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냐세여 :) 꾸벅 ^^*
여기에 글쓰는거첨인뎅 :)))
이아뒤루 글쓰면 나 짤릴지더 멀르는뎅--;;
지금 아뒤가 죽어서--;; 이아뒬 사용합니다
여턴..
이건 제가 저번에 림프동에올려따가 변녀라는 별명을 가져버린 -__-;;
그런 사연이있는글입니다
누가 나보구 넘 순진하다구 그랬나?
푹;; 지금 생각하면 진짜루 쪽팔리는 일이다-_-;
나는 첨에 고자가 뭔지 몰랐다.;;
왠지 어감에 고자란 부자의 아들;;일것이라고 생각했었다.-_-;
동아리 선배중에 군대면제받은 오빠중 이유가 고자여서라고
소문난 선배가 -_- 있었는데
그 소문을 들은 나는 "오옷 부자 아들이라고 군대도 면제받는구나"
하고 생각해가지구 그 오빠랑 동기 남자애들이랑 술먹는데
"저 오빠 고자라면서요?" 하고 말했던것이다-_-;
남자애들 얼굴이 새파래지면서 나를 바라보았다-_-;;
그 선배는 웃음을 꾹꾹참는 얼굴로
"누가 그러던?" "애들이 그러던데요? 소문이 쫘~ 해요!"
그 선배는 "푸핫, 응 나 고자야! 캬캬캬" 하고 웃어제꼈다.
분위기파악 못한 나는
"꺅! 진짜 고자닷!@ 아아 나 고자 열라 좋아해! 호호 나랑결혼해~~"
하고 장난으로 말했다-_-;(게다가 그 선배 열라 잘생겼으므로-_-)
선배는 "누가 얘한테 그런얘기 한거야?" 하고 남자애들 쳐다보구
남자애들은 신이난 나를 끌어내서 고자에대해 이야기해주었다-_-;;
그리고 딸딸이는 여지껏 동전던지기 놀이를 말하는줄 알았따
나에게 동전이 많은 날이 있었는데 동방에 가니 남자애들이 많이 있어서리
딸딸이나 쳐야지 하는 생각에-_-; 남자애들 모아놓구
"야 우리 같이 딸딸이 칠까?" 하고 물어봤다.
남자애들은 지들끼리 뭔가 눈치를 주고받더니
"야 너 그거 칠줄알아? 진짜 치자고 하는거야?" 이런다.
"응 잘은 못하구.. 지금 우리 해보자. 나 잘 못하거든?
너희들이 치는 방법좀 갈쳐줘야데"
그랬더디-_-;; 포복졸도를 하는거다-__;;;
왜그러는줄 몰랐는데 얼마전에 채팅에서 누가 갈쳐주었다-_-
읽어주셔서 감솨함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