔의 일상의 일탈로 영화 강추! 합니다~ㅎ.

  • 14.06.13 03:52

    좋은 정보 하나 알려드릴께요..
    청량리 홍릉에 가시면 "정보도서관"이란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영화를 보실수 있습니다
    추억의 영화를 모두 볼수있습니다
    (단) 동대문구에 거주해야 가능합니다
    ㅋ ㅋ

  • 작성자 14.06.13 08:52

    그렇군요... 흑흑! 근데 전 동대문 거주가 아니니~ㅎ.

  • 14.06.13 05:44

    난 영화도 연속극도 별로
    다만 명화나 아님 아주 재미있다는 연속극이나 보지만
    울 갑장님 ㅇ혼자 영화보기 싢으면 용방에 영화 번개라도 치셔
    아마 나올 갑장님들 있을것을 ㅎ 인기가 많어서

  • 작성자 14.06.13 08:48

    가시장미님. 언제 또 한국에 오시나요?
    그때 영화번개 한번 생각해 볼게요. see you then!

  • 14.06.13 09:06

    @윈드 어머 감사감사
    헌데 언제 갈지 나도 몰라요
    여기일이 마무리 되야만 갈수 있으니까요
    기대할께요 영화 번개 ㅎㅎㅎ

  • 14.06.13 09:34

    저도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본 거 같더라구요.
    같이 영화 보는 맛...좋은거죠.ㅎ

  • 작성자 14.06.13 11:49

    스토리 중심의 영화는 TV를 통해서 봐도 괜찮을 것 같지만 음향효과를 중시하는
    블랙버스트 유형의 영화는 그래도 영화관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서 봐야 제 격이죠~ㅎ.

  • 14.06.13 10:20

    저두 여자지만 가끔 혼자가서 볼때 있는데..
    젊은 애들 틈에서 ㅋㅋ 팝콘에다가 음료꺼징.
    쪼매 쓸쓸하기는 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나만의 자유시간이라 즐기는 편이여요
    요즘은 잘안가지만 ㅋ
    동반해서 또 가끔가구요
    액션물을 보고 나면 체쯩이 내려가서
    영화관람을 ㅋㅋ
    홀로 자유...사춘기 시절의 느낌이랍니당

  • 작성자 14.06.13 11:50

    가끔 혼자 보는 영화...감출 맛이 있지요. 그치요.
    얼마 전엔 제 건너편에 혼자서(저도 그때 혼자)팝콘에 콜라를 마시며
    조용히 영화보시는 여성분이 있었는 데 혹시 그분이 님??~ㅎ.

  • 14.06.13 11:54

    @윈드 그렁가요? 부산에서 윗지방꺼징 출장은 안가봐서요 ㅎㅎㅎㅎㅎ

  • 14.06.13 11:32

    지옥문ㅡ쟝고 ㅡ황야의 무법자ㅡ 정무문ㅡ별들의고향

    노틀담의곱추 ㅡ클레오파트라

    스릴 ㅡ서스펜스ㅡ통쾌 ㅡ애절ㅡ숨막히는 절세미녀의 눈빛

  • 작성자 14.06.13 11:50

    ㅎ. 트친. 특유의 개성있는 댓. 표현...
    그래 요즘은 재미가 어떠신가?

  • 14.06.13 11:38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ㅎㅎ 오늘 아침에도 문화 상품권 두장을 선물받고 어떤 영화를 봐야하나 고민하다 딸한테 전화하니. 안쓸거면 손녀들 책이나 사달라네요. ㅎ. 행복이. 라는 책인데 조정래 문인의 부인이 손주들에게 쓴 일기라며 좋은 책이라더군요..인터넷에 영회권 두장이 아직 남아 있으니 손녀들에게 인심이나 쓸까 생각중입니다. ~~^^
    집에서도 kt 티비 자체에 소장용을 사놓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ㅎ

  • 작성자 14.06.13 12:54

    남 주시지 마시고 혼자라도 영화보러 한번 가보세요.
    나홀로 영화감상 나쁘지 않아요~ㅎ.

  • 14.06.13 12:41

    저와형 둘다 영화광임니다.
    차이점은,형님은 혼자서도 잘가는데,저는 마누라가 오케 해야 같이감니다.ㅎㅎ

  • 작성자 14.06.13 14:44

    ㅎㅎ. 마눌님 오케이 없으시다면 가끔은 혼자 슬쩍 가보시는 것도~

  • 14.06.15 17:52

    윈드님 혼자보는 재미도 꽤 쏠쏠한걸요~ 저희는 같이도 가지만 무비꼴라쥬 영화는 주로 혼자서 간답니다
    근래 본 영화로 "차가운 장미" "리스본행 야간열차" 참 좋게 봤습니다~ 좋은 취미를 가지셨습니다

  • 작성자 14.06.16 13:07

    취미는 분명 맞는데요. 그렇다고 ‘시네마-매니아’ 정도는 아니고요.
    분명한 건 내게 영화라는 소일거리가 없었더라면 그만큼 인생에 재미는 반감될 거라는 생각은 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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