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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민희진 기자회견의 킬포는 사실 이 대목인데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194 24.05.03 18:5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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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03 19:09

    첫댓글 댓글 중---

    암유어파더
    그래서 레이블 새로 만들어 주고 사장도 시키고 이사회도 다 자기사람으로 꼽고 하고 싶은거 다 했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백번 양보해 사담이라고 해도 회사를 꿀꺽할 계획을 세웠다고요?

    보약한첩
    연봉 5억, 상여 20억, (하이브내 단연코 1위), SO행사해서 11억에 18% 매수할 기회도 줬고 11억도 회사에서 대출로 해줬고요 . 그 18%를 나중에 최소천억에 팔수 있는 권리까지 줬는데 토사구팽이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하이브로서는 잘해줬더니 사실 선을 넘었죠 민희진씨가

    보약한첩
    @삼다수먹는샘물님 내부고발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했지만. 결국 자신이 만든 지적재산권, IP, 그 소유권도 자신에게 있다고 착각하는 "민희진씨가 뉴진스의 가치하락을 막기위해 표절, 아류 이런것으로 그룹내 타 레이블 다 까내리고 방해하니까. 타 레이블에서는 협업이 안되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기자회견이라는 공식석상에서도 쌍욕을 막하는데, 내부 회의에서는 얼마나 대단했을지.. 민희진씨의 독보적인 능력은 높이 평가합니다만, 본인이 자초한일이라는것도 알아야 합니다

  • 작성자 24.05.03 19:11

    크롬의전차
    남의돈으로 만든건 남의꺼에요
    남들보다 잘 만들어보라고 업계 최고의 대우를 해준거고, 그걸 들고 튀라고 돈 대준게 아닙니다
    애초에 자기 자본 없이 월급사장으로 고용된거에요
    최고의 대우를 받았으면 최고의 결과를 당연히 내야하는겁니다
    물주가 간섭하는거 싫다고 나갈꺼면 그냥 나가면 됩니다 왜 회사에서 투자해서 만든걸 들고 나가요?

    쵲어
    그니까 이게 민희진 입장에서는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억울한 부분이 돈이라는 요소를 넣는 순간 민희진은 할 말이 없어집니다. 그걸 이기려면 하이브와 맺은 계약 상에서 하이브의 귀책이 있는 어떤 중대한 면이 있어야 민희진이 자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데, 르세라핌과 아일릿의 존재가 그런 귀책이 있는 어떤 사유라고 볼 수 있겠냐는 거죠..

  • 작성자 24.05.03 19:13

    TIGIRLS
    그냥 구경하는 입장에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런 얘기가 법적 분쟁하고 어떤 관계가 있나요?
    재판에서 이런 내용이 어떤 증거가 될까요?

    행복주식회사
    @TIGIRLS님

    장시간 민대표의 인터뷰를 보면 감성적 내용외 상법적으로 쟁점 사항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풋옵션 5%에 대한 경업금지인데, 이 조차도 하이브에서는 협의하려 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한 반박이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볼 때 하이브 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변호사를 동석한 채 감성적 호소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을 리 없고, 동석한 변호사와 이미 인터뷰 내용에 대한 사전 검토도 했을텐데 법률적 쟁점 사항에 대해 구체적 증거라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쟁점 중 하나인 지분에 대해서도 이미 지분계약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톡 내용만 언급했고 공개한 내용 역시 지분이라고 해석하기에도 애매합니다. 법적 분쟁으로 가면 분명 지분계약서가 제출될테니 민대표의 인터뷰는 사실상 언플외 다른 의미가 있을까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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