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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r>빨강버섯 위에 하얀 동그라미를<br>그리네요ㅎ<br>어휴 무시라ㅠ</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f96b3154c0305e47ca7b161d7a16d4bc492f14f8_re_16350295086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f96b3154c0305e47ca7b161d7a16d4bc492f14f8_re_1635029508625"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요기 동그라미는 그나마 낫슴다ㅎ<br>그래도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니<br>신경써서 이쁘게  이쁘게~~^^</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ac6e85106b94f585909247cf48f289833ef249d_re_163502950862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ac6e85106b94f585909247cf48f289833ef249d_re_1635029508624"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아~!!!<br>근디ㅠ<br>요기 ㄱ자로 꺾여지는 부분을<br>웬 시뻘건 색으로???<br>팀장은 괜찮다고 하는디ㅠ</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b035d3319c52633be5a210781e82bc9d91643ea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b035d3319c52633be5a210781e82bc9d91643ea1" data-origin-width="420" data-origin-height="411"></div><p style="text-align: left;"><br><br>어휴!!!<br>언능 고개너머 철물점 가서<br>회색으로 사 왔쥬ㅠ<br><br>이래 돼야 맞는거지ㅎ</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422fbb8a037b26843d6cffc042a0a4b35dc4a53_re_16350295086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422fbb8a037b26843d6cffc042a0a4b35dc4a53_re_1635029508625"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근디~!!! <br>또 요기가 눈에 거슬리네여ㅉ<br>회색 굴뚝에 빨강색이 묻었네여</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6342a72b8ee2fe5f8ab3dd933f6eafd3709f5e9_re_163502950862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6342a72b8ee2fe5f8ab3dd933f6eafd3709f5e9_re_1635029508624"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br>(울집 심볼마크인디~~)<br>(6년 전에 그릴 때도 맘에 썩 안들어서)<br>(직접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그린건디 )<br>(그래서 요번엔 손도 대지 말란건디)<br><br><br>대표께 얘기했쥬<br>저거 다시 해 달라믄 진상일까여???<br><br>저걸 닦긴 힘들거니께<br>마침 회색 사 온거 있으니<br>회색으로 칠하든지~~~<br><br>암만유~!!!<br>해 드려야쥬ㅎ<br><br>ㆍ<br>ㆍ<br>ㆍ<br><br>언니  동생이 왔길래<br>얘기하던 중에~~<br>팀장이 올라가더니???<br>눈 깜짝할 새<br>요래 만들었네여ㅠㅠ<br><br>굴뚝 앞쪽만 시뻘겋게ㅉㅉ<br>이기 뭐냐구여~!!!!!!!!!</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13f07e2fe0cbfa8eff3a8f7d8db4a77175e51ac9_re_16350295086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13f07e2fe0cbfa8eff3a8f7d8db4a77175e51ac9_re_1635029508625"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은제 회색으로 해 달라고<br>말했냐네여ㅠㅠ<br><br>대표 ㅡㅡ> 팀장으로 <br>전달이 잘못됐나뷰ㅉㅉ</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6cf596356e99c4c01385d848e53120a6d6df301_re_16350295086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6cf596356e99c4c01385d848e53120a6d6df301_re_1635029508625"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720"></div><p style="text-align: left;"><br><br>계획은 끝내려고 한 날? 인디<br>아시바만 철거하고 갔네여<br>주말이니 푹 쉬고<br>월욜에 베란다랑 계단이랑 <br>다시 와서 한다고~~~</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cee7b658bf048249b4b3bf657ee580d8ba9582c5_re_163502950862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cee7b658bf048249b4b3bf657ee580d8ba9582c5_re_1635029508624"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ㄷㄷㄴ은 빨강버섯이 보이는 바로 옆에</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e9bbfa1c477fc1382a5ed4d0f2f7a548ace1f1cb_re_16350295086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e9bbfa1c477fc1382a5ed4d0f2f7a548ace1f1cb_re_1635029508625"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땅 파고 묻어줬네여ㅠ<br>안녕 ㄷㄷㄴ!!!</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5126a12d83643797a46ffbd54363bc47d10eede_re_163502950862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5126a12d83643797a46ffbd54363bc47d10eede_re_1635029508626"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근디 모야모에선 익모초라 하는디<br>울언닌 아닌건 분명 안다고~~~<br>뭘까여???</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b5ef99a209c87e73895434e89833af763179e6ed_re_163502950862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b5ef99a209c87e73895434e89833af763179e6ed_re_1635029508626"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울동생네 집에 신입으로 온 냥이</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74ff60720ce8cec75ba20c52e44b74dd0680bda5_re_16350295086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74ff60720ce8cec75ba20c52e44b74dd0680bda5_re_1635029508625"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이름이 란이라네여<br>김 란ㅎ</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d6a7ec326460e48ea6218074c766b8741f15c78e_re_163502950862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d6a7ec326460e48ea6218074c766b8741f15c78e_re_1635029508624"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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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리모델링 열번째날~!!! 열 받는 날???
들꽃이야기
추천 0
조회 224
21.10.24 07:55
댓글 37
다음검색
첫댓글 란이 이뻐요
한 생명이 떠나면 또 다른 생명이오고 도득늠 몫까지 오래 살거라
어제는 진정 슬픈날
우리 반려방의 우뚝선 주인공 서부 영화의 '잭 파란스'같은 귀여운 악당 매번 이늠의 근황 보고 듣는 맛에 살았는데 무슨 재미로 사나?
모두를 배신하고 매정하게 가 버린 괘씸한 늠이지만 온 세상의 국화를 다 따서 너에게 주노라
여기서 살았던 행복했던 일년여 기간을 잊지 않고 추억하거라
빨강버섯의 대박을 빌어주며
여서 살다가 먼저간 친구들과 잘 살다가 모두 오너라
그 동안 이 악당을 거두어 주시고 모두에게 재미를 주신 들여사 수고하셨습니다
길고양이 출신 중 이늠만큼 모두의 가슴에 남아있는 늠 나와보라 해!
어휴~!!!
본문보다도 더 긴 댓을
쓰시느라 애쓰셨슴다ㅠ
ㄷㄷㄴ은 방장님 사랑
몬잊을겁니다
근디 수여니방장님~!!!
여긴 반려동물방이 아니라여ㅎ
또 지가 죽을 죄를 졌슴다ㅋ
@들꽃이야기 미치긋다 치매 초기요
우리방 보다 인기가 월등하여 내가 잴루 미워하고 질투하는 방인디.....
하지만 어쩌겠수 그냥 두리라
@수여니
ㅎㅎ지가 쥐길ㄴ이지라ㅠ
수방장님이 뭔 죄로
치매초기임까유?
지가 지가~~~
성급 하지만 옛모습. 찾아보았습니다.
아 옛모습~!!!
어쨌거나
저쨌거나
애쓰셨네요
리모하느라고요
쌈박해졌네요~
굴뚝은 우짠대요
올라가서 사부작 해야되나요?
다시 해달라하세요
울집도 결로방지한 판때기가
벌떡벌떡ㅠ
사장님헌티 야그했는데
새로한것처럼은ㅠ
완벽은 없더라고요
인간이니께
아니~!!!
아무리 센스가 읎어두 글치
저걸 시뻘겋게 뭉개는기
맞냐고여???
@들꽃이야기
작업하는 아자씨덜
감각이 영 없네유
여기저기 하다보믄
눈썰미라도 생길텐데ㅠ
@정 아
경력은 20년이 넘었다나???
그럼 뭐하냐고여ㅠㅠ
채색만 잘해 놓으면
굴뚝이 화룡점정일텐데요..ㅎ
더 이상은 칠하지 몬한대유ㅠ
그러니 다시 회색으로 해 달라 했쥬
6년 전에도
디테일한 무늬 우덜이 직접 그려넣느라 애썼는디ㅉ
아고나
수고가 막심합니더
그래도
리모델링 하니까
훨 좋아 보입니더
수여니친 이나 나나
나도 어제 역에서 환승 하다가
도로 그역으로 와서
귀신이 곡을 했다는 사실이
못내 내가 왜?
내가 나를 못믿습니더 마
ㅋㅋㅋ
건 쫌 젊다는 지두 마찬가지임다요ㅠ
당췌!!!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갈무리 노래가 생각난다능ㅉㅉ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이라곤~~~ㅉ
땡감도 안묵은 ㄴ인가???
아무리 감이 읎어두 글치ㅠㅠ
내손이 내딸이지..카고
직접 하실수도 없궁 ㅠ
ㅎ일단 훤해지셨습니다~
어제 울집옥상. 아들이 방수칠하는디
내가 붓칠.한몫했쮸
재미지더만요..
ㄷㄷㄴ가고
란이 오고...
6년 전엔 설명하다 하다
직접 붓 들고 그렸다니여ㅠ
이젠 늙어서???ㅉ
직접 옥상방수도 하시고
대단하심다!!!
란이도 삼백만원짜리라는디
입양해 가서 보니
쥔양반이 알러지가 심하다고ㅠ
그래서 울동생네로 오게 됐다능여
@들꽃이야기
몇일동안
옥상방으로 피난온 배추화분 옮기는기 힘들지
붓칠쯤이야~~
메니큐 9단실력? ㅎㅎ
참 비싼아이군요 란이
키울람 또 월매나!!
@희수
ㅋㅋ매니큐어 9단실력이시니ㅎ
지는 매니큐어라믄
스타킹 빵꾸날 때만 하는걸로ㅠ
동물 데려올 땐
그저 이쁘다고 귀엽다고
데려왔다가ㅉㅉ
들꽃님,
큰일 하시느라 수고!
글읽으며 입가에 미소는 덤!
새로온 란이,
넘 예쁘네요.
가고. 오고!
묘생이나 인생이나...
멋진 굴뚝을 기대하며...
화이팅하세요 ^~^
님은 미소를ㅎ
내는 썩소를ㅠㅠ
란이
이름처럼 이쁘게 살기를ㅎ
인생 묘생 견생
다 잘 살아내야쥬~^^
버섯이 문제군요.
키포인트니 잘 해주어야하는데요.
그랴서
저 신입생 냥이 들여온거여유?
귀염떠는걸 보아야하는데요.
ㄷㄷㄴ 뭘 잘못 먹었나봐요.
버섯은 문제읎쥬ㅎ
그리는 감이 읎어서 문제ㅠ
저 신입은 울동생네로 왔다구여ㅎ
설마 키우다 힘들믄
욜루???
절대로~!!!
색칠은
제가 잘하는디....
진작에 알려주시지ㅎ
울딸두 그림전공이라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뺑뺑돌이 나무 많은
잣나무산이유ㅎ
ㅎ 맘에 드는게 별로 없는건가요?
리모데링 엄청 힘들구만요 ㅋ
ㅎ맘에 드는기 읎는기 아니라~~
조금 묻은걸 더 확!!!
칠했단거쥬ㅎ
빨강색도 원색을 주문했는디
정작 온건 약간 엷은 색이라
대표랑 팀장이랑 고민하길래
괜찮다고~!!!
빨강이든 주홍이든 상관읎으니 걍 진행하라 했쥬
안그람 또 다시 주문하믄
은제 올랑가 모르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벌써~!!!
갔네여ㅠ
평생 ㄷㄷㄴ 소리만 듣다가ㅉㅉ
@꽃자리˛
그기 가슴 아프요ㅠㅠ
@꽃자리˛
그때 4마리 몽땅
그 ㄷㄷㄴ이 묵었다니
뭔???
수고 많으시네요..
이제 곧 산뜻한 빨강버섯이
새집처럼 빛나겠군요.
손님 대박 나시길 빕니다..^^
대박은 시러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