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완전 올만이예요~~~ ^^
카톡에서 누군가 젊은 날의 사진을 보여 주길래... 나도 한 번 찾아 볼까? 하며 뒤적이다가 수 많은 이름표들이 들은 상자 안에서 이 골동품들을 발견했네요.(참고로 고딩 때부터의 이름표들이 다 있더라구요. ㅋㅋ)
정확히 2000년의 이름표와, 2001년의 발표회 티켓과 주소록들.. 골동품일만 하죠??
덕분에 월요반이었던가? 수요반이었던가 하는 헷갈림이 해결되었고,
(참고로 말하자면, 이 땐 50명씩 두 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던 시절이었답니다. 즉, 한 기수가 100명에 달했죠. 심지어 남자도 탈락되던 시절이었으며, 여자는 미친듯이 글을 올리고, 본인을 PR해야 겨우 합격해서 살사를 배울 수 있던 시절이었죠. 살사의 인기 실감하시겠죠? ^^)
이 이름표와 발표회 티켓과 주소록들로 인해 많은 추억거리를 끄집어 내 봤습니다.
(더불어 그 때 찍었던 잡지 사진과, 옛날 남자친구 사진도 몇 장 발견하는 쾌거(?)를... 이걸 버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ㅋㅋㅋ)
그와 동시에 라속에 접속해서 글을 남기는 시간도 가지고 있는... 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18604D4D4FA97EDD14)
추신 : 오늘 정모죠?? 저는 못 갑니다만... 저 대신 햄토리를... 마구마구 돌려 주세효!!! 생일빵 못 때려서 좀 아쉽다. 크흑!!!
첫댓글 우와~ 저런 골동품을~~~ ㅋ 감회가 새로우셨겠어요~^^
그런데~~~~
저 이름표 껍데기.... 반납 안하신거예욧? ㅋ
주니님. 저도 잠시 그 생각했는데요... 아마도 반납 안한 듯 싶어요. 그러나 12년 전 이므로 공소시효 끝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8기?????? 와~~~
전.... 5기네요... 5기까지는 발표회가 아니라 컨테스트여서 저런 티켓은 없었다죠~~ ^^;;;
생일빵 내가 어케 돌려주고싶은데 능력부족 ^^ 마음으로 팍팍!! 오야~~~
내가 기억하는 월향언니지? 언니 얘기 듣고 무지 반가워 했다규~~ 언니 보고 싶소~~ 나 다 나아서 돌아갈 때까지 기둘려!!!! ㅎ
오우~ 댓글 스피드짱이야? 너, 이 언냐 온라인관리 도와주련? 욕심나네 푸하하하하 .
(니가 생각하는 그 월향 맞다ㅋ 어여와 너, 와락 안아줄 준비는 벌써부터 되있어 아스야 ^.~)
온라인관리? 무엇을 말씀하시는 지... 내가 뭘 해 주면 되겠어? 말만 해!!! 다 해 주게쒀!! ㅎ
걍 재밌게만 팍팍 놀아주면 도ㅑ! ㅋ 쉽죠잉~ ㅎ 맘만이라도 아효 고마워라 ^.~
언니 얘기 듣고 얼마나 반가워 했다규~~ 진짜 진짜 그리워쪙~~ㅎㅎ 하필 내가 병원에 있어서... 그 때 언니 얘기 들었을 때 마음은 이미 홍대에 있었다는~~ㅎ
우앙....이런 걸 다 모아두시는군요....대단...
일부러 모은 건 아닌데 있더라구요. 대신 사부 명찰이나 이런 건 하나도 없답니다. ㅋㅋㅋ
아니 근데 이 아줌마가 왜 마지막 멘트가 저런겨 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남자친구 사진은...ㅋㅋㅋㅋㅋㅋ 화형시켜 ㅋㅋㅋㅋㅋㅋ
생일빵이 못내 아쉬워서 말이지~ ㅋㅋ
엄마한테 아줌마라하기 있기? 없기?
남친이랑 같이 찍은 사진들이더라구~ 전혀 기억에 없던 사진이었어. 완전 깜놀!!! ㅋㅋㅋ
화형시켜야 하려나? ㅋ
12년전이면 제가 군대 들어갈때 살사를 배우셨네용........라속의 역사와 함께 하셨네요
그러게요. 2000년 3월에 라속이 생겼고 제가 가입은 8월인가? 9월, 강습은 11월부터 받은 걸로 기억해요~ 진짜 오래됐죠? 뒷방 늙은이, 뒷방 늙은이하다가 진짜 뒷방 늙은이됐네요. ㅋㅋ
와~ 아스쌉이시다..^^ 명택쌉은 저희 57기 기수 모임때 자주 뵈었었는데, 아스쌉은 아직 못 뵈었네요.. 얼른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언제든 불러만 주세요~ 잠깐씩은 얼굴 비출 수 있답니다~~^^
나도 이름표정돈 있어 발표회 동영상이랑 ㅋㅋㅋ난 9년 묵었네 ㅜㅜ
너도 꿀꺽한 게냐? ㅋㅋㅋㅋ 10년 넘지 않았으면 명함 내밀지 말어! ㅋㅋㅋ
아...나 옛날 남자 친구 알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다 압니다. 라속 어지간한 사람이면. ㅋㅋㅋㅋ강습도 같이 했는데 모르겠니? 과거는 과거일 뿐! 오해하지 말자!!! ㅋㅋ
잘 지내시죠?^^
네네!!! 잘 지냅니다!!! 힙덕님도 잘 지내시죠? 올안에뵙는 것 같아요~~^^
우리땐 이름표 쌉들 개인경비로 하지 않았나? 난 주로 그렇게한듯.. 근데 넘 오래라 가물가물해 ㅋㅋ
나도 가물가물. ㅋㅋㅋ 근데 니가 그 말 하니 맞는 것 같아. 우리가 명찰 사러 다니고 이름표 만들고 그랬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오오... 아스쌉~~ 오랜만이에요~~
저 기억 못하실라나... 57기에서 섭들었었어요..
조산군 베프.. 라고 하면 아실까 흑 넘 반갑 ~~^^
기억 못 할리가요~~ 완전 잘 기억하고 있답니다. 전 간간히 소식 듣고 있어요~~ 아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