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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혼자의 삶을 뒤로 하시고ㆍㆍ
팔색조 추천 0 조회 376 23.11.03 12:0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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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3 12:46

    첫댓글 한 동안 아버님 생각 나겠어요
    이젠 편히 쉬실 거예요
    팔색조님 맘 잘 추수리고 건강 잘 챙기셔요

  • 작성자 23.11.04 12:19

    오늘도
    반찬 가져다 드려야하나?
    잠깐~~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만큼
    덧없는 인생이군요
    장암님 ㆍ숨쉬는동안
    열심히 나누고 삽시다요~
    위로의 말씀 ㆍ
    고마운 마읍니다ㆍ

  • 23.11.03 21: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팔색조님 힘내시고 즐거운 날만 만드세요

  • 작성자 23.11.04 12:20

    고맙습니다ㆍ
    아는척 해주는 마음도
    귀한 세월입니다ㆍ
    모쪼록 건강하소서~~

  • 23.11.04 14:47

    백세시대를
    참 뭐라고 해야 하나~~ ㅠ

  • 작성자 23.11.04 20:17

    답이 읎써~~~~!!!

  • 23.11.06 23:42

    국가유공자로 먼저 가신 할머니와 함께
    좋은곳에 보훈처 직원분들이 오셔서
    예를 갖춰 모셔 드렸으니 할아버지께서도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언니
    어깨의 무거운 한짐 내려 놨으니
    건강 잘 챙기시길요

  • 작성자 23.11.07 16:55

    친정없는 내게
    친동생처럼 나타나 준 비상ㆍ
    너무 고마운 성의에 마음이 짠~~
    돌아가는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며ㆍㆍ
    남이 아니구나 ~~!
    고마워~~

  • 23.11.19 15: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12.09 13:49

    감사합니다ㆍ
    잊지않아주셔서ㆍㆍ~^^

  • 23.12.07 08:50

    언니 큰일이 있었던걸 몰랐어요
    가시는 순간까지 손을 잡아드렸으니 시아버님은 살뜰한 며느리와 잘 살다왔노라며 행복한 모습으로 어머님과 해후하셨겠죠?

    왠지 마음이 쓰여 밥한번 먹어야 할텐데 생각만 하다 세월이 갔어요
    저는 어깨위 짐이 내려지니 훨훨 날을 줄 알았는데 중심을 잃고 뒤뚱거려지더라구요
    아직도 진정을 못하고 쏠려다닙니다
    언니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2.09 13:50

    중심을 잡아야하는건 지구뿐~~~!! ㅎ
    우린 사람이자녀~^^

  • 23.12.09 09:50

    어쩌다 들어와 보니 이런 소식을 이제서야 접하네요. 소산 형님도 허전하시겠습니다. 두분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09 13:52

    고맙수ㆍㆍ
    이런글도 써주는게 얼마나 큰 위로라고ㆍ
    모르는체 하는 사람들 태반인 세상에ㆍㆍ
    건강하시구려ㆍ
    사는일은 버티는일 이니까~~^^

  • 23.12.22 20:30

    지난날 우리 아버지상 치를때 내 손에 양말 쥐어주시면서 "양말은 신고 있어야지. 이거 버려도 되는거니까 지금은 신고. 버려도 되는거야." 하셨던 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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