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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8월28일 출서부
풀잎이슬 추천 0 조회 139 23.08.28 01:36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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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8 09:03

    가을을 재촉하는 보슬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월요일,
    반복되는 재미없는 날이지만
    어제죽은이가 그토록 바랐던
    오늘이건만 특별한게 없고..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낮잠이나 즐기며 티비도 보고
    나만의 여유를 누리며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시원해서 너무 좋습니다.

  • 23.08.28 10:36

    어제 죽은이가 바라던 오늘 ㅎㅎ
    당췌 오데서 요런 글귀가 떠오르시는걸까요
    참 재미있네요 ㅎ
    저도 참말로 오늘은 억수르 좋아요 ㅎ
    혼자만의 시간 ㅡㅡㅡㅎㅎ

  • 23.08.28 09:04

    아침부터 비가 제법 내리는군요.
    여름을 떠나 보내려는 아쉬운 마음의 눈물인가 봅니다.
    내일은 서울 올라가는 날 이라서 그런지 벌써 부터 마음이 분주 합니다..

  • 23.08.28 10:06

    요즈음 산애님이 무척 바쁘시내요 광주무등산에서 번쩍
    내일은 부천 에서 번쩍 거릴것이니말입니다
    점심시간 맞추어 오시구려 쌈장에 엄마가 볶아준둣한 돼지고기
    두루치기 준비하겠습니다

  • 23.08.28 10:40

    분주하신 가운데 카페의 이곳저곳 살피시고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바삐 지나가겠어요
    맛있는 점심도 드시고요^^

  • 23.08.28 17:48

    @대원
    일단 내일 광명역에 12시에 도착 하는데
    교통편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광명역에서 영등포 가는 전철은 오후 1시에나 있습니다.
    전철만 바로 있으면 춘의역까지 30분 정도면 갈수 있는데
    다른 교통편이 어떨지 더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 23.08.28 17:48

    @리즈향
    오늘 복수초님이 안내하는 여행방에서
    일행 약 40여명과 함께 담양 죽녹원에 오셨습니다.
    시간 맞춰서 갔다가 점심 식사 함께 하고 죽녹원 돌아보고 왔습니다.
    오늘 만나서 인사드린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쯤 잘 올라가고 계시겠네요..

  • 23.08.28 17:33

    @산애 아효
    넘 정겹네요
    잘 하셨어요
    회원님들 모두 반가워하셨겠네요
    수고하셨어요

  • 23.08.28 09:13

    비가 오는팔월의 마지막주.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비가 오면 여름더울때 비하고는 다르죠. 감기가 온지 열흘쯤 되어도. 회복이 늦습니다 출석부 올려준 친구를 통해 안부를 전합니다
    감기 조심 ㅡㅡ

  • 23.08.28 10:42

    감기가 오래가네요
    마야언니 뵌지가 진짜 오래되었는데
    늘 건강하셔야 해요
    세월이 화살 같아요

  • 23.08.28 09:56

    어느시골소녀의 감성이 풍부한 한귀절의 소설같같습니다
    출근하여 믹서커피 한잔에 시간여행을 다녀온듯 쌈박한기분이 드는
    풀잎이슬 출석부입니다,
    부천 지역에도 비가 계속내립니다
    운행을 나가야하는대 좀불편하여 조금기다려보는중인데 계속올듯하네요

    기계소음소리도 이제는 음악소리같이 듣기좋은네요
    찜통이 사라지니 모든게 좋은쪽으로만 느껴집니다
    마음먹은대로 생각하기나름인가봅니다
    기분좋게 출발하니 다조은것만 생각나네요~

  • 23.08.28 11:09

    믹스 커피 ㅎ
    정말 주문해야해요
    대원님 아니였슴 깜빡 할뻔 했네요
    믹스 커피 주문해보긴 첨 이네요^^
    기계 소음 소리는 곧 쩐 ㅎ의 소리 입죠ㅎ

  • 23.08.28 10:14

    "남쪽의 어느 산기슭"

    오랜만에 순수하고
    정감어린 단어를 ^^

  • 23.08.28 11:06

    ㅋ동화속 이야기 죠^^
    우리네들은 이런 글을 자주 접해줘야 합니다 ㅎㅎ
    푸웁 ~~~~

  • 23.08.28 10:34

    아침엔 비가조금 내리더니
    지금은 맑게 개인 하늘입니다,
    하늘도 울다 웃다 그럽니다,,ㅎㅎ

    친구님들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십시오~~

  • 23.08.28 11:04

    웃다 울다 ㅎㅎㅎ
    나에요 님 답습니다
    오랫만에 모습 뵈니 넘넘 반가웠어요
    여전히 멋지십니다😄

  • 23.08.28 10:40

    친구들과 즐건여행하고와서 단잠을잤습니다^^
    아침창가를 빗님이 두드리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23.08.28 11:03

    얼마나 피고니가 몰려왔슴 단잠을 주무셨을까요
    빗소리에 이젠 툴툴 털고 일어나셔야죠^^
    범방의 마스코트 님 ㅎ

  • 23.08.28 11:40

    새벽에 제법 선선해서 얇은 이블을 덮고 꿀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또 종아리에 쥐가나서 고양이를 불러야 했습니다...ㅎ

    또 2차 장마라고 하고 태풍도 2개나 북상을 하니....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모두들 건강잘 자키시고 행복한 8월의 마지막주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23.08.28 16:31

    종아리 쥐 나면 방울 달린 냥이가 냉큼 달려오지요 ㅎ

    쥐 나면 괴롭고 찌릿찌릿 기분 묘해요
    그런데 또 태풍이 온다니 심난하네요

    꽃다발 저장 꾸욱 👍

  • 23.08.28 17:16

    보양식을 너무
    잘먹었나? ㅎㅎ
    아직도 배가 볼록볼록하네요 ~
    유니친구가 맛있는거 있을땐
    맘껏 실컷 먹고 또먹고
    다음날 굶으면 된다고했는데
    못굶어요 ㅎㅎ

    꼬기도 사오고
    망고의 유혹에 이끌려 한팩 업어왔어요

    저녁 맛있게드세요 🐯


  • 23.08.28 18:09

    꼬기 사온겨?
    난 감자랑 포도 ,, 꽈자 사서 쟁여노코 슬슬 뜰생각에 봇짐 싸고 있다우 ㅋㅋ
    맞어 하루 굶더라구
    다욧트 그렇게 하면 된다우
    아님 저녁을 아예 6시전에만 묵어도 딩동뎅 ㅎ

    당췌 쩌그 아짐은 오데서 가져오는건감유
    알켜주오~~ㅋㅋㅋㅋㅋㅋ
    빵~~~~~~~
    맛나게 뜯고 있구먼 ㅋㅋ

  • 23.08.28 20:08


    꼬기 뜯는 표정이 넘 욱겨유~~ㅋㅋ
    질긴가 ?~~~

  • 23.08.29 06:22

    @보쳉 ㅋㅋㅋㅋㅋㅋ질긴듯 ㅋ

  • 작성자 23.08.28 17:34

    해질녁 하루의 마무리가 시작됩니다.
    모두 바쁜일과 틈내서 출석부에 날인해 주셔서 고맙읍니다.

    늘 건강하세요.
    답글 대신해준 리즈향님 고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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