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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평택 원주간보다는 수원 원주간 노선이 여객이나 화물이나 전반에 타당성이 클것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추천 0 조회 325 07.09.30 23: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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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30 23:48

    첫댓글 평택항과 내륙과의 연계성을 생각한건 아닐까요? 수원이 물류의 거점이라 치더라도 해운을 통해 들어오는 물류라면 인천->수원간의 수인선을 거쳐야되는데, 이보다는 평택이 평택항과의 거리가 가까움으로써 운송비를 줄이려고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고속철도시속천킬로 님께서 쓰신 내용을 보니 제목에서는 여객&화물이라 써져있는데 내용은 여객뿐이니 화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이 무조건 영동고속도로 축으로 설명하려니 요지가 분명하지 않은것같네요

  • 07.10.01 00:00

    지난번 수원 망포동 가니까 분당선 연장구간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고속철도님이 제안하신 수원-원주간 노선은 분당선에서 수원 영통구에서 민속촌 앞을 거처 용인, 이천까지 연결하고 이천부터는 중부내륙선(판교-여주)간을 이용하고 여주부터 원주까지 철도를 새로 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여 표정속도가 높은 여객열차를 운행하면 주말, 휴일의 영동고속도로 정체해소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07.09.30 23:59

    향후 원주-강릉선이 개통된다면 영동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열차를 타고 인천, 안산, 수원, 용인에서 강릉으로 정체없이 여행할수 있고 서울 강남, 송파, 성남에서도 강릉으로 철도를 이용한 접근이 한결 수월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평택항 연결은... 용인에서 평택으로 따로 노선을 만들면... 비용이 더 들겠지만 여객분야도 생각한다면 수원-원주노선이 더 합당하다 생각됩니다.

  • 07.10.01 00:03

    선로용량 문제는 잘 모르겠지만 대피선만 있다면 수원에서 충주, 문경, 상주로 가거나 강릉으로 가는 열차도 운행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수원, 용인에서 강릉가려면 강릉행 열차타러 전철타고 청량리로 가는것보다 고속버스 타고 강릉가는게 더 빠르지 않나요?

  • 07.10.01 00:47

    어우,,, 비교할수가 없죠. 수원-강릉이 약 1시간 간격으로 있는데,,, 시외버스 타고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고속면허의 버스는,, 없습니다.

  • 07.10.01 00:15

    노선 변경으로 여객과 화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구태여 평택-충주고속도로와 비슷한 방향으로 철도 노선을 따로 신설하는 것은 중복투자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평택-원주선은 화물수송 성격의 노선이기 때문에 여객과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 07.10.01 00:19

    확실히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수원 이후로는 수인선을 이용할수도 있을 겁니다

  • 작성자 07.10.01 00:20

    꼭 평택항 충주간 선로를 건설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정히 평택항과 중앙선축과 연결이 필요하다라면 그렇게 코스를 건설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 07.10.01 18:45

    화물노선을 여객을 위해 노선변경 한다라... 아이러니하군요...

  • 07.10.01 22:49

    단양군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노선이 아깝자나요. 영동고속도로가 주말마다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어마어마 할테죠. / 게다가 원주-강릉간 철도가 개통되고 원주-평택노선은 원주-여주.이천까지는 중부내륙선을 공용하겠죠? 수원에 분당선+수인선이 있는데... 이천-용인-수원을 연결하면 멋진 철도가 완성되고 주말, 휴일, 여름피서철, 겨울스키철 엄청난 수요가 있는 노선을 두고만 보는게 너무 아까우니 원주-평택 선로를 수원쪽 여객선로와 함께 할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자는게 아닐까요?

  • 작성자 07.10.01 22:30

    노선 변경의 의미가 아니라 저렇게 코스를 하는것이 더 경제성이 높다라는 뜻입니다.

  • 07.10.02 11:49

    이렇게 건설할 경우 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기존 계획노선과 노선 대부분이 겹치는 "중복노선"이라는 겁니다. 일단 수원-용인 구간은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연장될 계획이 있고, 분당선의 경우 수인선 직결입니다. 그리고 분당에서 이천, 여주로 빠지는 성남-여주선 계획이 있습니다. (이매역 환승입니다.) 평택-원주선은 이천에서 성남-여주선과 합류, 선로를 공유한 뒤에 여주에서 원주로 빠지는 구조입니다. 1회 환승을 해야 하지만 이미 저렇게 가는 노선이 있다는 거죠. 기존 철도와도 겹치는 중복노선에 경제성이 있을 리가 당연히 없죠. 자료조사를 좀 더 하신 뒤에 글을 올리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작성자 07.10.02 16:26

    그러나 말씀하신 노선은 광역통근성의 노선이고 제가 제안한 저 노선은 간선용도입니다. 현재 추진되는 수인 분당선 직결 그 노선에는 간선열차용도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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