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신혼초.. 500만원한도내에서 경제공부차원으로 취미삼아 하라고 허락 해준것이..주식 빚을 1억5천이나 만들어버린 남편. 레버러지에 대출에 거짓말하고 또 대출에 그것도 모자라 퇴직금 중간정산한것도 몰래 투자. 그후 빚갚으려고 6년모은돈도 몰래 홀랑 주식시장에~
그게 그렇게 어렵나해서 2천만원으로 삼성전자만 100만원짜리 20주 사서 100만원씩 차액 남기면 팔고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팔고 다섯번 하고 정리 했었는데..코로나때 어떤 계기로 다시하게 됐어요. 잘 나가다가 지금은 그대로 물려있는데..만만하게 봤다가 진짜 큰코 다치고 있네요~계속 여러 유튜브 보면서 공부하다가 아빠영상이 팍팍 꽂혀서 6개월이상 꾸준히 찾아봤어요 그리고 가이드해주실 선생님으로 선택했어요..혼자는 아닌거 같아서요..아빠 말씀에서 진심이 느껴지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장기적인 작은 목표도 정했고 아빠랑 같이 공부하면서 시키는대로 하면 충분히 잘 될거라 믿음이 갑니다.
첫댓글 성투하시기를...
우리남편은 주식의 주자도 모릅니다.ㅎ
차라리 다행 일지도 모르죠~~^^
욕심버리고 차근차근 벽돌 쌓듯히 아이들은 학교공부 나는 주식공부 !!!
네 그렇네요
공부 잘 하셔서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님은 반드시 성공하도록 태어났습니다. 힘내세요!
말씀이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이루리71님은 꼭 목표를 이루실거 같습니다.
화이팅!!!
이루리71님 환영합니다~! 부자아빠님 곁에서 계속 공부하시다보면 원하는 목표 이루실 수 있으십니다!!
네~~ 뭐가 되었든 부자아빠님 옆에 계속 붙어서 비빌거에요~ ㅎㅎ
같이, 함께하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