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로마서에서 이신칭의의 진리를 깨닫고 구원을 확신케 되었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었다. 이것을 '이신칭의'라 한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그런데 십자가 복음의 진수는 '이신성화'라고 생각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바울이 경험한 이 진리를 이해하고 깨닫고 믿음 안에서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빛나게 될 것이며 한국 교회는 놀라운 교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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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칭의, 이신성화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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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07:0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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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막연히 바라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계신 주님의 위대하심과 권세와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주께 있음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걷는 길이 생명의 길임을 알게됩니다.
우리 안에 함께 계신 주님^^
공감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