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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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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개띠방 친구 떠나고 첫 번째 수요 산행
유근. 추천 0 조회 345 24.05.16 11:4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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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11:47

    첫댓글 두분 너무 멋지십니다~
    우중의산행 정말 운치있지요~
    저도 시간이되서 다시 산행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파라솔모자 사진 압권입니다^^

  • 작성자 24.05.16 16:19

    감사합니다.
    산행을 시작하신다니 환영합니다.
    매주 수요 산행이 진행되니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파라솔 모자의 주인공은
    자타가 공인하는 카페 옷맵시 계에서
    최고의 멋쟁이로 불리는 후배 난타랍니다.

    수요 산행에 동참하시면
    가끔 함께 산행할 수 있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5.16 11:51

    청평 호명산은 낮은데서 갔던기억이 나네요 ㆍ예쁜 카폐가셔서 차한잔하시며. 맑은 물에 모든거 내려놓으시구여~~^^

  • 작성자 24.05.16 16:25

    감사합니다.
    청평호숫가에 여기저기 널려 있는
    조용한 카페에 앉아 차 한잔하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지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6 12:11

    우중산행에 혼자였더라면
    더 힘들고 외로웠을텐데 후배 난타친구가 동행해서
    많은위로가되었을것같네요
    난타님과의 인연도 짧지않았어니 의지하면서 지난일은
    마음에두고 새로운 날들로 채워가시기를
    일요일 중량천에서 뵈요

  • 작성자 24.05.16 16:31

    감사합니다.
    완쾌도 되지 않은 어깨에도 불구하고
    힘이 되어 준 의리 난타 후배가 있어
    든든했답니다.

    긴 인연 변하지 않고 함께할 수 있는
    후배가 곁에 있어 더 보람 있고
    편안한 시간이었답니다.

    장미꽃이 만발한 중랑천에서
    친구. 후배들과 함께 웃음꽃 피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 24.05.16 12:18

    유근선배님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 작성자 24.05.16 17:30

    이게 누구이신가?
    오가다 스쳐도 몇 번은
    지나칠 수 있는 만남이었을 텐데
    몇 년째 소식도 없이 보낸 듯싶네요.

    지난날 셋(유영이 등)이 어울려 다니며
    사진 찍으며 웃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동안 쥐띠방 행사 때도 보이지 않던데
    이렇게라도 인사할 수 있어 고맙네요.

    언젠가는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믿고
    항상 건강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6 12:28

    유근 선.배님~~
    ,^^건행^^!!

  • 작성자 24.05.16 16:39

    감사합니다.
    하늘 향기의 고마운 향기가
    저 멀리 하늘나라까지 날아갔을 거에요.
    ^^하늘 향기 후배도 건행^^

  • 24.05.16 13:03

    이번주에는 쉬시지요

    유근선배님. 난타친구님
    산사랑. 항상 놀라곤 합니다

    수요산행 멋진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24.05.16 16:33

    일요일 개띠방
    중량천장미축제 정모날인데요

  • 작성자 24.05.16 16:41

    @아르미 중랑천 장미축제 때는
    아르미 후배 등 우리 멍 임들 보러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 작성자 24.05.16 16:42

    감사합니다.
    수요 산행으로 다져진 산우들과
    열심히 산을 찾아야겠지요.
    항상 관심 가져 주어 고맙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6 13:36

    마음 안 에는 항상 같이 할거예요.
    궂이 떠나 보내지 않아도 어느 순간에 떠나 보낼때가 있겠죠.~~

  • 작성자 24.05.16 16:46

    감사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함께하고
    있음은 변치 않겠지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6 14:18

    쇠쟁이선배님이 안계시니ㅠㅠ
    산행이 더빠르신거가타유ㅋㅋ
    그빈자리 채워드리지는 몬해두
    숭내라도 내도록 노력하겠음더~♡

  • 작성자 24.05.16 16:48

    감사합니다.
    함께 걸을 때는 보조를 맞춰 걸었는데
    그런 일이 없으니 빨라진 듯 보였나 보네요.
    함께하는 시간까지 서로 도우며 갑시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6 15:50

    마음 한편이 무겁기만 하네요
    유근 선배님
    힘내셔요
    ♡♡♡

  • 작성자 24.05.16 16:50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걱정해 주는 임들이 많아
    평시처럼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답니다.
    관심 가져 주어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5.16 17:25

    그래도 믿음직한 후배가 함께 하니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랫동안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24.05.16 22:31

    감사합니다.
    친구 떠난 허전한 자리에
    난타 후배가 진심으로 다가와 함께 해주니
    외로움 잊고 대화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네요.
    민턴방 다녀온 지도 몇 달 지난 듯싶네요.
    앞으로 민턴방도 들려 좋은 시간 만들어야 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7 18:14

    @유근. 네 민턴방도 오셔서 즐거운시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24.05.16 19:31

    산행을 하시게 되었으니 뫼너머 선배님도 저위에서 흐믓하게 보고 계셨을것 같아요.
    선배님 힘내시고요, 또한 친구같은 후배 난타님이 듬직해 보입니다.
    선배님 든든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5.16 22:34

    감사합니다.
    소연 총무 같은 후배와 난타 후배가 곁에 있어
    생활하는데 빠르게 힘을 얻을 수 있나 봅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6 22:03

    수고하셨습니다 .
    난타님이 곁에서
    함께해 주리라
    믿고있었습니다.
    다음산행길에서
    뵙겠습니다.
    난타 이뽀

  • 작성자 24.05.16 22:44

    감사합니다.
    항상 두 선배를 챙겨주던 타임 후배를 두고
    뫼너머 친구는 홀연히 하늘나라로 떠나 버렸네요.

    타임 후배와 함께 산을 찾았던 많은 시간은
    그리움으로 남게 되어 아쉬움만 더 합니다.

    그리움과 아쉬움은 훌훌 털고
    산우들과 함께 또 산을 찾아 떠나야겠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6 22:48

    선배님 난타가 같이가서 다행입니다
    선배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 다녀오셔서 좋네요
    일요일 멋진사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5.17 06:32

    감사합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즐거움과 보람 있는 일을
    많이 만들었는데

    모든 것을 버리고
    지금은 아쉬움과 답답함만
    남겨 놓고 떠나버렸네요.

    그래도 시간은 흐르기에
    차츰차츰 잊혀가겠지요.

    둘이 가기로 한 호명산이었지만
    함께하는 마음으로 다녀왔답니다.

    아쉬움 떨쳐내고
    일요일 모임에서 반갑게 만나요.



  • 24.05.17 05:11

    선배님~~~힘내세요~~~요사이 저도 절친 남편이 식도암으로 두달사이에 먼 소풍을 가니 그 황망함에 맨붕이 오네요 그사이 두분이 ㅠ 저도 요사이 힘들게 버팁니다~~~선배님~~~~늘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노력해요 ~~~

  • 작성자 24.05.17 06:44

    감사합니다.
    그동안 함께 만들었던 소중한 추억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자고 다짐도 해보지만
    쉽게 지우지 못하니 가슴에서 맴돌곤 하네요.
    단우 후배 지금의 심정, 이해하고도 남아요.

    한동안은 생각이야 나겠지만
    그래도 잊히기 위해서
    단우 후배의 말대로 현실에 충실해야겠지요.

    예전에는 후배와 길동무에서
    여러 번 함께 걸었는데
    요새는 만나는 횟수가 없어졌네요.
    가끔이라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7 07:18

    사슴이가 오래전 5060 카페를
    접하고 첨 산행방 갔을때
    어색하고 벌쭘하고 눈길돌릴때가 없을때
    유근선배님 께서 같은띠라는 인연으로
    사진 찍어주시고 곁을 지켜주시던
    기억이 새록 새록 기억 납니다~~
    앞으로도 새론후배가 들어오면
    늘 옆자리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옆에 계신것만으로도 든든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17 08:28

    감사합니다.
    사슴 후배와 함께한 세월도
    10년이 훨씬 넘는 듯싶네요.

    처음으로 카페 생활을 시작할 때
    그 느낌을 알기에 신입이 들어오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뫼너머 친구도 10년 전에 설악산 산행 중에
    개띠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신입이 들어 오면
    변함없는 마음으로 말을 건네곤 하지요.

    사슴 후배가 곁에 있어 마음 편하고 든든하네요.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금처럼 같이 갑시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7 13:50

    산행가신거 너무 잘하셨어요
    이럴때일수록 더 활동하시는게 아프고 허전한 맘을 달래줄 수 있을것 같아요
    두분 모습 이렇게라도 뵈니 넘 반갑고 좋네요
    요즘 하는일이 바빠 카페도 잘 못 보고 이번 정모도 못 가게 되어 넘 슬프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24.05.17 18:01

    감사합니다.
    예쁜 막내 왔다고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고 떠났네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 가겠지만
    곁에 없으니 허전하긴 하네요.
    일이 바쁘더라도 건강 챙기고 보람 있는 시간 보내요.

  • 24.05.17 15:45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거지요
    유근 선배님 걱정 많이 했는데
    잘 이겨내고 계시네요
    우리 마음에 넘 크게 자리잡았던
    뫼너머님 이셨어요
    우리가 이렇게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는걸 저 멀리서 보고 계시겠지요
    궂은날씨 의 호명산 산행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5.17 18:11

    감사합니다.
    함께 지냈던 즐거웠던 날들이
    더 소중하게만 느껴지내요.
    앞으로 즐거움을 함께 만들 수는 없지만 그리움되어 찾아오겠지요.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4.05.17 19:45

    선배님 글을읽다보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노연에 벗은 천금보다 중요하죠

    10년도전에 두살아래 동생벌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고 금요퇴근하고 토요일 멀길 떠난 친하게 지내던 친구겸 동료 소식듣고 한동안 힘들어지요 .

    선배님 뫼너머님서로 믿고의지하면 여기저가 두분이 다니신거 잘알고 있어서
    부럼고 두분우정도 한없이 좋아보였는대 .

    선배님 허전하고 힘드시죠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실거
    차츰차츰 세월을 기다려야지요
    건강먼저 챙기시길요
    수요산방 선배님뵈러 달러갈께요 ~~

  • 작성자 24.05.18 07:44

    감사합니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겠으나
    갑짜기 당하는 일이기에 아쉬움만 남네요.
    쥴리아 후배의 말처럼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함께 산행하며 마음을 추스려야겠네요.
    고마워요. 편안한 주말보내요.

  • 24.05.18 22:33

    선배님 일일이 답변 주시느라 힘드셔요
    이제 그만 요기까지~
    내일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요.

  • 작성자 24.05.19 05:33

    감사합니다.
    훌훌 털고 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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