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중앙선이 직결 될듯합니다 이유는 우선 중앙선과 경의선의 둘다 종착지가 용산역이고 운영기관이 같습니다 신분당선은 언제 용산까지 될지 모르는 상태고 운영기관이 국철과 사철로 완전히 달라서 비용체계도 다릅니다 우선적으로 확률이 높은곳은 중앙선이 될것같습니다
경의선과 중앙선에 들여올 신차도 같은 거 같고...둘다 8량기준에...용산역 배선을 봐도 그렇고...여러모로 중앙선과 직결 가능셩이 높죠.
서울사람이 아니지만 그냥 딱 봐도 중앙선인것 같은데요
신분당선은 경제성을 고려해보면 타당하지만, , 운영기관 및 열차 운영, 완급혼용 전노선과 환승할 수 있도록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게 중앙선과 직결이 될 가능성이 99.99% 입니다^^;;
신분당선은 부디 용산을 거쳐 도심으로 더 노선이 연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우진님 글처럼 광화문 방향으로 말이죠. 그게 경제성이 가장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거지만 굳이 용산을 경유해야 할까요?1호선의 오른쪽으론 4호선이 다니고 있고 왼쪽으론 공항철도가 한창 건설중입니다.대체할 별개의 용산~강남 노선건설을 병행하는 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아 그게요. 뭐 바로 도심으로 가면 좋겠지만 지금 계획이 용산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리 쓴것입니다. 저는 강남에서 도심으로 바로 갔으면 좋겠지만 계획이 용산이니 용산을 거치더라도 도심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을 적은것이랍니다.
제가 약간 건너 뛰었군요.용산으로 가는 계획 맞습니다.다만 경의선 직결은 서빙고로의 진입이 힘들어서 붕 뜬 상태라 아직 뭐라 할 상황이 아닌데다 굳이 용산~서울 라인을 따라가는 것은 안된다는 의견을 전하고자 덧글을 저렇게 남긴 겁니다.저도 도심진입했으면 합니다.그리고 용산 밀어주기도 좋지만 무리하게 밀어주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근데 용산에서 효창역으로 꺽어들어가려면 장난아닐거 같네요...철길 몇개 건너야 하는건지..ㅎㄷㄷ
효창선이 있으므로 문제 없습니다.
흠...대부분의 회원분들의 예상은 경의-중앙 직결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내다보셨군요...신분당선은 직진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얼마전에 그건 타당성조사에서 안된다고 나왔던 기사가 있었습니다...흠.~~
신분당선 도심 직진은 어려울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직결도 무산된 판에 신분당선은 용산 가지 말고 한남-한강진-후암동-서울역-충정로-(경의선직결)-신촌 하면 좋겠습니다만 말을 안 들어주겠죠.^^;
너부리님 그건 안들어줄거 같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서울역으로 가는 방안이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최선의 방안인것 같습니다. 파주, 일산쪽에선 도심, 강남, 분당쪽으로 진입이 수월해지고, 광교, 분당, 판교, 강남쪽에선 도심, 신촌, 일산방향으로의 진입이 수월해지기 때문이죠.
분당선은 그럭저럭 장사가 될테니... 중앙선 직결해서 장사할확률이 높겠죠?...근데...일산선이 죽으니 자사노선중 뭔가하나 사망하는건 쩔수일듯.?
오히려 경의선 연장이야말로 3호선에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지요. 지금까지 긴 소요시간때문에 3호선을 포기하고 버스를 이용하던 승객들이 3호선-대곡환승-경의선 패턴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출근시간대 서울 서북부의 ㅎㄷㄷ한 정체를 생각하면 가능성 있죠.
미군 용산기지 이전도 예산부족으로 미루어 지는데,,, 서울역 방향에 촛점을 맞추는게 수익성 면에서 우월합니다.
거의 중앙선과의 직통이 유력합니다. 차량부문에서 서로 맞추었고, 중앙선 1인승무를 바탕으로 경의선 차량을 발주한 상태니까요.... // 다만 경인급행과의 직통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무튼 중앙선, 신분당선이 유력합니다.
특히 용산역에만 가봐도 누가봐도 중앙선과 직결이 더 용이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 중앙선홈 건너편에 있는 안쓰는 홈이 바로 경의선 홈이죠.
첫댓글 중앙선이 직결 될듯합니다 이유는 우선 중앙선과 경의선의 둘다 종착지가 용산역이고 운영기관이 같습니다 신분당선은 언제 용산까지 될지 모르는 상태고 운영기관이 국철과 사철로 완전히 달라서 비용체계도 다릅니다 우선적으로 확률이 높은곳은 중앙선이 될것같습니다
경의선과 중앙선에 들여올 신차도 같은 거 같고...둘다 8량기준에...용산역 배선을 봐도 그렇고...여러모로 중앙선과 직결 가능셩이 높죠.
서울사람이 아니지만 그냥 딱 봐도 중앙선인것 같은데요
신분당선은 경제성을 고려해보면 타당하지만, , 운영기관 및 열차 운영, 완급혼용 전노선과 환승할 수 있도록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게 중앙선과 직결이 될 가능성이 99.99% 입니다^^;;
신분당선은 부디 용산을 거쳐 도심으로 더 노선이 연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우진님 글처럼 광화문 방향으로 말이죠. 그게 경제성이 가장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거지만 굳이 용산을 경유해야 할까요?1호선의 오른쪽으론 4호선이 다니고 있고 왼쪽으론 공항철도가 한창 건설중입니다.대체할 별개의 용산~강남 노선건설을 병행하는 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아 그게요. 뭐 바로 도심으로 가면 좋겠지만 지금 계획이 용산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리 쓴것입니다. 저는 강남에서 도심으로 바로 갔으면 좋겠지만 계획이 용산이니 용산을 거치더라도 도심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을 적은것이랍니다.
제가 약간 건너 뛰었군요.용산으로 가는 계획 맞습니다.다만 경의선 직결은 서빙고로의 진입이 힘들어서 붕 뜬 상태라 아직 뭐라 할 상황이 아닌데다 굳이 용산~서울 라인을 따라가는 것은 안된다는 의견을 전하고자 덧글을 저렇게 남긴 겁니다.저도 도심진입했으면 합니다.그리고 용산 밀어주기도 좋지만 무리하게 밀어주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근데 용산에서 효창역으로 꺽어들어가려면 장난아닐거 같네요...철길 몇개 건너야 하는건지..ㅎㄷㄷ
효창선이 있으므로 문제 없습니다.
흠...대부분의 회원분들의 예상은 경의-중앙 직결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내다보셨군요...신분당선은 직진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얼마전에 그건 타당성조사에서 안된다고 나왔던 기사가 있었습니다...흠.~~
신분당선 도심 직진은 어려울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직결도 무산된 판에 신분당선은 용산 가지 말고 한남-한강진-후암동-서울역-충정로-(경의선직결)-신촌 하면 좋겠습니다만 말을 안 들어주겠죠.^^;
너부리님 그건 안들어줄거 같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서울역으로 가는 방안이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최선의 방안인것 같습니다. 파주, 일산쪽에선 도심, 강남, 분당쪽으로 진입이 수월해지고, 광교, 분당, 판교, 강남쪽에선 도심, 신촌, 일산방향으로의 진입이 수월해지기 때문이죠.
분당선은 그럭저럭 장사가 될테니... 중앙선 직결해서 장사할확률이 높겠죠?...근데...일산선이 죽으니 자사노선중 뭔가하나 사망하는건 쩔수일듯.?
오히려 경의선 연장이야말로 3호선에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지요. 지금까지 긴 소요시간때문에 3호선을 포기하고 버스를 이용하던 승객들이 3호선-대곡환승-경의선 패턴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출근시간대 서울 서북부의 ㅎㄷㄷ한 정체를 생각하면 가능성 있죠.
미군 용산기지 이전도 예산부족으로 미루어 지는데,,, 서울역 방향에 촛점을 맞추는게 수익성 면에서 우월합니다.
거의 중앙선과의 직통이 유력합니다. 차량부문에서 서로 맞추었고, 중앙선 1인승무를 바탕으로 경의선 차량을 발주한 상태니까요.... // 다만 경인급행과의 직통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무튼 중앙선, 신분당선이 유력합니다.
특히 용산역에만 가봐도 누가봐도 중앙선과 직결이 더 용이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 중앙선홈 건너편에 있는 안쓰는 홈이 바로 경의선 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