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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투어에서 life 부를때
홍기목소리가 부드러운 바람처럼 너무 좋아
녹음한다는 것이 망했습니다.ㅠㅠ
왜? 언제? 따라 부른거죠? 제가?
따라 부른 사실조차 이제야 알고 허망함이
밤하늘을 찌릅니다.
부드러운 바람같은 홍기목소리에
우박처럼 쏟아낸 내 목소리ㅠㅠ
아~~~~~~~~~~~~~~
오늘은 어제 녹음만 믿고 편히 들었는데..
부도칸때도 중계있겠죠?
(그땐 잘 해봐야지ㅜㅜ)
가을투어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DVD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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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홍기님 갔다오신건가요?소문도 안내고
중계를 녹음 못하셨다는거 아닐까용?
@내사랑나무꾼 맞습니다. 제가 무영이를 두고 어딜 가겠습니까!ㅋㅋㅋ
손가락이 엄청 수다스러운 제가 설마 소문도 없이~~~~^^
@울홍기 녹음에 울홍기님 목소리가 들어갔다해서 가신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부터누나 귓속 필터로 홍기목소리만 걸러서 듣고 있네요. 근육사이로 홍무영만 보듯이 ㅋㅋㅋ
울홍기님 따라 부른 노래라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쩜 그리도 까맣게 잊을 수 있는거죠?
소요기부터 녹음 시작했는데 단 몇 분만에 잊고 따라 부르고 나중엔 녹음 사실도 잊고 앵콜소리에 녹음종료를 하고 종료후엔 따라부른 사실을 잊고..
영화 한 편 찍었네요. 지우개 등장하는..
웬지 노래도 잘 부르실 듯 목소리도 이쁠 것 같음요.. 듣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가창점수가 엉망이었음요.ㅋ
어쩜 잘 했을 수도?
음악 선생님이 제 목소리를 못 들으셨다구 점수를...ㅠㅠ
전 열정적으로 불렀는데 입밖으로 조금도 나오지 않았나봐요.ㅋ
life파일을 공유반에 올렸어요^^
감사감사감사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