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 있는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합니다.
디오게네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누군가 그에게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쉬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을 때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내가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결승점에 다가간다고 달리기를
멈추어야 할까?"
그렇습니다.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합니다.
젊을 때는 젊으니까 잘 살아야 하고
나이가 들면 들었으니까 더 잘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달리기의 결승점에 이르는 순간까지
'열심히 달렸다',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잘 살았다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닭띠 방의 선배 님들 후배님들 그리고 동기님들
우리는 매 순간 열심히 달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훗날 내 잘 살았네 하며 소풍을 끝내는 날
웃으시면서 떠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좀 더 멋지게 행복하게 그리고 즐거운 삶을 살아 갑시다.
함께 어울령 더울령 하면서 말입니다.
보다 더 겸손 하고 상대를 자신에게 맞추려 하지 마시고
자신이 상대에게 맞추려는 마음으로 우리 서로 배려 하며
매 순간 열심히 살아가도록 합시다.
첫댓글
일요일 아침
출석 합니다.
위사진의 아름다운
두분 보기참 좋습니다
박회장님도
짝을찿아 똑같은 사진 어서 올려주세요
세월은 고장이 없답니다~^^
내 시간은 고장낫뿝습니더 ㅎㅎㅎㅎㅎㅎㅎ
돌핀선배님도 좋지만 매화향기님이 더 멋지신 분이란 걸 역탐방에서 느꼈지요
돌핀선배님께는 죄송함더
그렇지만 제 느낌이 사실인 데 우짜능교^^
멋지신 두 분이죠 행복한 모습
사진을 담을 때 참 좋더군요^^
오눌도 좋은날
되시길요~~
사진은 좀 내려주세요
쬐끔 그시기 하네유~~ㅎ
참으이소 ㅎㅎㅎㅎㅎ
많은 님들이 좋다고 하는데 혹 초상권 말씀 하실라꼬 그럽니꺼 ㅎㅎㅎ
오늘은 새벽부터 달립니다~
낮엔 시누이잔치~
그 사촌들 30명이 3시부터 우리집에서 술파티하고~
저녁에 제사!!
그래서 맏며느리는 힘들지요~
그래도 미소짓는 얼굴로 시댁식구를 맞이 할 생각입니다~~^
주원 후배님
고생이 많아요.
내가 살아온
길하고 똑같아요
이왕 하는거
웃으면서 하세요
토닥 토닥 ...
등 두드려 줄게요
@금송 감사해요
선배님!!^
수고 하는 하루
아름다운 마음으로 열어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두분 다정한 포즈가 멋있는데요
거시기 한게 아니라 안거시기 해부요
만년 소년.소녀의 모습입니다
보기가 너무 좋아 올렸답니다^^
선배 님도 쉬엄쉬엄 일하시면서
즐거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무섭습니다.
감기조심들 하세요
나는 지금 감기와 전투중입니다.
건강에 늘 조심하십시오
꼭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닭방 선.후배.동기들 홧팅입니다~!!^^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늘 건강한 삶이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매 순간 열심히 살라는
박희정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중국의 학자 주자가
말한 "一寸光陰不可輕"
이라는 말은
반드시 젊은이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되며 우리
노년층에게도 남은 여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시간을 헛되이 쓰지말라는 의미로
해석되네요
주자학 멋진 어른이시죠
이이 선생님이 주자학의 대가 이셨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시 감사 합니다 ~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