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의 도입에 대해서 백지화되었다라고 인식하지만 표면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경춘선 청춘호를 감안하면 꼭 그렇게만 볼수 있는가 의문시됩니다.
청춘호의 스펙중 속도적인 측면에서 볼 경우 사실상 비츠로나 별반 다를바가 없는 수준이기에 몇가지 스펙상 수정(2층 객차도입, 고상홈등)을 감안한다면 비츠로의 백지화라기 보다는 당초계획에서 일부개조된 형태로 나타난것이 청춘호라고봅니다.
아마도 표면적으로 비츠로가 백지화된 이유는 기존선 고속화와 맞물려서 좀더 고속설계된 형태의 차량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에 이미 설계를 마친 비츠로차량을 그냥 폐기하기는 아깝고 그리해서 좀 개조해서 탄생한 것이 청춘호라고 해석하는 것이 합당할것입니다.
만일 비츠로형태의 차량을 아예 설계를 하지 않았다면 경춘선에 청춘호급이 아닌 누리로열차를 투입해도 충분하죠.
첫댓글 이미 새마을호 대체할 전동차 2014년에 들어오기로 확정되었거든요. 이미 열차 디자인 공모까지 들어갔어요. ITX-청춘과는 완전 별개의 열차로 운행한다고요. 알아보지고 않고 그냥 궤변만 투척하는 건가요?
저사람 제2의 옥색이 아니냐 이런 의문도 많은 사람이에요 ㅎㅎ
다른 사람의 주장이 잘 이해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 놓는 아스퍼거 증후군도 의심이 되네요.
그런 것 같습니다.
옥색대군님이 출현하기 전에는 글마다 욕이 달리는 분이었는데 옥색대군의 찬란한 옥색빛에 가려 요즘 주목을 적게 받고 계시는 분입니다.
다른사람들의 리플도 잘 이해를 못하시는 듯 하더군요.
비츠로 백지화 된적 없습니다.. 내년 7월경이면 아마 공장에서 출고될듯.. 새마을호 대체열차로 운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