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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겁이 납니다..
殘[ːzan] 추천 0 조회 507 10.03.30 12: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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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30 12:10

    첫댓글 병원 빨리 가보세요.... 병원 간다고 금방 치료해서 완치가되는 병이 아니고...정기적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그래도 좀 좋코요....나중에..너무 망가지면.... 여러 합병증상이 급하게 나타나면서 사망 합나더.. 뭐 간이식을 하면 됩니다..... 정기적으로 다니세요... 짜장같은 검은색 변이면...위내시명 꼭 해야 할겁니다... 식도 출혈이면... 간경화도 상당히 진행 한듯 한데요... 빨리 가보세요...병원 간다고 금방 좋아지는게 아니고....약주면 잘 드시고.. 정기적으로 다니세요..

  • 10.03.30 12:12

    27 살에 간경화 라면...돈좀 꾸준히 모아 두세요...

  • 10.03.30 12:53

    그렇다고 간경화라고 볼 수는 없어요..

  • 10.03.30 16:07

    변의 색갈이 짜장면 색갈이 아닌 짙은 갈색(dark brown) 또는 그냥 진득한(점도가 높은?) 변은 정상인 것으로...??? 심인성인 경우도 있어요. 질병을 자의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혈액검사 및 그 결과 필요하다면 추가의 검사를 하신 후에 의료진의 진단결과를 듣는 것이 필요하고, 본인의 자의적인 판단은 금물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보균자라면 음주, 흡연은 줄이시지요.

  • 10.03.30 22:24

    내 그건 정상 입니다.... 식도 출혈은 혈액이 좀 매우 많이 나와서요...변색이 짜장같은 매우 쌔까만 색 이어야 합니다.... 물론 출혈양이 적으면.. 그럿치는 안치만요... 그냥 약간..검은색은 출혈 아니고.괜찮아요..

  • 10.03.30 22:26

    일단 병원 가보세요....전혀 관찮을수 있습니다....보통 27 세부터 병원 정기적으로 다니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 먼저 하지 마시고요...병원 감사부터 받으세요.... 사실..증상 만으론 정확히 모릅니다...

  • 10.03.31 00:19

    이런 글에 식도출혈이 있을 것 같다고 하는 글을 쓰시면 당연히 걱정하십니다... 쉽게 그렇게 쓰지 마세요...
    27세에 식도정맥류 출혈이 있는 간경변환자라면 정말 희귀한 일입니다...

  • 10.03.31 14:02

    저도 윤선생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윗글을 보면 단순한 B형간염 상태인데 너무 과민하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나치게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스트레스로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있다고 봅니다. 정기적으로 내원하셔서 혈액검사 및 초음파검사 정도를 받으시면서 관리하시면 될 듯합니다. 아직 간경변이나 그로 인한 합병증의 상태까지는 전혀 아닌듯....우선 술, 담배를 줄이시고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정상적인 사회생활하시면 건강에도 좋을듯합니다.

  • 10.03.31 03:27

    님아 저하고 나이도 비슷하고 살아온 환경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또한 고등학교 졸업후 돈에 억매이며 사회생활만 해온 사람이고요 우리 처럼 젊은 나이에 어디 크게 자극을 받지 않는한 무심코 담배, 술 우습게생각하는거 이해합니다. 아직 젊기에 컨디션은 제법 괜찮거든요..맞죠? 불규칙한 식사와 저같은경우엔 담배도 광적입니다. 대신 운동을 좋아하고요. 하지만 그리 썩 나빠지진 않았습니다. 나이 더먹으면 면역력이 더약해지니 이제라도 알았으면 됐습니다. 건강을 마음에 세기어 노력해보자구요 ^^

  • 10.03.31 03:31

    참고로 저는 야간 일만 몇년동안 하는 생활패턴입니다, 저보단 낮네요 . 하지만 수치도 그리 높지만 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방심하고 있는건 아니고요 ,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 규칙적이고 자제 하면서 노력하면 크게 걱정 하지마세요.
    바로 지금 님을 억누르고 있는 그 두려움이라는 스트레스 보다 더 님의 간을 나쁘게 만드는 요인은 없을테니까요...

  • 10.03.31 13:30

    간경화 아닐수도 있습니다. 전 29살이고 운동 선수 출신입니다. 지금은 자취하면서 생활 불규칙 하고요...전 대학교때 그리고 작년 말까지만해도 술을 드리 부었습니다. 일주일에 4번 한번에 5병식 그리고 담배도 장난 아니였습니다. 어느날 몸이 엄청 피곤하고 일어나지 못하겠고, 눈은 진짜 피로감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소변 등등 다 이상해서 병원 갔더니 간수치는 900대로 오르고 dna도 장난 아니였습니다. 지금 치료 잘하고 술도 끊고.... 담배는 아직.... 근데 많이 좋아 젔습니다. 초음파상 결과는 좋았습니다. 걱정 마시고 병원 가보시고 지금부터라도 관리 하세요

  • 10.03.31 21:21

    40대에 질문하실 상황들이 젊은분들이 물어오심에 맘이 안타깝습니다
    약값아끼지말고 진료 꾸준히받으세요

  • 10.04.01 15:08

    만이 자면 눈곱은 다 낌니다. 님 나이가 27세면, 지금부터 몸관리해도 늦지 않아요. 자장면을 안먹어도 변을 그렇게 보는 사람들 , 그런 경험이잇는 분들 여기 수두룩 할겁니다. 님이 건강한 삼십대 사십대를 원하면 지금부터 생활습관을 바꾸고 그냥 짤게 굵게
    살다가고프면, 그냥 그대로 살면 됩니다. 울지마세요. 진작 울고싶은분 , 도 여기수수룩 할 겁니다. ㅎ~~~~~~~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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