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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조수진 후보에게 트집 잡는 이들의 배후가 역시 있었네요;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65 24.03.21 09:1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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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1 09:13

    첫댓글 댓글 중---

    길상
    살인범도 변호받을 권리가 있죠.
    게다가 지적 장애인의 경우, 예를 들면 일부 다운증후군의 경우 성폭행이 죄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넘치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여 성폭행을 시도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불행한 일이죠. 법적용에 변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운증후군끼리 임신을 하여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다운증후군을 낳게 되어 임신을 금지시키는 데, 사귀는 다운증후군 커플이 이걸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조수진 변호사가 무슨 거액을 받고 그변론을 했거나, 재판 당시 전관의 비리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만무할 뿐더러, 오히려 어떤 변호사도 나서기 힘든 변호를 변호사의 책무를 다하는 차원에서 나섰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비난의 대상이 아니죠.

  • 작성자 24.03.21 09:14

    diciebeoqpfn
    범죄자도 변호받을 권리가 있고 그 범죄자가 성범죄자라한들 권리가 희석되는건 아니겠죠.
    그럼 저쪽당은 기본적인 권리조차도 뺏어야 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변호사의 역할은 범죄자가 실제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벌을 받도록 하는 것이지 죄를 없애주는게 아닙니다.

    죄를 없앤건 윤석열이죠
    강서구청장이 업무상비밀누설죄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받았는데 보란듯이 광복절특사로 김태우를 사면시켜줬죠

    저쪽당은 일베같은 페미들이 점령한게 확실해 보입니다

    팀홀튼
    저는 이래서 한국의 페미, 여성운동가들을 극렬하게 혐오합니다. (여성을 혐오하지는 않습니다. )

    '양성평등', '여성인권'을 지들 유리할 때만 내세워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그들만을 혐오합니다.
    지난 20여년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오히려 여성운동가를 참칭하는 것들이 한국의 민주주의와 여성인권 성장의 장애물이 되어 왔습니다.
    뭐 별 것도 없는 것들이 진보진영에게만 칼을 들이대고, 소위 '힘있는 존재'인 보수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는 그런 기이한 행태를 되풀이 해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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