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렌다에서 꽃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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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베렌다에서 꽃이 피었어요..

해 강 추천 0 조회 147 24.03.28 13:02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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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영
24.03.28 14:18

첫댓글 촉촉하게 부슬비 내리는 날~
보라빛 브룬펠시아 자스민 향기는
우리가 차로 마시는 그
자스민 향기와 같나요?
향기가 여기까지 퍼져오는듯요^^
집에서 화초를 잘 키우시네요~?
해 강
작성자 24.03.29 02:46

브룬펠시아 자스민
향기는 라일락 꽃
향기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거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있노라면 나를
미소짓게 하지요...ㅎㅎ~
송암잠실
24.03.28 14:36

집에서 꽃을
예쁘게 키웠네요~
우리집 화분의 꽃들은
이름도 모르는데
암튼 예쁜꽃들이
피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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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강
작성자 24.03.29 03:24

꽃을 집에서
볼수있다는것 자체
만으로도 좋은거
아닌가요?
예쁜 꽃은 나를
미소짓게하고..
그래서 친구님은 늘 얼굴에 미소가 있으시군요...
마야1
24.03.28 14:47

집이 남쪽인가 봅니다
꽃은 사람에 마음을 안정도. 시킵니다
옛날이 그리워라. ㅡㅡ
해 강
작성자 24.03.29 02:58

따스한 봄 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서 그런가요.
베란다가 따뜻하긴 합니다.
사랑받은 꽃은 예쁘게
피어 사람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지요..
마야1친구님^^
마스코트
24.03.28 14:51

다덜 이쁜꽃을 갖고계시네요^^
나두 꽃나무사러 꽃시장 나가봐야겠네요~~
해 강
작성자 24.03.29 03:01

사랑받은 꽃은 예쁘게
피어 사랑으로 답하지
않나요?
예쁜 꽃 구입하여
기르는것도 행복
하답니다...
가을신사
24.03.28 14:52

아직은 봄꽃들이 움츠리고
있을때 베란다에서 겨우내
잠을 자던 식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꽃을 피우고 있어요.
향기중에 으뜸이라는 쟈스민과
천리향이 꽃을 피우다니
참으로 예쁘고 향기롭겠네요.
깨끗하게 잘 키웠습니다.
해 강
작성자 24.03.29 03:07

고운댓글로 흔적주심
고맙습니다.
따스한 봄바람은
베렌다을 넘어 움추렸던 꽃을 피우게 하네요.
브룬펠시아 자스민과
천리향은 향기 만큼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남동이
24.03.28 16:33

와우~ 사진을 크게 찍어서 그런가.. 화초가 풍성하네요..
집 주인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시도 참 잘 쓰십니다..^^
해 강
작성자 24.03.29 03:12

아우님아^^
부족한게 많은 사람인디
과찬은...
사람도 그렇고 꽃도
사랑준 많큼 되돌아
온다는 진리...
꽃은 이쁘게 피어
보답하지 않는가?
ㅋㅋㅋ ~
노엘라
24.03.28 17:27

우와 화초를 잘 키우시네
부럽다 저렇게 싱 싱 좋아요
해 강
작성자 24.03.29 03:14

잘 키우기는 못해도
사랑은 듬뿍 주지..
ㅎㅎ~
노엘라
24.03.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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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영
24.03.28 20:16

와우~~
노여사님 댁도 만만치 않네요
아침마다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실듯요~^^
노엘라
24.03.28 20:22

@혜지영 빙고 아침 저녁 인사 하고 예뻐 한다네
해 강
작성자 24.03.29 03:21

와~
있는거 다 있고 꽃
관리도 잘하시네.
대단하다 요.
사랑도 많이주고~
노엘라 친구님^^
스콜라
24.03.29 05:54

글에도 꽃에서도 향기가 나요~♡

우리집 복도에는 서향동백 향기가나요~^^
키운지 4년차인데
이렇게 만개한 건 처음이라 아주 그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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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강
작성자 24.03.29 07:04

서향동백이 이쁘게도
꽃이 피었군요.
꽃도 사람처럼 사랑
주면 이쁘게 피어
보답한다 합니다.
스콜라님께서 많은
사랑 주셨으니 답으로
만개하여 빙그래 웃을수
있도록 한것 아닌가요?
넘 이뽀라 요...
노엘라
24.03.29 07:19

귀한 동백 이네요 빨강동백만 봤지~~♡
해 강
작성자 24.03.29 07:26

@노엘라
겹동백 꽃처럼 크고
이뻐 보이죠..

지금 사진 찍었는데
천리향 꽃봉우리도 많고 꽃이 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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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라
24.03.29 07:23

@해 강 그러요 향도 있다니 한그루 구입해야될듯 ㅎ