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맞는 사나이입니다.
통 시험이 있어서 잘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사과하는 뜻으로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하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어느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그 사형수는 사형받을 날을 선고받을때 판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너는 다음주 토요일 안에는 죽을것이다. 하지만 그 죽을날은 너가 죽는날 아침에 알게되고 그 전에는 너는 절대로 사형날짜를 알지 못한다."
라고 했습니다.
사형수는 이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채로 방에 들어왔는데 변호사는 웃으며 들어왔습니다.
사형수는 변호사에게 왜 웃냐고 말하였습니다.
사형수의 말은 이랬습니다.
"너는 사형되지 않는다. 분명 판사는 죽은날 전에는 너는 언재 죽을지 알지 못하고 아침이 되어야 말을 애 준다고 했다. 너가 만약 금요일까지 사형당하지 않으면 토요일에 사형당한것을 너는 알게된다. 그래서 토요일은 사형일이 아니다. 그러면 목요일까지 사형을 안당하면 금요일에 사형당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금요일도 아니다. 이 방법으로 계속 올라가면 너는 오늘밖에 사형당한 날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너는 오늘당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너는 사형되지 않는다."
그재서야 사형수는 이해가 됬습니다.
한달이 지나자 사형수는 감옥에서 나왔습니다.
첫댓글 다음번에도 재미있는 수학이야기 부탁 드립니다...^^
ㅎㅎ
파라독스에서 본거랑 비슷한 내용이네여ㅋ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