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경제인, ICT·방산 첨단산업 협력 강화2015-09-17 ㅣ조회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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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경제인, ICT·방산 첨단산업 협력 강화
한-불 최고경영자클럽 회의' 통해 협력방안 논의
한국과 프랑스 기업인들은 한국의 창조경제와 프랑스의 프렌치 테크(FRENCH TECH)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프랑스 현지 시간) 파리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와 '제12차 한-불 최고경영자클럽 회의'를 열고 정보통신기술(ICT),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양호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1970년대 말부터 항공과 원자력, 고속철도, 방위산업에 이르기까지 협력 사업을 발굴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프랑스의 새로운 100년, 제 2의 도약을 위한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양국은 모두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스타트업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
ICT 세션의 주제발표자로 나선 삼성전자 김상우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최근 추진하는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아틱(Artik) 등 IoT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최근 프랑스의 IoT 기술개발 벤처 기업에 투자하기로 했다"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ICT 분야의 앞선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이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이코노미 구현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프랑스 정부 산하 공공 투자은행인 BPIFRANCE 이사벨 르보 프로젝트 매니저는 "ICT를 바탕으로 국가 경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 인력양성과 스타트업 기업 지원 육성이 필요하다"며 '프렌치 테크 티켓'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프렌치 테크 티켓'은 외국 스타트업 인재 유치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잠재력 있는 IT와 하이테크 분야 스타트업 인재를 지원한다. 프랑스 정부는 이를 통해 파리를 제2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프렌치 테크 티켓'에 당선된 창업가들에게는 BPIFRANCE에서 연간 2만 5000유로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프랑스 비자취득, 사무공간과 컨설팅 지원, 항공권 특가 혜택, 개별 정착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한편 한-불 방위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발표한 배순훈 S&T중공업 회장은 양국의 방위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으로 ▲국가전략 기술과 민간산업 기술의 융합 ▲단순한 합작 차원을 넘어선 장기적 전략적 파트너십 모색 ▲동남아시아 시장 등 신흥개발국을 대상으로 한 제3국 공동진출 등을 제시했다.
정보통신장관을 역임했던 배 회장은 "특히 방위산업은 전략적 국가기술연구개발 정책과 확대되는 민간 상업적 기술 개발이 융합되는 추세"라며 "정보통신기술(CT) 인프라 및 우수 인력을 갖춘 한국과 방산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과거 국방 기술이 인터넷, GPS 등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에 토대가 됐다면 이제는 IoT, 무인시스템, 3-D 프린팅 등 진화된 ICT 기술을 적용해 로보틱스, 드론 등을 개발하고 방위산업에 활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상호교류의 해' 개막식에 참석키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황교안 국무총리도 함께 했다.
"미래부 ICT 연구개발 특허등록률 39% 저조"2015-09-04 ㅣ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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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ICT 연구개발 특허등록률 39% 저조"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 사업이 특허 등록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출원비용으로 쓰이는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미래부가 추진한 'ICT 연구개발사업 성과'를 분석한 결과 2012~2014년 미래부 'ICT연구개발사업'의 특허 등록비율은 38.9%에 그쳤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1~2013년 민간기업연구소와 정부부처의 각각 특허출원 대비 등록률 57.5%, 50.6%보다 낮은 수준이다.
기준 연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 특허 등록률이 민간 연구소보다는 18.6%, 정부부처 전체 평균보다도 11.7%나 낮은 수치다. 특히 IT·SW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미래부가 출범한 이후 최근 2년간 출원특허 대비 등록비율이 평균 23%에 불과했다.
유 의원은 특허 남발로 인한 예산 낭비도 심각하다고 꼬집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받은 특허출원 비용을 보면 국내에 특허출원 시 특허 1건당 평균비용은 A등급 약 200만원, B등급 약 150만원이 소요된다. 외국에 출원하는 특허는 1건당 약 3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 출원하는 B등급 특허를 기준으로 했을 때 ICT연구개발사업으로 3년간 등록되지 못한 특허 9103건의 출원비용은 약 136억5000만원에 이른다.
유 의원은 "미래부는 지원과제별 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특허 등록률 향상에 획기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무리한 특허출원으로 인해 한해 수십억원이 넘는 예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업추진과 성과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미니카공화국 ICT 시장 현황 및 전망2015-08-25 ㅣ조회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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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ICT 시장 현황 및 전망
- 빠른 성장세 지속, GDP 16.32% 차지 -
□ 시장 개요
○ 도미니카공화국은 인구 1040만 명의, 카리브 해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면적 기준)
○ 2014년 기준 인터넷 사용자가 4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ICT산업이 크게 성장함. 정보통신분야는 도미니카 공화국 국내총생산의 약 16.32%를 차지(2010~2015년)함.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뛰어난 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나라로 평가
○ 도미니카공화국 정보통신 규제기관 INDOTEL은 국가광섬유네트워크 설치 계획을 추진 중
- 이 네트워크는 국가 전역을 연결하고 글로벌 기반 네트워크 간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전망
○ 도미니카 공화국 내 ICT 서비스업체는 외국자본이나 합작투자형태 중 하나임.
- 주요 업체는 끌라로(CLARO, 멕시코), 오렌지/트리콤(Orange/TRICOM, 프랑스), 비바(VIVA, 미국) 등임.
- 현지 자본 사업자로는 5년 전 시장에 진출한 윈드텔레콤(WindTelecom)이 있음.
□ 시장 진출 정보
○ ICT 관련 하드웨어나 장비들은 도미니카공화국에 들어올 때에 무관세 또는 제품에 따라 0~20%의 낮은 관세를 적용받음. 단, 도미니카공화국에 수입되는 모든 장비들에 18%의 판매세(ITBIS)가 부과됨에 유의해야 함.
○ 도미니카-미국-중미자유무역협정(DR-CAFTA)으로 미국산 제품은 대부분 무관세
○ ICT 제품 구매 시 성능과 기술적 요인들을 가격보다 중시하므로 한국산 제품도 충분한 시장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됨.
□ 시장 점유율
○ ICT 장비의 수입은 2008년 5억 달러에서 2014년 9억 달러까지 늘었으며, 2014년에는 전년 대비 10% 증가
○ 도미니카 공화국 내 ICT 장비를 주요 수출국은 미국, 중국, 멕시코, 캐나다, 코스타리카 등임.
- 한국은 2014년 기준 여섯 번째 ICT 장비 수출국임.
□ 시사점
○ 외형상 투명한 정책과 규제에도 통신 관련 사업 자격을 얻기는 매우 힘들고 더딤.
○ 도미니카공화국 관련 법은 현지 유통업자나 에이전트를 강력히 보호함. 따라서 현지 진출 희망 한국 기업은 독자 진출보다 현지 회사와의 파트너십 추진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특히, 현지 유력 시스템 관리업체나 IT 컨설팅 회사, ICT 장비 유통업자를 통한 진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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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문화·ICT·의료 서비스 시장 선점해야"2015-08-07 ㅣ조회수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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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 중국, 문화, ICT, 의료, 서비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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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
"중국의 문화·ICT·의료 서비스 시장 선점해야"
무협 '중국 서비스·문화산업 진출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한·중 FTA 시대를 맞아 중국에서 문화(엔터테인먼트), ICT, 의료 등 서비스 분야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무역협회는 6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국 서비스 시장 진출 희망 기업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중국 서비스·문화산업 진출방안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무협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한·중 간 서비스교역 규모는 362억 달러에 이른다.
무협 관계자는 "중국 서비스시장에 대해 사전정보를 수집하고 선제적인 준비를 한다면 중국의 서비스시장은 국내 서비스 수출기업들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문화(엔터테인먼트), ICT, 의료 등 서비스 분야는 한·중 FTA 협정에 따른 개방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에 강사로 참가한 김성훈 CJ E&M 자문위원은 "중국은 2014년에 문화 3.0시대 진입을 선포해 문화산업을 지주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한국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중국의 시장 및 정부정책을 고려하고 장기적인 현지진출 안목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알제리 ICT 산업 현황2015-06-02 ㅣ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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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ICT 산업 현황
- 국제 정보통신 박람회 개최
- 발전지수 저조하지만 높은 가능성 보여
□ SICOM 2015
○ 제24회 국제 정보통신 박람회(Sicom) 개최
- 지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Alger주 Palais des expositions des Pins maritimes에서 제24회 국제 정보통신 박람회(Salon international de l’informatique, de la Bureautique et de la communication, Sicom)가 ‘IT 유지보수, 이동성, 데이터 보안(Maintenance informatique, mobilite et securite des donnees)’이라는 주제로 개최됨.
- 개막식에는 알제리 체신정보통신기술부장관 Zohra Derdouri와 공보부장관 Hamid Grine이 참여했다고 함.
- 이번 전시회는 통합 전시장(Pavillon Union)에서 전문가들을 위해 Pavillon Saoura에서는 대중들을 위해 2곳으로 나누어져 진행됐다고 하며 약 140명의 전시자가 참가했다고 함.
○ 젊은 기업가들의 유망산업
- 정보통신기술(ICT)이 점점 더 젊은 알제리 기업가에게 유망한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함.
- 이번 국제 정보통신박람회(SICOM) 참가 기업들 사이에서도 ICT 산업이 강세를 보였다고 함.
□ 알제리 ICT 발전지수
○ ICT 발전지수(IDI, ICT Development Index)
- 알제리의 2012년 ICT 발전지수(IDI)는 3.30로 166개국 중 114위를 차지했으며 17개의 아랍국가 중에서는 13위를 차지함.
- 2013년 ICT 발전지수도 마찬가지로 3.42를 기록하며 166개국 중 114위 차지. 아랍 국가 중에서도 13위의 자리를 유지했음.
- 이처럼 알제리는 ICT 발전지수 하위권을 구성하며 크게 발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임.
○ 세부 지표별 ICT 발전지수 추이
- 알제리는 ICT 세부지표에서도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2013년 인구 100명당 무선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0명을 기록함.
- 알제리에는 2013년 말 처음으로 3G 서비스가 출시됐으며 무선 인터넷이 아직 초기단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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