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열차 | 30초 조상 | 임시열차 | 1분 조하 | 1분 조하 | |||||
열차번호 | ‥‥ | 7083 | 7085 | 7087 | 7511 | 7089 | 7091 | 7093 | |
출 발 역 | 도봉산 | 도봉산 | 도봉산 | 마 들 | 장 암 | 수락산 | 도봉산 | ||
종 착 역 | 온 수 | 온 수 | 온 수 | 온 수 | 온 수 | 온 수 | 온 수 | ||
장 암 | 출발 | 8:09:00 | |||||||
도봉산 | 도착 | 8:13:30 | |||||||
출발 | 8:04:30 | 8:07:00 | 8:09:30 | 8:12:00 | 8:14:00 | 8:20:00 | |||
수락산 | 도착 | 8:06:50 | 8:09:20 | 8:11:50 | 8:14:20 | 8:16:20 | 8:22:20 | ||
출발 | 8:07:20 | 8:09:50 | 8:12:20 | 8:14:50 | 8:16:50 | 8:19:50 | 8:22:50 | ||
마 들 | 도착 | 8:09:20 | 8:11:50 | 8:14:20 | 8:16:50 | 8:18:50 | 8:21:50 | 8:24:50 | |
출발 | 8:09:50 | 8:12:20 | 8:14:50 | 8:17:20 | 8:19:20 | 8:22:20 | 8:25:20 | ||
노 원 | 도착 | 8:11:20 | 8:13:50 | 8:16:20 | 8:18:50 | 8:20:50 | 8:23:50 | 8:26:50 | |
출발 | 8:11:50 | 8:14:20 | 8:16:50 | 8:19:20 | 8:21:20 | 8:24:20 | 8:27:20 | ||
중 계 | 도착 | 8:13:10 | 8:15:40 | 8:18:10 | 8:20:40 | 8:22:40 | 8:25:40 | 8:28:40 | |
출발 | 8:13:40 | 8:16:10 | 8:18:40 | 8:21:10 | 8:23:10 | 8:26:10 | 8:29:10 | ||
하 계 | 도착 | 8:14:50 | 8:17:20 | 8:19:50 | 8:22:20 | 8:24:20 | 8:27:20 | 8:30:20 | |
출발 | 8:15:20 | 8:17:50 | 8:20:20 | 8:22:50 | 8:24:50 | 8:27:50 | 8:30:50 |
외곽에서 도심으로 가는 열차의 경우
외곽에서는 널널하다가
점점 열차에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외곽보다 도심에 가까운 어중간한 곳에서 타는 승객들은
항상 외곽에서 이미 혼잡해져서 도착한 열차 속에 들어가려 고생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요.
승강장에는 승객들이 계속 들어오는데,
도착한 열차에는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니 (미리 사람이 많이 탄 차가 왔기 때문에)
승강장은 갈 수록 혼잡해지게 됩니다.
이때 빈 차가 들어오면, 이 승강장의 혼잡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게 되지요.
===========================================================
버스로 치면
성남 분당의 이매촌 한신아파트(서현역) 쪽을 들 수 있는데
이 곳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종점(외곽, 오리역)에서 부터 광역버스에 사람들을 채워서 왔기 때문에
이매촌 한신아파트에서 타는 사람들은 서울까지 가는 시간이 짧게 걸리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매우 혼잡한 버스를 비집고 들어가야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경우, 빈 버스가 차고지에서 출발하여, 중간 지역을 통과한 후, 이매촌 한신아파트 부터 승객을 태우기 시작하면
이매촌 한신아파트 주민은 텅 빈 버스를 처음으로 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은 이미 2호선 아침 RH에
신림역 출발 열차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도림 시발이지만, 중간은 통과한 뒤, 신림부터 승객을 받습니다 (평일 #2603)
신림역에 계속 쌓여가던 승객들을 한꺼번에 쓸어담을 수 있습니다.
제목 | 시민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임시열차 운행 안내 | ||
---|---|---|---|
작성일 | 2009-03-05 | 조회수 | 106 |
내용 | |||
첨부파일 | imsi_timetable.xls |
http://www.smrt.co.kr/News/Notice/Notice_view.jsp?LISEQ_NO=1634
첫댓글 와 이거 상당히 괜찮네요. 트래픽 자이언트 하다가 중간 정류장에 승객 255명 채였을 때 바조CT-120 전차 두대 넣어서 240명 한꺼번에 쓸어담으면 정말 쾌감 만점인데요 ㅋㅋ
이런열차가 무엇보다 4호선 강북지역에 필요할것 같은데;; 출근시간에 인구밀집지역인 4호선 당고개~한성대입구 구간의 경우 끝부분인 성신여대입구, 한성대입구에서는 한 문에 한명정도밖에 못타더군요(심지어 한명도 못타는 경우도 많다는..)
동감입니다. 4호선 열차를 노원-한성대입구 회송해서 한성대-사당도 괜찮을 거 같고, 아님 아예 한 열차를 당고개까지 가지 않고, 한성대입구에서 회차하는 방식을 써도 괜찮을듯.......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고개-사당구간으로 운행하는 열차의 절반을 당고개역에서 출발해 사당까지 가지 않고 서울역에서 회차하는 방식을 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이도에서 출발해 당고개까지 가지 않고 한성대입구에서 회차하는 방식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출퇴근시간에 창동기지에서 출고해 창동에서 출발하는 차량을 서울역 혹은 산본에서 회차하는 방식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당고개-서울역반복 혹은 당고개-산본반복, 한성대입구-남태령반복, 한성대입구-오이도반복 구간도 괜찮을 것 같고, 아예 한 열차를 한성대에서 출발하여 산본에서 회차하는 구간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9403버스가 첫차~출근시간때 2대가 출발해서 격정차 하거나 승객의 승하차에따라 같이 정차 A가승차중 a는하차후 추월 다음정차 승차 A가a를추월 이런 방식으로 운행하더라구요 처음엔 두대가오고 앞차에 사람이 많아서 뒤에바로 오길래 탈려고하는데 무정차통과하더라구요 그래서 먼저온 버스를 타고 가는데 무정차했던 버스가 다음정류장에 있고 제가 탄버스는 무정차통과하고 기발한 운행방식인거같아요 물론 제가 첨접했을때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용할때마다 그러더라구요 3시20분이 첫찬데 사람이 많아요 물론 대리기사님들이 많으시구요 두대가 출발하는대 두대가 모란쯤되면 만차가되여 헐~~
만약에 3호선의 경우 대화에서 출발해 수서까지 가지 않고 도곡에서 회차하는 방식을 쓸 수도 있고, 구파발에서 출발해 수서까지 가지 않고 압구정에서 회차하는 방식도 쓸 수도 있습니다. 수서에서 출발해 대화까지 가지 않고 백석에서 회차하는 방식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백석-도곡반복 혹은 수서-독립문반복, 대화-도곡반복 혹은 백석-수서반복, 구파발-압구정반복 구간도 괜찮을 것 같고, 아예 한 열차를 구파발에서 출발하여 약수에서 회차하는 구간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압구정은 구조상 힘들거 같고, 도곡이 가장 무난할 거 같습니다. 약수의 경우는 아래에서 오는건 종로3가, 위에서 오는건 고속터미널을 거치치 않아 애매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