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민들이 그토록 열망했던 확실한 정권교체 책임의 한축이었던 안철수가 윤석열후보와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다. 그 것도 정권교체를 여망한 수많은 국민들과 수많은 각계각층의 애국 유력인사들의 간절한 열망을 외면 한 채 말이다.
이 무도한 컴퓨터 장사치는 애초부터 단일화로 확실한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은 엿바꿔 처먹었는지 자신의 사리사욕만 생각한 인간이었던 것 같다.
2011년 오세훈시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누구도 강권하지 않았는데도 50%의 지지율을 가지고도 미미한 지지율 5%의 산에서 원숭이를 기르다가 왔는지 털복숭이 박원숭에게 잘도 양보하더니...
2012년 대선에서는 지금 우리나라를 완전 파탄낸 문재인에게는 스스로 사퇴하며 후보 자리를 잘도 양보하더니 진즉 단일화가 절체절명의 위기인 2017년 대선과 이번 대선에서는 마누라 치마폭에 싸인 얼간이 서방처럼 김미경씨의 조언을 듣고 대선완주를 결심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그리고 더욱 기가막힌 것은 윤석열후보와 단일화가 막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윤석열 후보쪽에서는 윤석열의 신임이 두터웠던 윤석열의 카케무샤 장제원과 성일종, 이철규의원등이 실무를 담당하고 있었고 안철수쪽에서는 신재현 선대위 상임고문, 최근 안철수 지지를 표명했던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등이 서로 은밀하게 접촉해왔다는 것은 양당의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
양측 일부 인사는 이 과정에서 안철수가 새 정부 총리직을 맡는 등 내각 구성 방안, 단일화 이후 양측이 합당하는 방안 등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고 당일 윤석열과의 오전 통화에서도 ”실무자부터 보게 하자“고 했고” ”실무자를 정해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답했다.
사실이 이렇진대도 안철수는 치졸하고 비겁한 변명으로 모든 책임을 윤석열 후보에게 떠넘기는 자신의 말대로 정치모리배같은 짓거리를 한 것이다. 작년 서울시장선거때를 거론하면서 말이다.
정치공학적으로도 작년의 서울시장 보궐선거때와의 비교는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시장선거와 대선은 선거판 자체가 다르고 지지율이 반토막도 아니고 5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 후보가 더욱이 여론조사에서 역선택의 징후가 확연하게 나타나는데도 여론조사만을 주장한다. 앞으로 안철수는 정치개혁이니 공정이니 이따위 소리 주장할려면 입에 침이나 바르고 나불거려라.
이번 안철수의 결렬선언으로 민주당이 다시 덫을 놓고 안철수를 유인하고 있다. 거짓선전, 선동 상대편 모함하고 뒤집어 씌우기의 맹장(?)들이 득실거리는 민주당에 안철수가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 맹장들의 손에 뼈추리고 살발라지는 것은 반나절도 안걸린다.
조광한 남양주 시장의 계곡 불법 건축물 철거의 공을 도둑질하다 거기에 거세게 반발하는 조광한 시장에 대한 보복으로 그 밑 간부에게 2.5000원 커피 상품권 10장을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줬다고 정직 1개월 시키는 이재명이 아닌가.
홍남기 부총리가 과도한 정부예산 지출을 반대하고 나서자 집권하면 기재부의 예산편성권을 청와대로 가져와서 우리 국민의 혈세 자기 주머니 쌈짓돈처럼 쓰겠다는 도적놈들 아닌가.
점점 더 드러나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금호아파트 2402호 아파트의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몰랐다는 삶은 호박에 이빨도 안들어가는 거짓말은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아깝다. 그 2402호 아파트의 계약도 리틀 이재명이라는 당시 경기 주택공사 사장 이헌욱의 동과 호수를 지적하는대로 계약을 했고 이헌욱은 이재명이 청와대 입성하면 민정수석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아가리 나불거리며 돌아다녔다고 한다.
자신의 아버지 명의의 그 아파트 전 주인 김세화는 5급 사무관 배소현의 전임으로 이재명 여편네를 보필하고 다녔고 김혜경의 아들과 자신의 아들과 함께 캐나다 연수도 다녀올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다고 한다. 성남시 자원봉사 센타장 직무대행을 지냈고 김세화의 남편 김철주는 사설 경호업체 대표를 하다가 성남 문화재단 예술국장 직무대행으로 근무한다고 한다.
안봐도 비데오 듯이 김혜경을 보필한 부부에게 특혜를 내린 것이라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이재명의 옆집 경기주택공사 합숙소, 총괄책임자는 이재명의 성남시장·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전형수씨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런데도 이번 사건에 대해 묵묵부답인 이재명. 그에게는 청와대가 아니라 국립호텔 친환경 1식 3찬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어제 안철수의 단일화 결렬선언에 앞선 오전에 이준석이 국민의당의 유세차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당이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선거운동을 한다는데, 말이 안 된다”고 말한 것을 두고 각계의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과연 이넘이 인간인가.
사고 당일 아침에 기호 4번 안철수가 적힌 선거운동복을 입고 그렇게 기뻐했다는 가족들의 전언을 들으며 참으로 가슴이 저려온다.
이번 단일화 결렬선언으로 경박한 입놀림으로 결렬선언에 일조한 이준석이도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절대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단일화 실패가 정권교체에 누가 되었다는 것이 나타나면 이준석을 역사의 단두대에 목을 길게 늘어놓아야 할 것이다.
이제 거칠 것 없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된 대호(大虎) 윤석열에게 우리국민들은 온 마음을 담아 소리높이 외친다.
“윤석열...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혼자서 가라”
첫댓글 국민들과 같이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