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처럼 다선 김승호아침에 정겨운 까치 소리에마음이 반갑습니다예전에 참 소중했던한 사람의 기억이 새롭게 다가오고자유로이 소식을 나누던 기억그래서인지 까치는 언제나내겐 정겨운 길조입니다변함없이 경쾌하게 동료를부르는 울음소리가내 마음을 울립니다까치처럼 다시금 되돌아갈 수 있으면좋겠다는 생각과 바램처럼실컷 울어 보고 싶은 마음그 간절함이 절실한 나날입니다. 2023. 12. 07.
첫댓글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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