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달라지게,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네요..
울동네는, 미국 수도 워싱턴 디시 안, 바이든 대통령이
사는 와이트 하우스에서 약 40분 걸리는 곳이랍니다.
(단, 출퇴근 시간에는 장담하지 못함.)
잘 아는 미 동부 뉴욕 맨하턴에서 남쪽으로 4~5시간
걸리는 곳이지요.
워싱턴디시에는
기회가 좋으면 대통령 집무실을 볼 수 있는
그 와이트화우스 뿐만 아니라
스미스어연이라고 미술, 역사, 과학, 인간 역사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있는 국립박물관이 나열되어 있고,
링컨기념관 과 국회의사당, 미국립묘지 등 뿐만 아니라,
개인박물관도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관광할 곳이
수없이 많지요.
그곳과 멀지 않은 위성도시로 버지니아의 울동네 입니다.
몇년 전 스카이 뭔가 하는 어떤 한국 드라마에서
미국의 교육열이 높은 곳 어쩌구 하며 나온,
버지니아 페어팩스라 하는, 그곳이 내가 살고 있는 곳이지요..
한국에서 가까운 미서부 지역의 정취와 또 다른
한국과 비슷한 4계절의 아름다운 지역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워싱턴 디시뿐만 아니라,
울집에서 차로 10여분내 또는 걸어갈 거리에
아름다운 호수공원들이 곳곳에 있지요..
오늘도 집 가까이 있는 자그마한 호수공원을 가벼이 산보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개띠방 친구들, 선배님 초대하고 싶은 맘이지만,
오기만 하면 알아서 해줄께 하며 청한 절친조차
뱅기시간 직행조차 최소 14시간이 힘들다고
오지 않네요..ㅠㅠ
비슷한 비행시간 걸리는
유럽관광과는 또 다른 실지 미국생활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인데..
첫댓글 와우~! 직접 찍은 사진인가요?
사진 전시관에서 볼 듯한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거주하는 곳도 사계절이 있다니 좋은 곳에 사시네요
언젠가 저도 미국 가 볼 날이 있으려나...ㅎㅎ
자연이 아름다우니
아름답게 찍혔지요..ㅎ
언젠가 미국 놀러 오는 날
기대해보겠습니다..ㅎ
미국소식 잘보았습니다
감사..
그냥 울동네 이야기이지요..ㅎ
서글이님..동네소식
잘 감상하고 갑니다..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워싱턴 디시에 관한 소식, 사진들은
인터넷에 많이 있기에, 오늘 산책나간
울동네 가까운 공원 사진을 올렸어요..
옛날식으로 하지면
미국이라 그런지 경치도
미국 경치가 더 좋아 보이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울동네는 광활한 미서부지역과
또다른 맛을 지닌, 복잡하지 않은
한적한 도시이지요.
그 도시 안에 낭만스러운 공원들이
많어요,,ㅎ
한인수퍼가 열몇개, 한식당은 수십개..
크고 작은 한인교회가 수백개..
한인 라듸오 방송, 티브, 신문 등도
있지요..
물속에 잠긴 아름다운 단풍의 풍광 넘 아름답네요
보는 감성이 물속은 아니지만 이런 감성?
자연이 만든 포근한 데칼코마니이지요..
이제 점차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풍경이 보여지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