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권위가 되는 근거 – 계시
훼방하는 말을 듣지 않음
당시 그들은 “오직 구스 여자를 아내로 취한 모세만 하나님을 위해 말할 수 있느냐?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말할 수 없단 말이냐? 셈의 자손이 함의 자손을 취하고도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다면 함의 자손과 연합하지 않은 셈의 자손인 우리들이 사역할 수 없단 말이냐?”라고 모세를 힐문하였다.
이러한 상황을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들으셨다고 기록했을 뿐 모세가 들었다고 말하지 않았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의 말에 만진 바 되지 않고, 훼방하는 말을 초월한 한 사람을 볼 수 있다.
무릇 하나님을 위해 말하는 사역자가 되거나 형제자매를 인도하는 사람들은 마땅히 훼방하는 말을 듣지 않아야 한다.
많은 말들은 하나님께서 들으시도록 남겨두어야 한다.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판단하는가를 주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화내지도 말라.
자기 속에 불평과 불순종이 가득한 사람은 그가 대표 권위가 될 자격이 없음을 증명할 뿐이다.
무릇 사람의 훼방하는 말을 듣고 그것에 만진 바 되거나 훼방하는 말에 손상을 입은 사람은 대표 권위가 될 수 없다.
일곱광주리 가득히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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