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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씀 드리고자 하는 사람은 교회에 등록하고 그냥 다니는 명목상의 신자들은 어차피 구원과는 무관하기에, 적극적이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지만 잘못된 경우를 두고 말하고자 합니다.
믿는다는 많은 사람들 중에 구원의 문제에 관해 심각한 고민이나 생각을 해본 사람을 저는 거의 못봤습니다. 대부분이 교회와 믿음생활에는 충실하나 근본 구원의 문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관심하며 그 중요성을 깨닫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의 영원에 관계되는 심각한 문제이며 당장 오늘부터라도 가장 먼저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중대한 사안이건만 모두가 그러한 구원에 관계된 근원적인 질문에는 시컨둥해 하고 회피하며 싫어하는 기색으로 질문을 하더라도 곧바로 말머리를 다른 데로 돌려버립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개인적인 종말 즉 육신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러한 죽음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근원적 본성이 누구에게든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본인들의 영혼에 대한 구원도 겉으로 드러내기엔 개운찮고 두렵기도 하기에,
덮어두고 싶고 마지막까지 감추고 싶은 본질적 사안으로 생각하기에 그러한 문제는 토론의 대상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대부분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내 몸에 심각한 질병이 어딘가에 잠재되어 있다면 그것이 무서워 덮어두고 병원에서 검진 받기를 꺼린다면 어떻게 해결이 되겠으며 이것은 나중에 더 큰 심각한 질환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듯이, 구원이란 내 영혼의 미래가 결정되는 너무나 중요한 사안이건만 모두가 쉬쉬하며 마치 그 뇌관은 건드리고 싶지 않은 것 같은 문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들은 겉으로는 내가 믿음이 부족한데 감히 어떻게 천국을 가겠느냐라며 겸손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마음 속으로 자신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대부분이 안위하며 긍정적으로 판단을 합니다. 즉 대부분 열심있는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믿음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하는 저를 비롯하여 절대 다수가 얼마든지 구원에 이르지 못할 수가 있으며 모두가 착각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당신은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교회와 가정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봉사하며 선한 일과 구제와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므로 자기들은 구원을 받는다고 확신을 합니다. 물론 우리가 신자라면 이러한 일들은 당연히 해야할 본분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교회에서 중요한 직분을 맡고 전도도 하며 충실한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교회의 부흥과 외적 성장과 오직 교회만을 위한 충성된 일꾼이기에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천국을 간다고 주장합니다.
한국교회의 대부분의 열성적인 신자들은 지도자부터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러한 확고한 고정관념들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현재 한국교회의 주된 흐름이며 그 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충성된 역할은 우리가 교회에 다닌다면 당연히 해야할 본분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이러한 모든 일들은 언젠가 주어질 상급에 해당되는 것이며 구원에 대한 조건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그것이 구원의 조건이다라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즉 열심을 내었다고 구원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급은 천국에 갔을 때 받는 것이며 만일 지옥에 간다면 전혀 해당이 되질 않으며 무용지물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정통교단에서 이러한 열심을 내면 구원을 받는 것으로 가르치기에 저부터도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열심을 내었고 그것이 믿음 좋은 신자로 인정되었기에 구원은 받는 것으로 확신하였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절대다수의 신자들이 이러한 사고방식으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종교적인 교회의 종교적 신자들의 신앙생활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언젠가 적지 않은 사람들이 결국은 천국에 이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내가 교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했다고 그것이 구원의 조건에 해당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평소에 늘 찬양하는 습관을 드리며 성경을 암송하고 열심히 읽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열심 자체가 우리를 천국가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착하게 살고 선한 양심으로 남을 도우며 고상한 인격과 청렴한 마음과 올바른 정신으로 세상에 본이 됨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도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는 힘써 노력하며 열심히 경주하는 것도 믿음생활에는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내 노력으로 천국가는 것은 아닙니다. 천국은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며 내 힘과 능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노력으로 구원을 받는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도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도 모든 것이 전부 헛 것이 되고 맙니다.
천국은 내 의지와 자아가 살아서 그 힘으로 노력하는 자가 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자아가 죽어져서 주님께 굴복하여 순종하여 따라가는 자가 가는 곳입니다.
교회에서 높은 직분을 가졌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종이 되어 뭍 성도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자가 가는 곳입니다.
교회를 크게 짓고 이름을 드러낸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이름 없는 종이 되어 불쌍하고 어려운 이웃의 손발이 되어주는 자가 가는 곳입니다.
헌금을 많이 하고 설교를 유창하게 한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아픔과 현실을 나의 고통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자가 가는 곳입니다.
천국이란 어떤 행위와 그 결과로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변화되지 않고는 절대 갈 수 없는 곳이 천국입니다.
우리는 내 가족과 이웃과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합니다. 또 나 자신도 사랑합니다. 이러한 순수한 사랑도 우리에겐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 마저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우위에 있다면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것을 돌이켜 회개하지 않는다면 또한 천국에는 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세상과 하나님 양쪽 모두를 사랑하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사모한다는 뜻이며 이러한 마음의 중심을 아시는 주님은 우리를 인정하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이란 죄로부터의 구원이며 해방입니다. 우리에게 조그마한 죄가 있더라도 천국에 이르지 못합니다. 사람은 날때부터 누구든지 죄의 포로가 되어 태어납니다. 이것은 마귀의 포로가 되었음을 뜻합니다.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기에 이러한 죄짐을 사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그 죄로부터 해방시켜 주셨으며 그 십자가 피의 공로를 믿는 자마다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나의 주와 구주로 고백하고 인정하며 받아드리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을 향한 욕망을 내려놓지 못하고 얼마나 세상을 탐하고 붙들고 미련을 두며 지내지 않습니까.
주님이 이러한 우리의 마음을 알진대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어떻게 천국에 간다고 우리들은 장담할 수 있나요.
오늘도 세상을 사랑한 저희들 회개하오니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저희들 마음을 돌이키사 붙들어 주옵소서.
거듭났다고 하면서 내 속에 주님이 계심을 늘 깨달으면서도 마귀가 주는 세상을 향한 욕망에 늘 넘어지는 저희들, 정말 용서받지 못할 자라는 것을 압니다.
내 속에 두 마음이 늘 갈등하며 부딪치며 그때마다 주님을 외면하고 내 욕심만을 챙기려는 악한 심령을 주님! 깨뜨려 주옵소서.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믿음생활에 충실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자였으나 입술로만 회개하며 마음으로 통회자복하여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이 또한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거듭난 자로서 내 속에 성령님이 내주해 계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알 수가 없으며 천국은 너무나 멀리 있게 됩니다. 이 또한 화평함과 거룩함이 없기에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거듭난 자로서 성령의 열매가 심령에 맺혀지는 것은 천국백성들과 거기서 어울릴 수 있으려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품성입니다. 이것은 오직 성령에 의해 가능하며 세상적인 인격의 함양이나 정신수양등으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 성령의 능력에 의해 완전히 부서지고 죽어질 때,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셔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므로 이러한 주님의 품성을 닮아가게 됩니다.
이로써 천국에 합당한 열매를 이 땅에서 계속하여 맺어갈 때 비로소 우리들은 천국에 입성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한 번 구원받았다고 구원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구원은 결정된 것이 아니라 이루어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넘어지고 실족할까 두려워해야 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믿음을 바라보는 궁극적 주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며 그 결정권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내가 아무리 잘 믿었고 주위에서 인정을 하더라도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그 믿음은 헛 것이 됩니다. 그러기에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참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믿음의 바탕에는 하나님을 나의 영으로 만나고 안다는 것이 기본이 되었을 때 그 믿음이 진짜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입술로나 머리로 믿음을 고백한다고 그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로마시대때 기독교가 탄압을 받을 때 죽을 각오로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왕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믿음을 가진 하나님이 인정한 믿음의 소유자였으며 이러한 사람들이 천국에 합당한 자였습니다.
이러한 순교할 만한 믿음이 있는 자라야 주님은 우리를 천국에 합당한 자라고 인정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시대 주여! 믿습니다라고 교회에서 말로만 외친다고 전부가 구원에 해당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넓은 길을 편안히 가고 있으면서 본인들은 전부가 천국에 갈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매일같이 부인하고 주님이 걸어가신 그 좁은 길을 따르지 않고는 천국 갈수 있는 방법은 결코 없습니다.
세상이 주는 유혹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매일같이 수시로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가 좁은 길을 걷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 마귀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이러한 세상의 이면에 있는 영적인 처절한 싸움의 세계를 알지 못하고는 아무리 교회 생활에 철저해도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즉 마귀들과의 싸움에 늘 패배하고는 천국에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합니다. 적을 모르면 백전백패입니다. 결국은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영적인 세계를 알려고 하지 않으며 외면하고 싫어합니다. 이것이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마귀들은 자기들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가장 꺼려합니다.
결국 믿는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적인 세계를 접하지도 못하고 열심히 지식적으로 혼적인 신앙생활만을 하다가 결국에는 그들의 하수인이 되어 멸망의 길로 끌려갑니다. 이것이 말씀만을 주장하며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알아가는 한국교회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정통이라 자부하지만 이러한 지식에 치우쳐서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하는 종교적인 교회의 배후에는 당연히 마귀가 진을 치고 조종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잘못된 교리를 주입시켜 세상이 주는 복락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복신앙과 세상적인 복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구원의 길은 절대 없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의 모든 것을 버리고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지 않고는 따라올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달리 말해 천국에 갈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정말 저부터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주님께 기도드리며 간구만을 할뿐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교회에 충성봉사하며 기도도 많이 하고 성경도 많이 읽고 알며 예배에 충실한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자아가 깨어지고 완전히 변화되어 주님 앞으로 돌아서는 온전한 회개가 없다면 절대 천국가는 방법이 없습니다.
종교적인 교회에서 종교적인 신자로 아무리 철저히 주일성수를 한다고 해도 천국은 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거듭나서 내가 깨어지고 완전히 변화되어 주님이 인정하시는 자라야 갈 수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이나 장로님들이 인정을 해준다고 천국은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신앙생활에 아무리 열심을 내고 어떤 성과와 훌륭한 업적을 이루고 교회를 부흥시키며 전도를 많이 했다고 또 중요한 직분을 가졌다고 심지어 목사이기 때문에 천국을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시켰으나 우리 자신은 얼마든지 구원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구원은 주님 만날 그때까지 끝까지 이루어가는 자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은 처음에 받았으나 지켜나가지 못하고 중도에 탈락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좁은 문이며 좁은 길입니다.
정말 내가 다니는 교회가 정통교회라고 할지라도 종교적인 교회라면 내 영혼이 살기 위해선 남을 의식하지 말고 즉시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자가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 교회에서 내 위치와 이룬 업적과 자리와 대인관계등등에 연연해 한다면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천국 갈만한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거기서 꿋꿋하게 그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신앙생활은 오랫동안 함께 한다면 자연스레 그러한 교회의 신앙관에 동화되기가 십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종교적인 교회가 이단은 아니지만 그 영적인 배후는 악한 사단이 잡고 모든 사람들을 자기들 나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미혹의 영에 완전히 잡혀 있다면 거기를 벗어나기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마지막을 향해 급박하게 달려가고 있는 시대에 우리 모두 깨어 있어 하나님만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성령영성기도원 글쓴이 : 초록들판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종교인들이 우리교회 이천명 중 천구백오십명입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의 관계...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원하는 자세...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정확히 꿰뚫어 보기를 원하며 회개하는 자들...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이 무엇인지. 기뻐하시는것이 무엇인지 삶속에서 고민하는 자세...늘 주님만을 바라보며 세상을 이기는 우리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제생각과 꼭같읍니다 아멘 저보고 잘못된 신앙 이라고 왕따 입니다 하나님의 음성 듣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고 늘 가르쳐주니 주님 만나지못하면 구원받기어렵다고 주님을만나고 은혜로 구원받는다하니 잘못된 신앙을 가지고 있다네요
아멘!
성도로서 성도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은 목사님들이나 사모님들은 신실하신분들이 많은데
우리 성도들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보다 눈에 보이는
직분자들에게 잘 보이면 된다는 인간적 생각이 앞서면 때론 말씀에 불순종하고 남을 짓밟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서로가 부족하고 죄인된 사람이라 그런 과정에서도 성화되고 연단 되지만 하나님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데
같은 주님의 자녀들로서 천국에 가고 싶은 영혼들로서
서로 넘어 뜨리거나
너무 불필요하거나 소모적인 영적전쟁은 적었으면 하는 지극히 작은 죄인된 인간의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깊고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런 저런 고통이 없으면 성화되질 않을 죄성많은 인간이라 때론 광야에 풀어놓으시는 걸까요? ^^
하나님의 은혜가 깊고 깊은 거 같습니다.
아멘 ^^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