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도 마음을 사로잡는 이가 있다면,
그건 분명 심장이 콩닥거리는 굉장한 일이야.
하지만 들이대다가 한 방에 날아갈까 봐,
그 쪽팔림과 멋쩍음에 마음이 무거운 것도 사실.
'들이댈까, 말까?' 고민하다 보면,
마음은 벌써 진퇴양난의 늪속에서 허우적대기 일쑤지.
이럴 때, 뭐라도 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실패하면 뭐 어때, 적어도 시도는 했으니까.
그리고 만약 되돌아오는 게 '아니오'라면,
그것도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지 뭐.
결국, 마음을 접을지 어떨지는 나중 문제야.
우선은 용기 내서 들이대 보는 거야.
누가 알아? 이번 한 번의 용기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 될지!
Why / Tiggy
Why는 레게에서 유래한 리듬감이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한다.깔끔한 트펌펫 연주도 돋보이는 곡이다.
이곡을 부른 Tiggy는 1970년생으로 덴마크 출신의 유로댄스아티스트다.1997년 발표곡이다.
첫댓글 용기 내세요
응원합니다^^
내얘기가 아니고 위와같은 상황에 처한분들이
용기를 내보라는 뜻에서 올린 글입니다.
달님이 어찌됐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다른 솔로님들에게 ~ 용기 내어 보란 말씀이시죠?
설마~~~혹시? ...비온뒤님이????
경천동지할 일입니다. ㅎ
리디아님 말쓸대로 우리 화솔방 솔로님들에게
용기 내어 보란 말입니다. 나야 자유자재하니
언제든지,,,ㅎㅎ
편히 쉬세요...
누구 나한테 들이대는 사람없나요
ㅎㅎ
모르죠...인내와 기다림입니다.
올해는 누군가 나국화님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이댈지 아무도 모릅니다.
나국화님 좋은 꿈 꾸세요...
ㅎㅎㅎ
비온뒤 선배님의 앞날을 기대합니다^^
언제나 홧팅!!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