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rks<div><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www.soccer4u.co.kr/" target="_blank"></a></p>
<p style="TEXT-ALIGN: left">※사커월드는 연고이전2팀 표현(호칭)에 <strong>지역명을 붙여주지 않는것은 기본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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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월3일 3시개막!</strong> <u>3.3~8.26까지 </u>240경기 팀당30경기 / <u>9.15~12.9까지 </u>스플릿리그 112경기 팀당14경기 (총352경기 팀당44경기)</p>
<p>▷중계를 빌미로 이미 정해진 경기시간 변경요청하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중계는 감사하나 되도록 시간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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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div></div><p><br></p><p>어제 오늘 수학여행이였습니다. </p><p><br></p><p>학교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으니 7시 5분, 정신을 가다듬고 스틸야드로 붕붕~</p><p><br></p><p>경기장에 입장하니 와~ 하는 소리. 신형민 선수가 첫골을 넣은듯 한데, 리플레이가 없으니 궁굼할 따름...(다들 이런 경험 있으시죠?ㅋ)</p><p><br></p><p>무튼 경기가 끝나고, 피곤에 무너지는 멘탈을 수집하여 집으로 붕붕~ 운전하여 가는데</p><p><br></p><p>옆차선에 스틸러스 구단버스가 지나가더군요,</p><p><br></p><p>버스에 달린 TV에 뭔가 녹색의 화면이 스쳐 지나가더군요.</p><p><br></p><p>저는 '아~ 벌써 부지런히 경기 분석을 하는구나~' 또는 '역시 1분 1초를 아껴서 축구를 보는구나~'</p><p><br></p><p>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p><p><br></p><p>약간의 호기심으로 다시한번 운전중이지만 구단버스의 티비를 보니..</p><p><br></p><p>"프로야구"를 TV에서 보여주고 있더군요 ;;</p><p><br></p><p>음.. 기사아저씨의 취향이겠죠?</p><p><br></p><p>아님 볼게 없어서 그렇겠죠?</p><p><br></p><p>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싶었지만</p><p><br></p><p>집에 오는 내내 스스로 약간씩 흥분하며</p><p><br></p><p>멘붕을 경험하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p><p><br></p><p><br></p><p><br></p><p>한줄요약 : 김재성의 공백은 누가 매꾸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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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하게 반응할필요조차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단 여기 사월에선 야구를 필요이상 옹호하거나 하는것은 자제가 기본입니다. 위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주시구요.[사커월드는 골수축구팬사이트입니다] 엄청 많은 논란이 있었어요.스틸러스 기사분은 그 당시 버스내 상황을 저희들이 완전히 안다음 의견을 내도 내야한단 생각이구요...그게 좋겠구요. 다만 지나가며 봐서 그런 상황이라....적은느낌이라는정도로만..
첫댓글 그 기사님이 야구를 좋아한다거나 혹은 티비를 틀었는데 우연히 야구뉴스가 나온다거나 했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싶지만서도.....좀 아쉬운점이 느껴지는건 사실..
저도 그런경험이 있어요.
빅버드 경기 씉나고 수원의 셔틀버스 타고 가는데...버스안의 티비에서 야구중계가 나오더군요.
관광버스가 필요할때만 수원셔틀을 하는거니 이해하려해도....(뭐 기사님이 다른경기도 좋아할수 있지만서도)
K리그 구단셔틀버스이고 방금전 경기끝난 흥분이 가라앉지도 않았고 타경기장 소식과 골장면등이 보고 싶은데)
참지 못하고 기사분에게 다른곳으로 돌리라고 하였답니다.축구 나오는곳으로....결국 축구나오는곳은 없었지만...
축구 나오는 곳은 없었다는 데에서 깊은 슬픔을 공감합니다. ㅜ_ㅜ
그런건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수원셔틀버스기사님중 어느분은 제가 갤러리에 사진도 올린바있지만...
경기당일날 수원유니폼을 입고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그런분은 존경합니다.
셔틀버스면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선수들이 탄 버스여서... 멘붕이 조금 온듯 합니다 ㅠ.ㅜ 1군인지 2군버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야구관련하여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오로지 야구만을 중계하는 미디어에 대해 반감과 비판을 가할 필요는 있겠으나,
야구란 종목 자체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거는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같아요..^^
이명주 요즘 주춤하나요?
김재성 복귀까지 이제 1년반 남았네요 ^^ ㅎㅎ
민감하게 반응할필요조차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단 여기 사월에선 야구를 필요이상 옹호하거나 하는것은 자제가 기본입니다.
위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주시구요.[사커월드는 골수축구팬사이트입니다]
엄청 많은 논란이 있었어요.스틸러스 기사분은 그 당시 버스내 상황을 저희들이 완전히 안다음 의견을 내도 내야한단 생각이구요...그게 좋겠구요.
다만 지나가며 봐서 그런 상황이라....적은느낌이라는정도로만..
아 제가 공지를 보지 못했군요.
옹호는 아니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틸러스 기사분을 일방적으로 매도해서는 안될거구요.뭐 사정이 있었겟지요..채널 돌리다가 나온걸수도..
레드코리아님이 매도를 한단 이야기는 더구나 아닙니다.
네, 운영자님 말씀대로 그냥 그 상황에서의 느낌정도 끄적꺼린 글 입니다. 그래서 한줄요약도 조금 쌩뚱맞게 엉뚱하게 적은것이고요..^^
평일에는 프로야구 중계도 많고 끝나고 바로 야구 분석하는 프로그램도 경쟁적으로 방송사마다 다 있다시피하니 축구를 틀고 싶어도 찾기힘들테죠뭐.
좋게 생각해야겠죠^^;; 우리나라 스포츠 채널은, 야구생중계->야구 분석->야구 재방송->다시보는 베이징 올림픽->각 체널 간판 리얼 버라이어티쇼->야구 재방송->야구생중계....비가 오지 않는 한 이게 계속 반복이니^^;;;
이정도가지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느 선수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아버지 밑에서 큰 아들이좋은 선수가 되기는 걸렀네요. 쩝..
어제 인천경기장에서 FA관람할 때 보니 2층의 구단 사무실에서 야구 보고 있어서 어이없었던 경우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